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예보는 안 조았지만,,,
시간 사이 사이를 옥석 고르듯~~
낚시 할수 있는 시간을 꺼잡아 내봅니다,  너무,,, 자유롭기에,,,,,,,
"필"즐기는 낚시는 자유만큼은 티끌이라도 구속 되었서는 아니되겠죠,,,
****************보헤미안과 함께 잛고 굻게 함 뜨봅니다*****************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하늘 밝은 달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같구나~


부귀와 영화를 누릴지라도 봄동산위에 꿈과같고
백년장수를 할지라도 아침에 안개구나~
담소 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아늑하고 평화로운 어촌 마을.
아직 바람과 너울이 남아 있어
거의 대부분 선상배들이 회항하는 모습도 보이나~
가슴 깊은곳은 왜 기쁜지,,,,,,,,  ㅡ,ㅡ
앞만 보고 사는 체질이라,,,,,,,
개의치 않고~ 즐낚에~  또 즐낚을~~
 



이번 출조 최대어중 하나
파워가 굉장했습니다.
못먹지 않나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지만,,,
채비와 장비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손맛 작쌀 ♬,,,


구경나온 제자가 찍어 줍니다.
대형 물병이 적은듯~~~


지인분 오셔 선물로  쓰신다며~
수협서 급하게 포장~


마중나온
제자 저녁거리로~


횟집으로 가는거 담는중~~~~ㅎ
출혈났던~기름값이 훌륭하게 빠지기도 하구~~ㅋㅋ
토탈 사진은 생략해 봅니다.


아름다운 대한 국토 해양~
년중 다양한 어자원과  너무 풍부한 어족자원~
이바다를 누비고~
지배하는 이가~ 주인 입니다~
 
이상 주말 단일 조황
보헤미안 이었습니다. 
담 출조는 인낚의 매너남 김해장유아디다스님과  동출 날 잡혀 있습니다.
인낚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새롭고 즐건 한주 기쁘고 행복한일 가득한
일주일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