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월 5일..
 
오랫동안 기다렸던 통영 행님들과의 즐거운출조길입니다.
 
여수로 옮긴후 너무 행님들에게 소흘했던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언제나 제편에서서 든든하게 응원해주시는 행님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낚시라는 취미로 만나 인연이되었지만 친동생 친형 이상으로 많은신경을 써주시는 덕분에 저의
 
여수 생활이 조금더 덜 힘들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싸랑하는행님들 ^^
 


▲오늘도 역시 허리가 뽀사지도록~ 정성껏 땀흘려 밑밥을 만들어봤습니다,.
 
 
 
 



▲ 출조가기 전날. 동네친한형(?) 이랑 둘이서 걸어가던 도중 통영 야경이 이뻐서 찍어봤네요.
 
 
 


▲ 걷는도중 수협 판장을 지나다가 판장에 상사리들이 버글버글 하네요 ^^ 손맛 좋겠다~~ㅋㅋ
 
 
 


▲ 감시도 있네요. . 바로 낚시다 담글라카다가 참았네요 ㅎㅎ 언제 어떻게 봐도 이쁩니다 ^^
 
 
 


▲ 통영 해저터널도 지납니다~
 
 
 
 
 


▲ 출조전 새벽4시~ 통영 서호시장에 다 모여서 시락국밥 한그릇으로 배를 든든히 채워주고예~
 
 
 


▲ 오늘 저희를 안전하게 안내해주실 척포최선장님 매장입니다~^^ 싸모님이 새벽부터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네예~ 최선장님 가게는 첨으로 가봤습니다.^^ 사모님이 새벽부터 친절히 맞아주시네요 기분조쿠로 ㅎㅎ
 
( 낚시방 광고 아닙니다 테클걸지말아주세요^^)
 
 


▲ 오랜만에 뭉친 우리 행님들입니다^^ 짐싣고 , 행님들 한컷 박으이시더~하니까 포즈 잡아주시네예^^
 
언제나 든든한 행님들 입니다♡
 
 


▲ 5명인데..무조건 혼자내릴꺼라고 빡빡 우기는 교촌치킨 씨이오행님입니다..ㅎㅎ 낚시할떈 물한모금 안먹고
 
쪼운다는 전설의 그분이죠 ㅎㅎ 아 늠름합니다 ~ 행님 손맛보이소~~~외쳐주고예~
 
 


▲  꼬치친구 두분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로 지내던행님들인데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같이 낚시를 다니시는 행님들입니다. 부럽습니다^^
 


▲ 제가 낚시한 오곡도 큰평바위 포인트 입니다. 발판도 좋고 높은자리라 찌도 잘보이고^^ 근데오늘은
 
고기가 안되네요~ㅎㅎ 꼴방~~ㅠㅠ
 
 
 


▲ 철수후 통영맛집 아구찜으로 마무리하며 오늘 즐거운 조행기 마칩니다.^^
 
언제나 챙겨주시는 행님들이 있어 좋은시간 보낸걸로 만족하구요^^
 
저떄문에 월차까지 쓰신 행님도있었고 회사 일 접어두고 온 행님도 있었고.. 가게일이바쁜와중에도
 
피곤함을 무릅쓰고 함께해준행님.. 고맙습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