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 쉴수가 없죠.
출조전 채비 셋팅을 해버립니다

맘이 즐거운 때죠~ㅎ

든든한 또다른 동반자, 세재골드 입니다.
장비가 든든하니 출조길 또한 즐겁습니다

장
장판 깔아 노은듯,,,,,,,,,
부이를 베개 삼아누워도 되겠슴다, ㅋㅋㅋ

이런날 낚시 해야 겠죠~
5분 거린데,,,,,,,,,,,,,,,,,바다는 제가 오늘 전세 냈습니다.ㅋㅋㅋ
저~~~옆 보트 나같은 환자 있네요 ㅡ,ㅡ 풒

지극히 혼자 즐기는 본인의 먹통 채비,
키가 달린 포커스 전유동 찌에 제이 쿠션.
목줄에 좁쌀 봉돌은 조류세기에 맞춤 됩니다.
전유동을 쓰면 채비 각도가 조류 흐름대로 그림이 나옵니다~~~
고기들이 예신 없이 본신으로 낚시대를 끌고 가는 입질이 들어 옵니다.
요즘 시기 좀 먹힙니다,

즐낚시시 이 캔이 빠지면 나갔다가
다시 사서 온다는,,,,,,,,,

먹구름이 밀려 오는 폭풍전야는 고요 하기만 하고
아주 가끔 선박들 보이지만
공짜 전세낸 바다는 나 혼자~~
그나마 있는 배들 모두 철수 하니~~~
슬 ♪ ♪,,,,,
슬 ♪ ♪ ,,,,
본격적으로 움직여야지요,,,,,

낚시 도중 비와 바람이 아주 션하게~~~~~~~~~불어주기도 했지만
결과물은 그저 그렀습니다.

시간도 많이 남고~
제 보트위서
셀카 한컷,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본연의 업무로 가야 하지만.,,,,,,,

이 시간 만큼은 소중하고 자연의 모든것을 사랑 해야져~
셀카 두컷,
그~
리~
고~

가족을 위해 희생 해야지요~
횟집에 형님이 맛나게 쳐 주신거 재료 썰다 보니 내가 썰은거 같네유~ㅋ
매운탕 거리 한다고 감시 분리 했다는,,,,,

초라하지만 지구 평화를 위해 손수 가족들에게 에프트 서비스 제공 했습니다
(마무리 설것이 까지 콜)
**********산바 태풍 무사히 지나 가길 바라고 회원님들 피해 없도록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