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해놓고 철수하는 사람들은 X싸고 뒤 안닦고 다니는 사람들인가봅니다.. 뒤가 구린 사람들;;;
저는 원도권 갯바위에 나가더라도 철수 30분전이면 장비 다 정리하고 자리 정리합니다. 쓰레기 줍고, 물청소하고..
한번은 갯바위에 누군가 버리고간 쓰레기봉지를 그대로 밑밥통에 담아와 철수후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열어본 순간, 바퀴벌레만한 집게벌레에 기겁을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ㅋㅋ 제가 벌레를 무서워해서;;;
우리 모두, 전투낚시 후 힘들더라도 조금만 노력합시다.. ^^
그리고 설령 밑밥이 갓배위에 남아 있다면 드레박으로 물을 담아 올려 청소를 말끔히 합니다.
또 드레박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밑법통에 살림망 줄을 연결 힘들게 밑밥통을 올려 청소합니다. 한 두 번, 심지어는 20번 드레박을 퍼 올려 청수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초보일수록 자기 흔적을 남기는 낚시인도 많습니다.
초보,고수를 떠나 자기 쓰레기뿐만 아니라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청소하는 낚시인이 진짜 고수입니다.
쓰레기는 위의 사진에 없지만 다른 곳의 갯바위는 낚시인만아니라 올레꾼등... 관광객분들의 쓰레기가..ㅜㅜㅜ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가 되고 있습니다.ㅜ
정말로 짜증나게 하는 사진이군요?
낚시인으로서 부끄럽기 짝이없군요?
낚시의 기본이 안된 낚시꾼이 저질렀으리라 봅니다.
어떻게 무슨 채비로 어떤 장비로 무슨 미끼로,,,
패턴이 어떻고 맨날 찌끄려봐야
내가 낚시한자리를 처리못하는 인간,,,,,
마음이 아프네요!
저리해놓고 지장비는 대충이라도 딱았을거 아닙니까?
한숨이 절로나옵니다.....
잘보고갑니다.......
특히 제주는 세계인이 찾는 곳인데...더더욱 깨끗하게
보전은 못할망정 저래서는 안되지요.
아마도 개념없는 무뉘만 낚시인이 그런짓을 햇지 쉽내요.
우리모두 깨끗하게 보전하고 잘 사용하여서 우라 후손들도
즐길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매번 제주의 소식을 잘 보고 있내요.
몇 바가지만 부어주면 될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제 뱅에돔 씨즌인 여름철이 오기에
미끄러운 빵가루 걱정이 되네요.
저도 갯바위 내리면
발판에 무지 주의를 합니다.
예전에 몉번 미끄러질뻔한적 있어서요..
철수전 자기 자리를 꼭 둘러봐야할것 같습니다.
주의깊은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여기저기 할것없이 예삿일이 아닙니다...
자기가 머문자리
자기가 치우는것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할수있는 일임엔 분명한데
왜들 그러시는지...
낚시후 자기가 머물럿던 자리를
돌아보는 습관이 필요한 때입니다...ㅠㅠ
좋은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이젠 낚시 하는장소를 출조점에서 묻거나 배로 이동을
시켰다면 사진을 남겨서 얼굴 공계를 하면 어떨까요 파파라치 상금을 점주들에게
썽이~~~ 망구 나만에 생각입니다
앞으로 좋은 황경에서 낚시 할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니 치우고 오셨지 십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서울에 살다 거제에 내려와 산지 5년이 조금 지났는데 2,3년 전과 다르게 요즘 갯바위 가면 한겨울에도 모기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밑밥과 크릴 썩는 냄새에 이건 뭐~~ㅠㅠ
솔직히 낚시 안하는 사람들에게 낚시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미안합니다.
거제에 수없이 많은 방파제와 도보 포인트는 이제 포인트라기 보다는 쓰레기 하치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글프고 챙피한 일이죠....
외국처럼 낚시도 면허제도를 도입하거나 낚시 등록 및 예약제로 관리가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 할 정도 입니다.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네요 매 주말이면 선상이고 갯바위고 예약이 다 차고 넘쳐 수 천명이 오가는데 지금 거제는 쓰레기장이 되가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저렇게 하셨을까? 궁금합니다!
아마 정상적인 인간의 형상을 가지고있지는 않을겁니다.
"아일락"님이라고 하셨나요?...제주를 가면 점심한끼 사겠습니다!~!
기분이 편치는 않을겁니다.앞으로는 우리낚시인들이 솔선수범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