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다니다 보면 한번쯤 똑같은 경험들을 해보았으리라 봅니다.
새벽선장님들께서 좋은자리라고 포인트 열심히 설명해주고 하선을 시킵니다.
동이뜰때까지 추위에 떨면서 기다리기를 몇시간 동이트고 낚시를 시작 해볼라고보면 어디선가
나의 코앞에 와닿는 이상한 내음에 주위를 살펴보노라면 구질구질한 음식찌꺼기 썩는내음에
골이 아플정도 그것도 부족해서 00 물론 생리적 현상이야 어쩔수는 없지만 그래도 바닷물이 밀려와 씻겨갈수있는곳도 많은데
하필이면 그곳에다가......에구구....ㅜㅜㅜㅜㅜ
비록 내자신이 하지는 않았지만 자연적으로 일어난 현상은 아니겠죠!!!!
다음번에 낚시를 위해똑같은 자리에 하선을 하면 그때 생각들이 나겠지요...??.
우리네 조사님들 한번쯤은 자연에 대한 생각도 해보시지 않으실렵니까.
철수시간전 조금일찍 낚시대 거두시고 주위를 한번 살펴보시면 언제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기분좋은 낚시를 즐기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자손대대로 물려주어야할 자연이기에 우리모두 깨끗한 마음으로 그리고 언제나 존경받는 그런낚시꾼이 되기를..........
내가버린 쓰레기는 내가가져올수 있는 아름다운 조사님들의 정성을 마음껏 발휘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두서없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그리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