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새로운 로드테스트..그리고 씨알급 긴꼬리의 전율!!!

회원랭킹(월 글등록)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 조행기

국도~새로운 로드테스트..그리고 씨알급 긴꼬리의 전율!!!

11 전유동매니아 79 9,481 2013.06.04 02:27
안녕하세요~~~전유동매니아입니다~~~
 
 
저번주 놓친 대형급의 벵에돔이 일주일간 머릿속에 계속맴돌아 일도 손에안잡히고
 
참으로 힘든 일주일이었습니다
 
원래 마릿수는 그당시 기쁨을주지만 대물은 머릿속에 영원히 기억되곤하지요ㅎㅎ
 
그것도 그렇고 저에게 새로입수된 로드한점이 있어 테스트차 한번 나가야되는 실정이기도합니다
 
사실은 예전부터 상당히 눈여겨봐온 로드이고 꼭한번써보고싶었는데 국내에서는 구하기도하늘에 별따기고
 
일본현지에서도 어려운실정이라 어렵게 구해서 기쁜마음에..

<img src=

요녀석입니다^^
 
 
전형적인 벵에로드에 호수는 1.3호로 기재되있습니다
 
S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봤을때 그래픽상 휨새가 가장좋고 마치 감성돔낚시대를 느끼게하는 녀석
 
전 사실 감시든 벵에든 연하고 부드럽고 낭창한 로드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가는줄과 섬세한채비를하므로 그에뒤따른 로드의 선택폭이 좁아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벵에로드는 조사님들도 아시다시피 거의다가 독보적으로 경질대로 이루어집니다
 
한가지 흠은 1.3호란 호수가 저에게는 너무 강합니다ㅡㅡ
 
즉 호수가 부담이 간다는거죠ㅋㅋㅋ
 
딱 1호대 사이즈면 좋을련만ㅋㅋㅋ망구 제생각ㅋㅋㅋ
 
예전부터 봐온 이녀석 참으로 설레입니다
 
가게 도착하니 동생이 오전철수를 마치고 들어와 있네요
 
로드를 꺼내서 한번쫙펴서 동생과 흔들봅니다
 
 
동생왈~~  "형님 이거 감시대아입니까?
 
무슨 대가 이리 낭창합니까?ㅋㅋㅋ
 
이거 벵에40넘으모 묵을수있겟슴까?ㅋㅋㅋ
 
 
나:  야 로드바트에 구레SP라고 적혀있는데ㅋㅋㅋ
 
벵에로드맞네ㅋㅋㅋㅋ
 
동생: 아참 형님 어제 혼자서 8마리 했삣는데예~ㅋㅋㅋ
 
나: 진짜가 죽이네 역시 명수네ㅋㅋㅋ
 
 
아무튼 빨리 한마리 물어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출조준비를 합니다
 
사실 지방에있는 박기자 그러니깐 동생이 요즘 석형님이 잠도제대로 못주무시고
 
혼자 그많은 일을 다할려니 힘드신가봅니다 그래서 동생이 석형님을 도와 준다고 미리 가있는다고 하네요
 
손님들 짐도 날라다주고 거드렛일을 도와준다고..
 
그래서 그럼 동생한테 먼저 가있어라 그러고 저는 오후배로 야영을들어가기로했습니다
 
 
빨리 준비하고 배에 오르자ㅋㅋㅋ
 
이러하여 우리의 대물벵에돔 출조는 어김없이 또 이루어집니다ㅋㅋㅋ

<img src=

항상 출조를 나가는길은 설레이고 함박웃음이ㅎㅎㅎ
 
동생이 멋지게 몇판해주네요ㅎㅎㅎ감상하시길ㅎㅎㅎ^^

<img src=

시원하게 좋네여ㅎㅎㅎ

<img src=

이사진이 베스트 샷입니다^^
 
분위가 쫌나나여?ㅋㅋㅋ^^

<img src=

현장에 도착하여 밑밥을 만들어봅니다
 
오늘 원래는 크릴만 잘게 짤라서 쓸려했는데 파우더 한봉을 첨가해봅니다
 
제가왜 원도권 벵에돔낚시에서 파우더,빵가루를 배합하지않고 오로지 크릴만 잘라부셔 쓰는이유는 밑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전부터 여기회사 파우더 관심이많았습니다
 
일단은 제가 좋아하는 첨가물과 각종 부합되는 것들이 저의 관심을 사게되더군요
 
크릴5봉에 파우더 1봉지 그리고 반짝이 1봉을 배합해서 공략합니다
 
일단은 파우더에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수면에 착수와 동시에 확산성...완전 저의 급호감을 삽니다
 
사용해본 집어제중 상당하더군요
 
그 다음으로 침강력
 
착수와 동시에 확산성이 상당히 좋은반면 수면아래로 침강비율이 모일산 M회사보다 낫더군요
 
원도권 벵에돔낚시는 확산성과 침강력이 상당히 많은 요소로 필요합니다
 
<img src=

오늘 사용할채비입니다
 
로드는 당연히 테스트로드이구요
 
릴:S사 2500 LBD
 
원줄:1.5호 T사
 
목줄:문수스페샬 1.2호
 
찌:문수스페샬 0호 스텔스,목줄 4미터  벵에돔 5호바늘  바늘위 50센티 아주작은 G4봉돌
 
<img src=

오늘 제가 낚시하는 자리입니다
 
보기에는 별시리 안좋아보이지만 저 완전 안쪽 골창 무서운자리입니다ㅋㅋㅋ
 
조류가 안쪽 골창에서 바깥쪽으로 도도하게 흐를때 벵에돔 한번받치면 40~50급들 마리수ㅋㅋㅋ
 
담번에 우리회원님들 오시게되면 한번 쪼아보십시요ㅎㅎ
 
오늘의 잡어로는 밴찌,젖뽈락,미역치,용치,놀래미,상사리,쥐치ㅋㅋ
 
<img src=

낚시하는 모습을 동생녀석이 언제찍었는지ㅋㅋㅋ
 
<img src=

사진보시면 대충 어디포인트인지 아시는분들은 잘아실듯ㅎㅎㅎ
 
제가 국도 여기저기 구석구석 포인트 돌며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ㅋㅋ
 
 
언제쯤인가 따문따문 잡어가 올라오더니 25정도의 긴꼬리가 올라오더군요
 
저는 바로 가차없이 목줄에 물려있던 아주작은 봉돌을 떼서 버렸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
 
회원님들도 벵에돔낚시하시면서 긴꼬리가 한마리 올라온다면
 
가차없이~~~~~
 
이유없이~~~~~
 
조건없이~~~~~
 
무조건 목줄에 물려있는 봉돌을 떼 버리십시요
 
그럼 좀더 수월하게 아니 좀더 시원한입질과 한번더 아니 두번더 또다른 긴꼬리의 입질을 기대하실수있을겁니다
 
 
<img src=

정적이 흐르고 조류가 도도하게 흐르더니 흘러가던찌에 대를 사정없이 가져가버리는
 
강력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왔다~~~~~
 
힘을쓰면서 강력하게 처박는게 고기를걸고 바로 벵에돔이란걸 직감합니다~~
 
로드가 낭창한줄알았더니만 1,2,3번대까지는 상당히 연하고 낭창한데
 
3번대 중반부터 4,5번대 배트파워가 상당합니다
 
목줄보호능력이 벵에대치고는 가히 일품입니다
 
저는 이부분에 뻑갑니다ㅎㅎㅎ
 
눈에보이는게 다가아니고 고기를 걸어보니 이 로드의 매력에 흠뻑빠집니다
 
역시나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로드이구나 혼잣말ㅎㅎㅎ
 
발앞에서 상당히 처박으면서 힘을쓰더군요
 
헌데 다소아쉬운점은 저한테는 1.3호대란게 너무강합니다ㅎㅎㅎ
 
40센티급 긴꼬리를 거의 10초~20초??만에 띄워버리는 제압력에 조금 아쉬운 마음이ㅎㅎㅎ
 
동생도 그러더군요 형님 뭔가모르게 쪼까 싱거운대요ㅎㅎㅎ
 
니도 그렇제?ㅎㅎㅎㅎ
 
이 로드의 대상타켓은 일반벵에돔은 전사이즈 가능할듯하구요
 
긴꼬리는 40~50오버급까지 충분히 가능할듯합니다
 
60급까지도 가능할듯한데 국내에는 잡기가ㅎㅎㅎ

밧데리가 다되서 사진을 찍지못해가 참으로 아쉽네요ㅠㅠ
 
<img src=

동생녀석 골창쪽이 맘에들었는지 들어가더니만 제대로된놈 하나 걸더군요ㅎㅎㅎ
 
힘을 상당히 쓰는지 다올려놓고 터자묵네요ㅋㅋㅋ
 
<img src=

입큰벵에돔이 아니고 긴꼬랑지 입니다ㅎㅎㅎ
 
바로 국도 40센티급 긴꼬랑지 입니다ㅎㅎㅎ
 
<img src=

사진찍는대고 꺼내서 들고이라다가 맨땅에 다이빙몇번하고 비늘 절반날라가고
 
고기 땟깔이 말이 아니네요ㅋㅋㅋ
 
불쌍한 진꼬리ㅋㅋ
 
엄한놈한테 입질해가꼬 고생마니 하네요ㅋㅋㅋ
 
<img src=

오늘 제가 사용한 채비들과 멋지게 한컷~~~~~
 
<img src=

칼바위여 안녕~~~~
 
<img src=

전날 동생녀석이 잡은 벵에돔입니다
 
긴꼬리 포함 8수나 해버리네요ㅎㅎㅎ
 
몇마리는 씨알도 준수하네요ㅎㅎ
 
역시 박기자 명수답네ㅋㅋㅋ
 
넌 나의 영원한 단짝이다ㅎㅎㅎ
 
몇일동안 석형님 도와주고 가이드한다고 고생이 많았네
 
<img src=

둘이묵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긴꼬리 회입니다ㅎㅎ
 
전 다른 고기는 잘안묵어도 긴꼬리는 정말좋아라합니다ㅎㅎㅎ
 
손님고기로 뺀찌,쥐치까지ㅋㅋㅋ
 
<img src=

예전 출조때 눈이 희네풀린사진하나가 있네요ㅎㅎㅎ
 
이사진이 난 이상한데 특히나 여자들이 좋아라하네요ㅋㅋㅋㅋㅋ
 
 
이렇게 우리의 국도의 하루는 또다시 지나가고 다음출조를 기다려봅니다
 
운이좋아서 요근래 올때마다 씨알급벵에돔으로 손맛을보네요
 
미천한실력에 눈먼 벵에돔들이ㅠㅠ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고싶은건 항상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십시요
 
자신의 채비에 믿음이없다면 조과또한 없으리라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려 믿음을 가지시고 낚시에 임하신다면
 
원하는 대상어를 꼭 보실수있으리라 저는 생각해봅니다!!!!!
 
 
 
 
우리회원님들도 출조시마다 항상 손맛보시고 대물하시길바랍니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79 댓글
1 도라 13-06-06 09:44 0  
전우동매니아님의 나이에 비해서, 뭇 많은 여러 선배님들 일 그 중 저 역시도 포함되리란 생각에.....당연히 내지는 오히려 맑아야 할 웃 물의 탁하디 탁한 꼴을 접하는 듯하여, 그런 선배된 입장에서 괜시리 제가 다 쪽팔리는 느낌마저도 다 들어 버리네요.
참볼락님.
그 로드 하나를 두고서 곱씹고 싶어버린 님의 심경을 헤아리진 못하지만, 참으로 님의 저 댓글이 풍기는 꼴은 되려 욕 먹기 딱 좋은 그런류의 조심성 없이, 심사숙고의 되뇌임없이 즉흥적 발로의 노련미 없는 답잖은 객기를 보는 듯 하여 참으로 좀 썽이 납니다.
그래야만 했습니까?
혹여, 저의 이러한 지적이 님의 심기를 노하게 하였다면.......
반성하시지요...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1 도라 13-06-06 09:50 0  
소위 말하는 이른바 선배도 선배 다운 처신을 해야 그 대접을 받는 것 아닙니까?. 모르긴 하지만, 전유동 매니아님 나이 보다 몇 살이나 더 들었을 자녀분이나, 사윗분이라도 계셔서 님의 댓글을 보게된다면...그리고 저의 이 쪽글을 보게 된다면....님께선 아마도 쥐 구멍을 찾고픈 쪽팔림도 생길거라 보여집니다.
지금껏 간혹 접하게 되엇던 님의 이미지가 참으로 안타깝게 변해지는군요.
자.
잘 보십시오.
님의 댓글 저 하나가 얼마나 조심성 없이 우를 범한 것인지....나갑니다이..
1 전유동매니아 13-06-06 10:34 0  
왜 도라선배님께서 저한테 사과를해야하나요?
절대그러지않으셔도 됩니다
선배라고 다똑같은 선배가 아닙니다
선배도 선배답게행동해야지만 후배한테 선배대접을받을수있지요
저역시 경상도토박이라 후배들한테는 절대 쪽팔리거나
양아치같은 행동하지않을려고 조심하는 스타일입니다
식당에 밥을먹으러가도 내주머니에 돈이 십원도없어도 어디서 빌려서라도 계산대가서 다 계산하고 식당에서 우연찮게
후배를만났는데 먼저 나를알아보고 후배가인사하면
먼저먹고일어나 계산대가서 후배몰래 계산하는 그런스타일입니다
돈이많아서 그런게아니고 후배들한테는 항상멋지고 남자다운
인간미넘치는 선배라는걸 저는 항상보여주고싶을뿐입니다
1 전유동매니아 13-06-06 10:34 0  
도라선배님이 저한테 사과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참고로 전 홍보니 선전이니 그런거따윈 관심도없는데
선배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가 느낀그대로 회원님들에게
정요공유도하고 좋은쪽으로 봐주셨음한데 저리 비꼬는식으로
얘길하시니 감정다툼하기싫어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넘긴겁니다
솔직히 저런 댓글올라오니 앞으로 조행기도올리기싫어지고
정보공유니 포인트공유니 다 그냥 혼자 조용가서 빼먹고오고싶더군요
좋은로드니 장비니 혼자 다 경험해보고싶고...
참 조행기쓸맛이 안나더군요 저렇게 비판적인 시각으로보시니
도라선배님 항상좋은댓글과 소중한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볼락님 대신 사과한다는 그런말씀 앞으로는 그러지마십시요
1 설치는껌둥이 13-06-06 13:10 0  
도라님과 전유동매니아님의 넓은 마음에 가슴이 찡합니다.
잘보고 좋은 조행기보다 더 좋은 댓글의 훈훈함 잘보고 갑니다.
1 도라 13-06-06 14:12 0  
제가 청한 사과는 뭇 선배들을 포함한 상징적 의미를 포괄한다는 뜻인데요. 아마도 참볼락님은 저 보다도 연배이시리라 봅니다. 해서, 후배인 저가 선배를 대신해서 사과를 청하는 이런 모양새가 생겨나면, 과연 그 선배의 얼굴이 어찌될까 란 역설적 꼬집음의 메세지로 받아들여 주심 되겟습니다.
참고로, 저는 수 년 전부터 조행글 잘 안 올립니다.
물어 뜯겨진 상처가 너무 커고 두고 두고 풀기란 참으로 쉽지가 않앗기 때문이죠. 제게 가까운 인낚 후배 중 한 분은...오죽했으면....닉네임을 침묵* ** 라고까지 바꿨겟습니까. 이곳 인낚은 참으로 많은 분들께 유용한 정보 제공 등의 활용도로서는 왓다인 건 분명한 듯 합니다만, 일부 상식이 좀 몰지각 하신분들의 오지랖에 분을 참지 못해 상처를 받는 분들이 더러 있어
1 도라 13-06-06 14:18 0  
왔습죠.
어쩌면 더러운 꼴 제일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곳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해서, 그냥 혼자 또는 지인분들과 속닥속닥 즐기기만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은걸로 압니다. 그분들은 이미 이 인낚에서 발병하는 그 무식한 작자들과는 섞지 않겟다는 작심의 실행인 것이겟습죠.
그 어찌 안타까움이 아니겠습니까? 낚시의 재미 중에는 자랑하는 재미도 무시 못할 재미이온데,그런 분들은 이미 자랑하는 재미는 접으신 분들이겠습죠. 더러워서 접으신 거겟죠. 그렇게 인낚이 시끄러워지는
단 하나의 일면도 없는 그날까지 모두 말조심, 아니 글조심들 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안 보이는 곳이라 해서 겁없이 나대다간 역으로 된통 맞을 경험을 겪어봐야 철이 드는거겠죠.
암튼, 욱하는 걸 잘 참고 견디시는 걸 보고서 또한수 배워갑니다
2 태권사랑 13-06-05 12:23 0  
조황 최공^*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국도 10년전에 가보고는 아직까지 ㅡㅡ;;;

부시리,참돔 잡으로 갔다고 발앞에서 벵어돔 몇마리 잡았는데 그때는 벵어낚시가

별로 인기가 없어서 담에도 좋은 조황과 멋진 파이팅 보여 주세요^^*
2 전유동매니아 13-06-05 12:53 0  
모두 눈먼고기들이라ㅎㅎ
태권님 글들도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스내퍼 13-06-05 12:50 0  
사이섬 계단바위네요...김문수씨 팬인듯 하네요..포인트 공개해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주말에는 마치 동네 방파제 마냥 총총 내려 칼싸움을 하는곳인 국도인데....국도 그래바야...칼바위 째진자리.. 그리고 그 양옆.. 사이섬 계단바위, 빙장, 대물자리.... 요즘 같으면, 자리 싸움으로 치열한곳인데, 늘 내릴 수 있다니, 선장으로부터 대단한 신임을 얻은듯 하네요..재미난 조행기 잘 봤습니다.
1 전유동매니아 13-06-05 13:02 0  
사실요 김문수프로님 그러니깐 저는 선생님이라 부릅니다
7~8년전부터 제가 항상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웠죠ㅎㅎ
지금도 시도때도없이 전화드리고 낚시가자고 그럽니다ㅎㅎ
그리고 선장님 그러니깐 형님한테 신임이라기보다 제가 땡깡을 쫌마니부려서ㅎㅎ
국도에 벵에돔포인트 잘아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17 갈감생이 13-06-05 15:18 0  
고생했다
근데 고기쫌 잘보관해라 이기 머꼬 고기가
진꼬랑지 40이 비실비실하노
뭉디 박기자
17 전유동매니아 13-06-05 18:05 0  
형님 고기 완전맛갔심다ㅋㅋ
박기자가 한 열댓번은 바칸에서 꺼냈다넣었다하믄서 맨땅에 다이빙 수십번하고 비늘 절반날라가삐고ㅋㅋㅋ
철수해서 고기꺼내니깐 고기가 정신을 못채리든데요ㅋㅋ
박기자땜에 저놈 시껍했심다ㅋㅋㅋ
1 아발란치 13-06-06 05:31 0  
매니아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여긴 여수인데요 기회가 된다면 한짝대기 하시죠 국도에서..
1 전유동매니아 13-06-06 12:36 0  
그좋은곳에 계시네요ㅎㅎ
거문도라는 걸쭉한 대형급벵에돔의 산지가있는 그곳ㅎ
배치바위 등대쪽 요즘 씨알급들 출몰하는지요?ㅎㅎ
가당찮은 거문도 긴꼬리가 그립네요ㅎㅎ
기회가된다면 저야 영광이죠^^
감사합니다
11 보헤미안 13-06-11 12:14 0  
대단하십니다.
긴꼬리와 벵에돔들 축하드립니다.
칼바위 보니 가고픈 맘 많이 듭니다. 텐트자리 저녁에 놀기도 참 조았는데~ㅎ
수고하셨습니다 ^^ 멋쪄요
11 전유동매니아 13-06-14 01:57 0  
벵에돔 조행기도 올려주세요ㅎㅎ
항상 멋진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갯바위 감성돔낚시 동출한반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뱅에돔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주말에 석선장님 저희 매장에 다녀가셨네요.
너무 올만에 얼굴을 뵈어서 좋았는데
전유동님 생각이 문득 나더라구요.ㅎㅎ
언제 기회 되시면 저랑 같이
대물긴꼬리 출조한번 가시지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
66 전유동매니아 13-06-14 01:59 0  
석형님이 거기까지 가셨어요?ㅎㅎ
대물긴꼬리 바로 오케이입니다ㅎㅎ
벌써부터 설레입니다ㅎㅎ^^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