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장날(?) - 벼르고 벼르던 출조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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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 - 벼르고 벼르던 출조의 결과는?

1 새벽타임 29 4,411 2012.11.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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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일 토요일 ~ 2012년 11월 4일 일요일 - 거제 해금강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출조는 그간 갯바위를 다니지 못한 한을 한번에 쏟아 내고자 계획한 것인데..
이 놈의 날씨가!!! ㅋㅋㅋ
그래도 잔손맛 보고 즐거운 시간 가지고 왔습니다. ^_^
 

저의 해금강 조행이 궁금하시다면~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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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 통영간 도로가 자주 자주 바뀝니다. 오랜만에 다니시는분은 참고하세요.
그 덕에 훨씬 길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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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곳곳에 펜션에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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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방파제입니다. 멀리서 봐도 사람이 많군요.
무슨 낚시를 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그럼 가보아야 겠지요? ㅎㅎ
감생이? 갑선생? 뭐 잡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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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명 정도가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펜션에 놀러온 가족단위, 친구들 함께 나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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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가 아담합니다. 끝에는 테트라포트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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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도 보이고~ 옷차림에서 알수 있듯이...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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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같아선 저도 뭐라도 던져보고 싶습니다. ^_^

 
그렇게 방파제를 둘러보던 중.. 아주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방파제에는 낚시배가 한대 정박해 있었는데.. 누군가 배를 묶어둔 밧줄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배가 바다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배의 후미가 연결되어 있긴 했지만...
 
근데 그때 차한대가~ 쓩~~ 하고 급하게 방파제로 들어오더니 아저씨 한 분이 내렸습니다.
배의 주인 같아 보였는데.. 배를 보시더니... '아~ 누가 배를 풀었노' 이러시더니...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배를 향해!! 다이빙!!!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우~~아... 멋지다' 이렇게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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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모습이 멋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멋지게 보였습니다. 그냥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에.. 남자의 강한 기운이 느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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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 잘하십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저 배타고 출조한번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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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파제 구경하고 숙소로 갔습니다~ 거제에는 펜션이 정말 많기 때문에 고르기가 쉽지 않죠..
저희는 소셜을 통해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티몬, 쿠팡을 이용하면 조금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죠.. ㅎㅎ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출조시간~ 두근두근!! 콩닥콩닥!! 어떤 놈들이 나의 바늘을 물어줄지~~
아.. 기다려집니다. 2시에 일어나기로 약속했는데...
 
저는 한숨도 못자고 밤을 지새웠습니다. ^^
그런데 앞에 요렇게 놓여져 있습니다. 여친이 갯바위에서 먹으라고 햄버거랑, 커피, 녹차를 만들어 줬어요~ ㅜㅜ
감동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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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엔 커피와 녹차, 바구니에는 햄버거 9개

친구들이랑 나눠먹으라고~ ^_^ 정말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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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이용한 낚시점은 '해금강
낚시인의 집' 입니다.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죠? 해금강으로 출조하는 분들은

이 곳 아니면 맞으편 '태성낚시'를 대부분 이용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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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는 많은 차들이 있네요. 이 차들이 전부다~ 낚시객들?

괜히 걱정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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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통에도 닉넴이랑 이름을 적어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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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짐을 꾸립니다. 3명이 출조했지만 짐은 아주 간단하게~ ^_^

일찍 나가니까.. 혹시 잠오면 잘라고 매트도 챙겨갑니다.
 
(아 ㅜㅜ 매트는 낚시 하다가 바람에 날려 날아가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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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안에서 셀카 찍었습니다. 잠오는 얼굴이네요.
정신은 말짱한데... 몸은 상태가 안좋은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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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담아둘 통에 물도 붓고... 만발에 준비를 합니다.
저 안에 얼마나 많은 놈들이 들어갈지~ 45리터니까... 엄청 들어가겠네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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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전에 허기가 져서... 그녀의 수제 햄버거를 한 입 먹었습니다.

캬~ 참 맛납니다. 그리고 속으로 외칩니다..
'자기야 기다려!!! 내가 큰 놈들 많이 잡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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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아자자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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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굽니다.. 이 놈이 서울에서 낚시 하고 싶어서~ 내려왔어요. ㅎㅎ

저보다 손맛 봐야할 놈은 이 놈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
열심히 채비 합니다.  '에이~ 친구야 니가 한마리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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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은 1호대 - 2호원줄 - 1.5호 구멍찌로 시작합니다.
 
저도 이제 채비를 해야겠죠... 실컷 갯바위 구경하고 느지막히 채비 시작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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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4시간 다되었네요.. 이제 슬슬 준비를 해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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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려고 하니...갯바위가 참 드럽습니다.

역시나 내만권 갯바위는 원도권에 비해서 많이 드러운듯 합니다.
 
해금강의 경우에 일단 제가 내린 포인트는 별다른 쓰레기는 없는데 이런 밑밥 찌꺼기가 많았습니다.
이건 철수전에 조금만 일찍 정리하면 충분히 깨끗하게 할 수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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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이 아직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낚시한 사람들의 흔적이겠죠?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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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밑밥도 준비하고.. 크릴도 올려놓고~ 준비는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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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1.5호찌로 세팅했습니다. 수심은 많이 깊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엄청 불고 있었고.. 조금 멀리 캐스팅하기 위해서 무거운찌를 선택했습니다.
 
날이 좋질 않으니 낚시하기는 불편하겠지만.. 고기의 경계심을 덜할것이다 라고 예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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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찌가 살짝 잠기더니~~ 지그시 내려갑니다.
가볍게 챔질~ 바람이 워낙 불어서 고기가 없는 줄 알았는데..
 
이런 놈이 올라오네요.. ㅇ쟁이 ㅎㅎ 바닥은 잘 긁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렇게 1시간여 동안 낚시를 했지만!! 엄청나게 불어재끼는 바람에 대를 세우기도 힘들고..
낚시를 제대로 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날이 밝아오면 바람이 줄어들거라 생각을 하고... 여전히 희망의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래.. 날이 밝으면 바람이 줄어들거고.. 해뜰녘 감생이들을 노려보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잠시 친구들과 휴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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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휴식을 더욱 황홀하게 만드는~ 갯바위에서의 '아메리카노' 캬~ 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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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우리의 허기를 달래줄~ 여친표 수제 햄버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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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초승달이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까.. 보름달 처럼 나오네요...
 
다시 심기일전하여... 짝대기를 드리웁니다. 이제 날 샐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밑밥도 팍팍줍니다.
그리고... 쏜살같이 사라진 찌... 음. 찌가 들어가는 모양새가... '아지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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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올라온 녀석은 '메가리'네요...

괜히 불안한 기운이 엄습해 옵니다. ㅡㅡ;; 이 놈들이 많으면 안되는데...
 
그러다 갑자기 생각납니다. 출조 나갈때 낚시방에서 하던 얘기...'고등어 많습니다. 옥수수챙기세요~'
 
차라리 고등어가 올라오는게 좋은데... 메가리가 올라오니... 괜히 신경쓰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그래~ 조금만 기다려보자, 날이 밝으면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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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동이 터옵니다. 저의 기분 또한 더욱더 큰 기대감으로 부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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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의 형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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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완전히 밝고... 살며시 내려가는 찌를 보며... 심사숙고 끝에 챔질합니다.

그리고 올라온 녀석은 '자리돔'
 
뭐지? 무엇을 뜻하는거지... 이 한마리에도 많은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뭘까? 뭘까? 뭘까?
어쨌든 돔이 올라와서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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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하는 사람이 보입니다. 한 참 피크 타임인데.. 왜 철수 하지.. ㅡㅡㅋ

기분이 이상합니다.

잠시 후 우리가 타고온 배가 우리 앞을 지나며... 우리에게 외칩니다.
'빨리 정리하세요. 날이 안좋습니다. 정리 빨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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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늘을 보니... 뭔가 이상합니다.

바다도 심상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급하게 챙기라고 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빨리 챙기라고 하니... 서둘러 정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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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잡은 조과를 확인합니다. ㅎㅎㅎ

고등어 4마리... 그 큰 45리터 살림통에 고등어 4마리 ㅎㅎㅎ
 
제가 2마리 잡았습니다. ㅎㅎ 손맛요? 손맛도 봤습니다.
바람이 부는 바람에 고등어지만 갖고 놀면서 손맛도 느꼈습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하루 낚시를 그렇게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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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분주히 움직입니다. 여기저기 철수를 서두릅니다. 뭔가 탈이 나긴 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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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낚시하던 자리를 돌아나가자... 너울이 장난이 아닙니다.

역시 바다는 알수 없습니다. 우리 앞에 잔잔하던 바다가 10분만에 이렇게 변합니다.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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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를 서두릅니다.. 다들~~~

손 맛은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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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 방파제에서는 열낚중이십니다. ^_^ 

저기 방파제는 작년에 낚시를 해봤는데... 감생이도 잘 낚이고, 벵에돔도 잘 낚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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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철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가로이 낚시할 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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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죠? 철수길에 너울입니다. 울렁울렁~ 울렁대는~ 해금강~~

장난아니죠?
 
결국 이날에 조과는 고등어 4마리가 전부였습니다. 새벽녘에 큰 입질을 한번 받긴 했지만.. 바늘위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어떤 놈인지 확인은 못했구요.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낚시가 이렇게 끝이 났네요~ 정마 날씨가 도와주질 않습니다. ㅎㅎ
 
바로 !!!!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딱 맞는 하루 였습니다.
서울,부산에서 낚시하러 온 친구들~ 손 맛도 못 보고 돌아가게되서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또한 이번 출조를 통해서 느낌점은 '선장님이 빨리 정리해라 카모 앞뒤 잴것없이 무조건 바로 정리하는게
내가 좋고 나아가 우리 가족이 좋은 일입니다.'
명심하세요~ ㅎㅎ
 
   명심하세 철수길에 찍은 바다 상황이 궁금하다면... 글 본문을 보시면 됩니다~
본문 보러가기~
 
벼르고 벼르던 해금강 조행기를 잘 읽으셨다면~ 한번 눌러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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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1 새벽타임 12-11-08 21:22 0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조행기 쓸게요~ ^_^
1 쭈누아빠 12-11-08 21:36 0  
고등어를 살리 셨네요 살아있는 고등어 회는 맛이 일품입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1 새벽타임 12-11-09 16:38 0  
감사합니다~ 고등어회는 다음에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좀 더 큰놈으로 잡으면 ㅎㅎ
1 귀신같은놈 12-11-08 21:39 0  
벼르고 별러서 출조하셨는데 날씨가 ...제가다 안타까워요..출조전에도 너무너무 설레이셔서
글까지 올리시면서 나가셨는데...용왕님 너무 하시네요
다음출조때에는 대박나실겁니다 화이팅!!
1 새벽타임 12-11-09 16:40 0  
네네~ 용왕님이 너무 하시네요. ㅎㅎ 나름 어복있다고 자부하는데~ ^^;;
꼭 다음에는 대박으로~ ^_^ 감사합니다.
59 폭주기관차 12-11-09 01:37 0  
이런 벼르고 별러서 출조하셧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내요.
친구분들 포함하여 여러분이 발걸음을
하셧을 것인데...
하지만 안전이 제일 우선 아니겟습니까.
낚시야 다음에 또 하시면되고요

제일 부러운것이 수제 햄버거와 차가 부럽내요.
정성스럽게 준비 해주신 멋진 여친이 있어 참 좋겟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 출조길엔 꼭 손맛 입맛 다 보시기를...
59 새벽타임 12-11-09 16:43 0  
네~ 감사합니다. ^_^ 폭주기관차님도~ 항상 안낚하시구요~
1 감시만 12-11-09 08:05 0  
안전이 제일이지요 ?
주말을 출조일로 기다리는 월급쟁이들은 주말 날씨가 웜망스러울 때가
많이 있지요, 이번주에도 날씨가 안좋아진다고 하니까 안전에 유의~~
수고하셨습니다.
1 새벽타임 12-11-09 16:40 0  
네~ 감사합니다. ^_^ 감시만님도 안낚하세요~
1 분노의훅킹 12-11-09 08:38 0  
저번주 거제 바람 정말거세던데요 바다타임도 한번씩 구라타임이 되어간다는 고생하셨습니다
1 새벽타임 12-11-09 16:43 0  
ㅎㅎㅎ 그러네요.. 다음에는 꼭 제대로~ 한마리를 ㅎㅎ
감사합니다.
1 지랄공주 12-11-09 09:43 0  
파도가 장난이 아니네요~무서워요 ㅜ.ㅜ저런너울무서워서 먼바다는 못나갑니다 ㅋㅋ
않좋은 기상속에서 수고하셨습니다 .....고등어는 조림.회.구이???어케 드셨나요^^*
1 새벽타임 12-11-09 16:46 0  
고등어는 아직 못먹었습니다. 씨알이 워낙 잘아서~ ㅎㅎ 아마도 조림이 될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1 어신따라 12-11-09 10:34 0  
바다 날씨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멀리서 오신 친구분 손맛도 못 보시고 낚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아쉽네요.
순리대로 살아가며 다음을 기약해야죠.
수고하셨습니다.
1 새벽타임 12-11-09 16:47 0  
네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순리대로' 거스를려고 하면... 다치게 되겠죠? ^_^ 어신따라님두~ 항상 안낚하세요~
1 금호J 12-11-09 12:42 0  
저희 반대편에서  낚수 하셧나봅니다 ㅋㅋ 기상이  안좋와  괴기 안될꺼 같아 저희두 조기철수
고등어 손맛이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1 새벽타임 12-11-09 16:48 0  
아! 그랬군요. ㅎㅎ 정말 무서웠죠.. 철수할때~~ 금호님도 다음에는
꼭 대물하세요~ ^_^
1 별처럼바람처럼 12-11-09 13:28 0  
바다에 풍덩하신분 차 후진의 대가.. 망치사장님 같은데여 ㅋ 정말 친절하고 소박하신분..
1 새벽타임 12-11-09 16:51 0  
아~ 그냥 봐도~ 소박해보이시고.. 사람 좋아보이는 인상이셨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1 jufs장유감시 12-11-09 13:44 0  
해금강에서 감시얼굴 못하고 고등어 살려났네요.
고생많았습니다.
1 새벽타임 12-11-09 16:52 0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감생이 살려 오겠습니다. ㅎㅎ
38 호야도미 12-11-09 14:54 0  
생생한 조행기 잘봤어요 날씨는 한치 앞도 없는 거로군요..
38 새벽타임 12-11-09 16:52 0  
정말 10분만에 잔잔한 바다가 저 꼴로 변했습니다. ㅎㅎ 물론 물속 상황은 10분보다 훨씬 전에 변화가 있었겠죠?ㅎㅎ 호야도미님도~ 안낚하세요~
1 잡초인생 12-11-09 17:20 0  
올해초에 제도 낚시갔던 갯바위 인듯 하네요
주변풍경들이 딱 들어맞음. 대상어종 못본것도 딱 들어맞구요 ㅎㅎ
조행기 잘봣습니다.
1 새벽타임 12-11-09 21:25 0  
^_^ 감사합니다~ 잡초인생님~ 인연이네요 ^_^
배가 줄이 풀려~떠내려간걸
선장님이 빨리 발견하셨나 봅니다.
요즘 기상이 너무 안 도와주니
저도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주말만 되면~월욜만 되면 ㅠㅠ
잔손맛이라도 맛난어종이네요.ㅎ
수고하셨습니다.^^
66 새벽타임 12-11-09 21:27 0  
다스님도 가는 날이 장날 인가봐요. ㅎㅎ 정말 날씨만 좋다면~ ^_^
다스님의 출조날에 햇살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 흑인 12-11-10 00:38 0  
항상 가는날이 장날이지요. 저도 토욜 출조를 예상했다가 주의보로 배스로 급변경햇습니다 ㅋㅋ 고생하셧슴다~ 그 허탈함은 낚시꾼이라면 다 알겠지요.
28 도라 12-11-11 18:15 0  
284.
잘 봤슴다이....너울 대단하네요...
낚시점 또는 선주님들은....
천번 만번을 말해도 낚시인의 안전이 최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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