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ufs장유감시 최홍석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추석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고향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출조일 22일 토요일 거제 가베리 ㄱㅈㅍㅅㄹㄷ 낚시점에서 첫배가 21일 금요일 저녁9시에 출발한다고 하여 xx요랑소리나게 달려 도착하여 한숨돌립니다. 선장님과 인사하고 출발하여 갯바위에 10시경 도착후 전자찌 0.5호로 시작해봅니다. 12시까지 해보았지만 입질이 없어 잠을 청합니다. 낚시복을 입고 자는데도 상당히 춥네요. 요즘날씨가 밤에 많이 춥습니다.단디 준비해가 가세요.
해가 뜨고 이때가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
밑밥은 마끼3,집어제2,홍합등 포장된것2,보리4 집어를 위해 발앞에 투하합니다.
오늘 조류도 없고 조용하니 잔잔합니다.
뒤쪽인데 직벽이라 너울이 심하면 위험한 포인트이네요. 포인트 이름이 계단바위라고 하네요. 좌우 뒤 다 막혔네요.
한낮에는 무지 덥네요. 그래서 우산모자 함 착용하고 셀카 ㅎㅎ
이쁜 뻰지가 물어주네요.
옆에 어제 야영을 하고 가시고 11경 다른분들이 열낚하시네요.
제쪽으로 쓰레기가 엄청밀려 오네요. 낚시불가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철수시간 1시간이나 남았는데 감시를 못잡고 물청소나 열심히 합니다.
깨끗하니 내마음도 기분이 좋습니다.
물청소를 하니 갈매기들이 먹을것이 있나 찾고 다니네요.ㅋㅋ 요로케 오늘 용초도 계단바위에서 황치고 갑니다. 허접한 조행기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