안녕하십니까~
기간산업 필드스텝 고라파덕 김우현 입니다.
지난 주말(6월 22일) 제가 속한 동호회인 팀이프와 썬라인필드테스터분들의
교류전이 이택상프로님의 주선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장소는 매물도!!!(처음으로 매물도 땅을.....ㅋㅋㅋ)
저는 광주전남팀 소속으로 교류전에 참가 하게 되었으며,
개인 조행기의 의미가 아닌 두팀간의 교류전에 대한 글이므로,
장비나 기타 설명은 하지 않는것으로 하겠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잘 아시는 이택상 프로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낚시인이기도 합니다.
너무 반가워서 와락!! 안겨 보고 싶었지만,
생긴거 스럽지 않게 낯가림이 좀;;;ㅋㅋ
TV에서 접하던 모습보다
실제 모습이 더.. ♥

그리고 이번 교류전에 사용할 파우더와 빵가루 입니다.
너무나도 감사 하게
'푸른조구'에서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푸른조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립니다.(__) 꾸벅~

배를 타기전 팀이프 '대왕문어'님께서
보이는 모~든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모든 인원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나갈수 있었습니다.
저 사진속에 있는 저도 참 잘 먹고 있네요..ㅋㅋ



썬라인필드테스터
김광규프로님
신준협 프로님
박지태프로님
역시.. 간지는 썬라인이..ㅋㅋㅋ
반갑습니다~~~^^

그리고 썬라인팀과 함께할 팀이프 멤버들 입니다.
모든분들 입가에 미소가~~^^
즐거워 하시는게 눈에 보이시죠??ㅎㅎ
살아가면서 한번도 마주치지 못했을 인연인데,
이런 기회를 통해 첫 만남이지만,
낚시라는 공통된 취미로
웃을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다 같이 짐도 다 실었고~
출발할 준비가 되었으니~
출동 해야겠지요??ㅎ
야영을 해서 인지 짐이 어마어마 합니다;;ㅋㅋ

첫번째 하선조가 소매물도..
포인트 이름이..
이름이..
여튼 무산히 하선..ㅎㅎ

이날 너울이 좀 있었는데요..
햐..
너울이고 뭐고 상관 없다는듯..
잘 다닙니다...ㅎㅎ
활~짝 웃으면서 운전하시는
선장님 표정이 ....^^



매물도 특급 포인트들이죠..
저도 저런데 내려보고 싶었지만...
그건 그냥 제 바램이었습니다ㅠ
낚시오신분들께서 이~미..
날씨도 구렸는데,
열정들이 대단하시더둔요..ㅋ
세번째 사진은 구을비도(??)
제가 좋아 하는 놈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이야기만 들었습니다..ㅋㅋ
언젠간 꼭 가보고 싶네요.


제가 올리고 있는 멋진 사진들을 찍어주신
팀이프 창원팀 작살님의
내무부 장관님과 이택상 프로님.
그리고
실질적인 이번 교류를 주선하신
두 주인공분들..
팀이프 창원팀의 대왕문어님과 이택상 프로님.
참고로 대왕문어님께서는
우리나라 일반벵에 공식 기록을 가지고 계신분이시기도 합니다.
50CM 넘는데 자세한 사이즈는
녹색창에 검색을...ㅎㅎ

그리고 이글을 쓰고 있는..
바로 본인!!!
잘 생겼지요??ㅎ
하지만 이미 결혼 2년차이니..
마음들 접으시기 바랍니다..ㅋㅋ
담배끊고 찐살(8KG)이 안빠집니다..ㅠ
다이어트 비법 가지신분들께서는
무한 쪽지 바랍니다..ㅋㅋ


좋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울산에서 한걸을에 달려와주신
팀이프 회장님이십니다.
오셔서 맛있는 밥을
시원하게 쏴~주시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번 교류전을 격려하러 와주신
팀이프 사무국장님 이십니다.
멀~리 청주에서 통영 까지..
황금같은 주말인데,
기쁜 마음으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연신 사진 찍으시느라
정신 없으시네요..^^

식사후 모여서
썬라인과 팀이프 화이팅을 외치며
이번 교류전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조과는..
크게 중요 하지만,
이번엔 그냥 넘어가는걸로...^^
궂은 날씨에도
이번 교류전을 기분좋게 함께 해주신
이택상프로님 이하 썬라인필드테스터님들과 팀이프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자주 있길 바라겠으며,
두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기회를 접할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며,
바다를 통해서 함께하는 인연이
늘었다는 사실에 감사 드립니다.
P.S 서로 소개를 하던중, 먼저 아는체 해주신 이분!!
인낚에서 '낚시는어려워'로 활동 하시는...^^
먼저 손내밀어주시지 않았으면
모른체하고 지나쳤을텐데..^^
수원에서 내려 오셨는데,
잘 올라 가셨겠지요??^^
정말 감사하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