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와 무관한 앵강만 살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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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와 무관한 앵강만 살감성돔

3 팔방찌 6 2,581 2012.10.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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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와 무관한 앵강만 살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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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출 조 일 : 2012. 10. 15~16(짬낚시)

 


② 출 조 지 : 남해 앵강만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1명

 


④ 물 때 : 8물(10/15), 9물(10/16)

 


⑤ 바다 상황 : 남해 대부분지역이 적조현상이나 앵강만은 무관

 


⑥ 조황 요약 : 사이즈는 미흡하지만 살감생이와 잡어얼굴을 봄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낚시를 너무 너무 좋아 하기에 이곳 남해로 왔지만 갯바위에 오를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 가끔씩 들려 보는 인근 소규모 방파제에서의 짬낚시를 하여 보았습니다.


현재 남해안에서는 각종 매체에서 보도되는 것과 같이 가을 적조가 극심하여 낚시인에게는 물론 양식장과 근해어업인들에게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안타까움이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앵강만은 적조와는 무관하고 간간이 살감생와 잡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면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바늘을 삼킨 몇 녀석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적조가 사라지고 바다환경이 좋아질 것을 기대해보면서..
 
1 

< 10/15 짬 낚시에서 낚은 조과 >
 2

<10/16 짬 낚시에서 낚은 조과 >

※ 한 마리는 전날(10/15) 낚아 하루 동안 냉장고에 있었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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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30 부산땡중 12-10-17 11:19 0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근데... 비교사진은 없지만.. 눈알만 봐도 20cm 도 안되는 아가야 감성돔이 많네요. 다음부터는 방생하시는 미덕을 보이심이 어떠하신지요?
3 팔방찌 12-10-17 12:22 0  
《Re》부산땡중 님 , 본문에도 있지만 사이즈면에서는 아가 수준이 많습니다. 밤 낚시를 하였는데.. 요놈들이 바늘을 삼키고.. 피를 흘리고 하여 취하였습니다. . 그렇지 아니한 것은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
잘 계십니까? 사모님 잘 계시지요? 남해로 자리 잡으시더니 마음처럼 낚시가 쉽지는 않나 봅니다. 짬내서 하신걸 보면요.. 저도 바다 바로 앞이면 매일 짬짬히 가볼듯 합니다.ㅎ 그래도 중치급으로 마릿수 나오네요. 부럽습니다...ㅋ 수고하셨습니다.^^
66 팔방찌 12-10-17 19:43 0  
반갑습니다..
인수한 펜션이 자리를 좀 잡아서 이제부터 낚수좀 해볼려고합니다만
가을 적조가 극성을 부리네요...ㅠㅠ
.
집앞 앵강만은 적조와 무관하여 가끔씩 짬 낚시를 해봅니다.
살감시와 깔따구 그리고 제법 슬만한 도다리도 얼굴을 보이곤 합니다.
.
집사람은 잘 있습니다.
남해에 오시면 한번 들리십시요..
집사람과 따끈한 차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1 돔사랑 12-10-17 23:34 0  
아~
팔방찌님 계신 펜션앞을 자주 지나가는것 같은데. . .
펜션 근처 올해 새로 증축한 방파제서 잡은 살감시인가 보네요
야영 낚시 위주라 묵을일이 거의 없겠지만. . .펜션 이름이?
언제나 깨바즐낚 안낚 하세요 ^^*
3 팔방찌 12-10-18 20:59 0  
《Re》돔사랑 님 ,
반갑습니다.
앵깅만에는 새로 증측한 방파제외에도 방파제가 몇개 더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있으시면 한번 들리십시요..
따끈한 차라도 한잔 드시면서 낚시정보도 교류하였으면 합니다.
수백년된 아름드리 방풍림과 몽돌해변도 감상하시면서...
.
펜션 이름을 물으셨는데 이름은 "꽃달임펜션"입니다..
"꽃달임"이란 말은 음력 3월 3일 전후로 진달래꽃을 따서 그 꽃으로 화전을 붙여 이웃과 나누어 먹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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