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어 얼굴 보셧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전. 감시 얼굴 까묵긋습니다 .ㅠ.ㅠ
감시가 좀 비싸게 구네요 ㅎㅎㅎㅎㅎ
학꽁치 뜰채질 .. 나름 좋은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머라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필요한만큼만 잡아왔심다 .ㅎㅎㅎㅎㅎㅎㅎ
뱃살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가드하시길 빌겠습니다 ^^
아직 배워야 할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파옵니다 ㅎㅎ
더 연습하고 배워서 다시한번 도전해봐야죠^^
안녕하세요 꼴방조사 바다사냥꾼 입니다^^
21일 저녁 하나파워에서 샘플을 가져다 주러 왔었습니다
마침 낚시가기로 약속돼있어서 바로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크릴 4장 가게에 말라비틀어진 옥수수 2통을 털어넣고

밑밥을 준비하고 보니 오징어 기존에 쓰던거랑은 많이 틀리더군요
냄새도 강하고 색도 많이 틀리고
어쨋든 부푼맘을 추스리며.
새벽을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왜이렇게 안가는지 ....
전화를 받고 주차장에 짐내리고 시간이 잠깐나서 한컷
마음이 들떠 아무 생각도 안나네요^^
오로지 바다생각뿐..(괴기 생각도....;;ㅎ )
이번엔 가왕도로 다녀왔습니다
1월 21일 새벽 2시 울산지부 윤현일 프로님과
거제 저구항으로 향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낚시 갈때마다 잠이 안옵니다..
갔다오면 뻗으면서...
저만 그렇진...않죠?ㅎㅎ
아마 저같은분 많으실꺼라 예상되옵니다 .ㅎㅎ
비가 보슬 보슬 내리네요 ..
제발 ..비가 멈춰주길...
4시 40분경 저구항에 도착
다행히 비는 그쳤네요 ㅎㅎ
저희말고도 3팀이 더 있습니다
준비하고 5시 10분경 바다로 출발~~~
가왕도 도착
공략수심은 먼곳은 14m 사질대
가까운곳은 8~10m 선 이더군요
발앞의 여가 칼바위 처럼 날카로웠습니다
목줄이 걸리면 깔끔하게 .슝~~ ㅎㅎ
가왕도의 아침입니다
낚시도 제대로 못하니 ... 이런 사진놀이나 ...하게되네요 .ㅠㅠ
괴기가 올해도 절 싫어 하려나 봅니다..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낚시대를 놓지 않으시고
라면도 직접 커피까졍...
완전 대접만 받다가 온거 같습니다 .ㅠㅠ
먹는사진은... 제가 ..먹성이 좋아
맨날 까묵습니다 ..
먹기 바뻐서 .;;ㅎㅎ;;
해가 뜨니 학선생의 공습....
죈장..
갈때마다...겨울은... 학선생..
너무 많습니다 ...
챔질한번하면 학선생 8마리가 공중곡예를 보여주네요 ..
심심해서 장난끼 발동...
동호회 까페에
"학꽁치 필요하신분"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뜰채로 퍼드린다고..
근데..
대박.;;;
댓글20여개...
어째...수습이..... 힘들어 지네요 .;;;
결국....대를 접고 ... 학선생.. 퍼담기 시작했습니다..
퍼담기 20여분...허리가..아프네요.;;;
뒷마개 계속 도망가고..
철수하면 뒷마개 보강을 한번 해야겠습니다 .ㅠㅠ
결국 40밑밥통 3/1만 채우고 포기 ..
대상어종은 구경도 못하고 철수했네요
학선생 나눠드리고저녁먹고 집으로가서
샤워후 ..
맥주에다가
저번주에 읍천에서 잡아온 숭어버터구이
역시나 ..먹는게 우선인지라..먹고나서 아차..
반통까리 날라간 숭어 버터구이였습니다 .ㅎㅎ
이상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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