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딱섬앞에 아들과 낚시
토요일날 2시경에 가게문을 닫고 아들이랑 요양병원에 있는 할머니한테 잠시 들려서 인사드리고
고성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고성 공룡박물관에 들려서 5D체험관,레이져쇼 등등 신나게 구경하고 나니
벌써 6시가 되어 통영 죽림에 숙소를 잡고 둘이서 갈비집에서 신나게 밥먹고
내일 낚시를 위해서 일찍 잠을 청해봅니다.
밤11시경에 선장님한테 문자가 한통이 오네요..."내일 등대 들어가실꺼면 05시까지 오세요"
아싸~! 등대 들어갈 수 있겠구나 ~~~
새벽4시에 기상해서 아들을 깨우지는 못하고 ㅡㅡ;;; 옆에서 티비켜고 아무리 떠들어도
꼼짝을 안합니다.... 일단 등대는 패스 하고 ㅋㅋㅋㅋㅋㅋ
오전 9시경에 늦은 아침을 해결한 후 편의점에 들려 점심 도시락 음료 우유 기타등등....
둘이서 가는데 먹는것만 2만원 넘게 챙겨서 고성에 도착함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줄여나 레미콘앞에는 갈 엄두를 못냅니다..
선장님 왈! 얼래 아들 너 또 왔네 안뇽~~~"이야 첨에 배탈때는 무서워서 질질짜더만 이제 배위에서 날라다니네 "
애가 겁이 없습니다... ㅋㅋㅋ 바람이 덜부는 딱섬앞 좌대에 내려서 열심히 쪼아 봅니다 ㅋㅋ
상어도 낚이고 똥감시도 낚이고 좌대에서 아들이랑 같이 밥을 먹으니 집에서 먹는것 보다 더 맛나네요 ㅎ
그렇게 오후까지 낚시하고 철수하면서 마산에 들려서 막대찌 직거래로7개 좋은것만 주시더군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이제 바람이 좀 쌀쌀합니다 휜님들 감기 안걸리게 다들 조심하시구요 안낚하세요~~~
고성 딱섬 조황은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다음주부터는
1)진해 부근 갯바위
2)거제 지심도
쪽으로 쑤시고 다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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