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술자리가있어 저녁약속을 잡았습니다. 여름휴가를 못갔다는 상대방팀이야기를 듣고 가까운 거제 장목면에 야영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물론 낚시를 하고픈 맘 상유방파제는 거가대교바로 아래라고 생각하시면되나 바로 내려가는 도로가없다보니 거제 농소해수욕장길을 경유해서 갑니다 농소해수욕장 한산한게 이제 휴가도 막바지구나싶더군요 고기를 거하게 구어먹고 발판좋은 상유방파제로이동 8월부터 감성돔의 입성을 알리는 칠천도밑 장목면 일대라 밑밥을 배합하고 가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발앞에 던지는게 유리하군요 10미터이상은 뻘밭입니다 반대편 방파젠 볼락이 좀낚이더군요 가로등이 몇개없에 큰방으로... 밑밥은 다른곳에서 말아오신게 맞습니다 밑밥크릴 5천원 백크리5천원 헐~ 물어보니 크릴이 많이 않잡혀서 업체의 횡포때메 어쩔수없이 올렸다는데 서울에서 휴가온 피서객인줄알았노봅니다 -_- 아줌마 저나름 꽝조사입니더 이거와이라삼 조금싼곳이라면 낚시편의점말고 농소해수욕장 길옆 낚시점을 가시면 그것보다는 조금더싼 가격이네요 물론 낚시배타는곳가격 올 4천 새벽녁 감시를 노려보지만 볼락몇마리만물뿐 참고로 고기몸이 뜨겁습니다 수온이 상당하네요 감시는 황입니다 오는길 통영에들려 졸복탕한그릇하고 철수 아직휴가라 그런지 가게에서도 귀여운 사기행각이 심하더군요 작은 졸복탕 1만원 큰까치복탕 +1천언 국내산 까치복은 그가격에 모실수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중국산 은복가방성90%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