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열심히 일했으면~
주말은 그냥 넘어 갈순 없죠~
토욜을 이곳 저곳 열심히 볼일도 보고, 지인 결혼식 참석도 함 해보고,
일욜 시간도 되고 무엇보다 날씨가 화창하다니 한판 뜨야져,,,
잘 알고 지내는 진동피싱투어 햄이랑.  일욜 일찍, 조선낚시 앞서 만나기 함니다.


 

도로도 잘되 있구~
가계가 깨끗하군요, 이것저것 준비 해봅니다.
쓸만한 장비,소품도 많고, 젤 조은게 모든게 카드결제가 되니 편하네요~~
 


열심히 달료 배까지 앉착,


선장님 입출항 신고 간사이, 한컷
성님 빨리 갑시당 ㅋㅋ


존경하는 회원님들 저랑 같이 바다로 바다로 뜨시죠~~~^^


바다를 보니 엔돌핀 상승 합니다.~
아~~~~~자유여ㅕㅕㅕㅕㅕ
 


선상은 장비 자체가 아주 간단 합니다.
보이시는 저 작대기와. 소품보따리.  2개만 있슴, 전 감시낚시는 해결됩니다~
장비와 짐이 갯바위 다닐땐 하곤 하늘과 땅 차이,  너무 간단하죠?,,,~
 
 

맨 끝줄 어장줄에 견지 겁니다.
이땐 부이를 상하지 않게 최대한 조심해 주셔야겠죠,,,


앞 포인트선 여러 여건상,  조건이 너무 안맞아,,,
몇차레 옮긴후 시간은 벌써, 오후로 치닫고
초들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ㅡ,ㅡ
 


찌에 미동이 없어 뒷줄 견제 해줌시롱 바닥을 끌어 조법을 쓰주니
찌가 쪽~ㅋ  ㅋ
잠시의 실랑이 끝에 결국 이런넘이 얼굴을 보여 줍니다.
앞으론 제가 사진 기술좀 배워야 겠다고 실감하는 사진,
고기가 들어 온다는 예감퍽", 급한김에 사진 대충 한장 찍어 둡니다.
 


동승하신 옆조사님과 주거니 받거니~~
덩치 조은 놀래미도 한몫해줍니다, 감시만 못하지만. 잡어치곤 손맛 괞찬슴다.


옆 조사님과 잠시 우당탕,
 

타조사님 잡은 고기는 아이스박스로~



겨울날씨 치곤 너무 따듯하여
자연과 한몸이 되어 봅니다.
 

피싱투어에 함께 동승했던 옆조사님, ㅎ 선실 찍었는데 같이 찍혀 주셨어요~ㅎ
가시는 길 잘 가셨는죠~~~^^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고,,,
항시 남는 아쉬움이지만  그 여운이 남아 있어야
또 다음 기다림이 즐겁지 안을까 위안도 해봅니다.


항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나의 멋진 짝대기와 고비때마다 힘을 쓰주는 핵주먹 같은 릴,


철수하고 옆모습이 웬만한 선박 부럽지 않은 빼어난 선상전용배  우람함시로 미끈하게 잘 빠졌죠~~
참돔이나 부시리선상가도 손색없을듯ㅅㅅㅅ
성님 배 업그레이드 시키다고 고생 했습니다. ^^


도도한 이늠
언제 봐도 빼어난 감성돔의 자테,


잡은 감시로 기념 한장.


아름다운 이땅에 이렇게 빼어난 경치 조은곳이 국내에 얼마나 많겠습니까,,,
더욱더 지키고 지켜서 아름다운 국토와 해양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겠죠~

ㅁ
짧은 일과를 마무리 하고 담을 기약하며 차에 몸을 싫고올라 가지만,,,
또다시 맘속엔, 바다로 뜨고픈 심정 입니다. ^^ 
이글 보시는 다수의 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우린 행복한 중증환자 아닐까요~ㅎ
 
다음 출조때 뵙겠습니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