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가고싶지만 요즘에 이런 저런 개인 적인 사정으로 낚시를 가지 못해
타 사이트 동출란 읽어보는중 나이때와 가까운 가덕도 번출 글을 읽고 연락해본다.
 
부산에서 거리도 가까운 편이라서 가덕도 동출 신청한  분에게 (동갑내기) 내가 연락을 할때 까지는 아무도 연락이 없어 단 둘이 가덕도 가기로 하고 다른 글도 두루 읽어 보면서 날짜는 미정있지만 낚시 친구(형.동생사이)
찾는 글이 몇개 올라와 있어 읽고 난 후 댓글을 달아본다.
 
밤 11시가 넘어 낚시 친구을 찾는다 글을 올린 분에게 연락이 와서 내일 가덕도 번출 하는데 같이 가자고 하니
시간 괜찮다면서 같이 동출에 참가...
처음에는 2명에서 3명...4명  마지막에는 총 6명이 번출을 참가하여...가덕도 향하여....
 
낚시라는 이름으로 나이도 떠나 한번도 본적도 만난적도 없는 이들이 함께 할수있다는...
낚시는 정말 좋은 취미 생각인거 같다. 비록 대상어는 잡지 못하였지만...
 
20대와 40대...


동출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