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이 거의 안된다고 하던데
벅시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가실때 마다 쿨러조황이네요.
씨알도 좋아보입니다.
궁금한건 그 많은 뽈락 다 어쩌십니까?
혹시나 처리하기 곤란하시면
저도 잘 먹습니다.ㅎ
농담이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현재 볼락 조황은 거의 막바지에 이른 상태입니다.. 그러니 좋은 조황은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이런 시기가 되면 가급적으로 사람의 왕래가 적었던 곳이나 선상낚시를 많이 하지 않은 곳으로 출조를 해야 됩니다..그런데 그런 곳이 어디 흔하겠읍니까...? 집사람이 꽁꽁이 김치 냉장고를 하나 더 사서 볼락을 가득 냉동고에 보관을 시켜 놓았읍니다..볼락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십시오...항상 즐낚하세요...~~
이야기 하시는님은 볼락에는 신경도 안쓰고 잡기에 급급 하신것 같네요.그것도 부부끼리 볼락을 아주 아작을 내시는구먼,볼락도 귀한 고기입니다 늘 잡으면 귀한어족이 됩니다.
집사람과 저는 가급적 겨울에 볼락낚시를 다니지 않기로 하였읍니다...왜냐면 겨울에는 볼락이 알을 차서 배가 불룩합니다..그런 고기들을 갯바위 낚시나 선상낚시를 하여 님의 말씀마따나 "아작"을 내어 버렸읍니다..그러 여파로 인하여 갈 수록 볼락 조황이 좋지 않습니다...저는 가급적이면 볼락을 산란 후 봄에 잡는 편입니다..지나간 겨울에 볼락 출조를 두번 하였는데 모두 알을 차고 있어 볼락 낚시를 하지 않았읍니다...아작의 표현은 알배기를 잡는 사람들에게 구사하는 것이 적절할 듯하니 참고 하세요....
볼락 낚시를 잘 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열정도 필요하지만 수많은 경험을 쌓아 적재적소에서 낚시를 하냐 안하냐가 문제지 전설이니 뭐니를 운운할 필요는 없읍니다..님도 저의 노하우를 기억하시고 낚시에 임하시면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항상 즐낚하세요...~~
저두 나중에는 제 아내랑 뽈을 잡으로 낚시 여행 댕기면 좋겠습니다
담에 꼭~ 기회 되면
뽈 루어 제대로 배우고 싶네요 ^^*
볼락에 앙카진 손맛이 그립습니다 ^^*
담에 꼭~ 기회 되면
뽈 루어 제대로 배우고 싶네요 ^^*
볼락에 앙카진 손맛이 그립습니다 ^^*
히비고님... 간절한 소망은 꼭 이루어진답니다...가슴속에 품은 소망 꼭 이루어지시길 빌께요...볼락은 강한 전률의 손맛은 없지만 나름데로 아기자기한 손맛과 자주 찾아오는 입질에 매력을 느낍니다..그리고 봄이 되면 특히 할만한 낚시가 없어 볼락낚시를 자주 하게 됩니다..저가 조만간에 모 동네에서 노젓는 배를 빌려 볼락낚시 포인트를 개척 하려고 교섭 중인 곳이 있읍니다..교섭이 이루어지면 특별히 히비고님을 초정하여 볼락을 앙칼진 맛을 보여 드리고 싶으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동바다는 고성 기준으로 동쪽에 있는 바다입니다...동바다의 특징은 서바다보다 모든 것이 조금 늦게 시작되는 점이 있읍니다..수온도 서바다보다 늦게 올라가는 편입니다..항상 즐낚하세요...~~
벅시꾼님의 멋지고 알찬 조행기 항상 잘읽고있습니다.
읽을때마다, 정말 가슴벅찹니다. 제가 리플을 잘안다는데,,오늘은 리플을 좀..
달아야겠습니다. 벅시꾼님의 밑 글중에, 크릴로 유혹을 하여 금침을 박아버린다는.
이것이 현재 현실이라는..글을 달아놓으셨는데,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있어 리플을답니다. 모순이라고 할까요..차라히 옆에다가
괄호를 쳐서, (산란철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라고 달아 놓았다면 모를까..
감성돔의 입에 금침을 박는다고 해놓으셔놓고선, 밑에다가 저도 감성돔을 잡습니다.
저를 감성돔의 전설 이라고 부릅니다..라는건,,조금 윗글과 아랫글이 모순이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듭니다. 그렇다면, 감성돔에게 금침을 박는것과, 볼락에게 바늘을
거는것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태클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견해와 생각을 달았습니다.. 태클이 아님을..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세상에는, 수많은 낚시 꾼이있습니다.
그것또한, 하나의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뻥치기를 하는사람을 보면 해경에
신고를 합니다. 하지만 해경에서도 그럽니다 .그것은 불법이 아니기에, 생계에
한 일부 이기에, 저희가 뭐라고 할수없습니다. 라고..말을 하더군요..
하지만, 보기에 안좋은건 사실이죠..하지만 저희가 뭐라할수없는것같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낚시의 일부분이니까요..
암튼..짧은 가방에서 나온 하나의 일부 견해를 벅시꾼 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낚시 하세요.
마지막으로 즐거운 조행기 감사합니다.
읽을때마다, 정말 가슴벅찹니다. 제가 리플을 잘안다는데,,오늘은 리플을 좀..
달아야겠습니다. 벅시꾼님의 밑 글중에, 크릴로 유혹을 하여 금침을 박아버린다는.
이것이 현재 현실이라는..글을 달아놓으셨는데,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있어 리플을답니다. 모순이라고 할까요..차라히 옆에다가
괄호를 쳐서, (산란철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라고 달아 놓았다면 모를까..
감성돔의 입에 금침을 박는다고 해놓으셔놓고선, 밑에다가 저도 감성돔을 잡습니다.
저를 감성돔의 전설 이라고 부릅니다..라는건,,조금 윗글과 아랫글이 모순이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듭니다. 그렇다면, 감성돔에게 금침을 박는것과, 볼락에게 바늘을
거는것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태클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견해와 생각을 달았습니다.. 태클이 아님을..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세상에는, 수많은 낚시 꾼이있습니다.
그것또한, 하나의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뻥치기를 하는사람을 보면 해경에
신고를 합니다. 하지만 해경에서도 그럽니다 .그것은 불법이 아니기에, 생계에
한 일부 이기에, 저희가 뭐라고 할수없습니다. 라고..말을 하더군요..
하지만, 보기에 안좋은건 사실이죠..하지만 저희가 뭐라할수없는것같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낚시의 일부분이니까요..
암튼..짧은 가방에서 나온 하나의 일부 견해를 벅시꾼 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낚시 하세요.
마지막으로 즐거운 조행기 감사합니다.
저가 감성돔에 관해 성토한 이야기는 산란철에 무분별한 감성돔을 잡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읍니다..저도 입추가 되면 감성돔이 살이 오르고 배속에는 기름이 올라 맛이 좋기에 감성돔을 잡습니다.. 그때쯤이면 감성돔의 개체수도 조금 많은 편이고 내만에서 잡히니 멀리 안가도 고기를 잡을 수가 있어 경비도 많이 절감됩니다..감성돔 어업이 생계의 수단이라 해도 그런 식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불법어로를 자행하는 것은 몇몇인들에 의해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아셔야 될 것이고 핑계아닌 핑계로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말장난에 불과합니다..사람들은 항상 미래를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가야 됩니다..내일이 없는 식의 마구잡이 삶이나 행위는 훗날에 후회가 막급한 일이 발생하니까요...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낚시도 즐기고 부부간의 정도 쌓는 시간이 보기가 좋습니다.
부부가 같이 다니는 낚시인들 보면 웬지 부럽다는 생각만 듭니다.
조과는 둘째치고 같이 다닌다는게....
저희 집사람은 바다라면 기겁을 하니까.. 특히 배타는 건 ~~
부부가 같이 다니는 낚시인들 보면 웬지 부럽다는 생각만 듭니다.
조과는 둘째치고 같이 다닌다는게....
저희 집사람은 바다라면 기겁을 하니까.. 특히 배타는 건 ~~
저희 집사람은 예전부터 낚시를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여자가 낚시를 좋아하는 성격이니 약간 선머슴같은 면도 있읍니다..그런데 감성돔 찌낚시나 볼락루어를 하면 여성들의 특징인 섬세함이 발휘되어 남성들보다 낚시를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그러니 님께서도 사모님을 잘 꼬드겨서 고기를 잡는 맛을 보여주면 사모님도 낚시의 묘한 매력에 빠져 들게 될 것입니다..항상 즐낚하세요...~~
딴지는 아니구요 벅시님도 볼락 씨를 말리시는게 아니신지 누구나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면 무엇인들 남아나겠습니까 진짜 딱 먹을만큼만 잡읍시다 진짜 딴지는 아닙니다
외도도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멘스라는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합리화 시키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하는 일은 무조건 괜찮다는 이기심적인 사고방식은 고치는 것이 좋겠지요...저 역시 앞으로는 고기를 낚는 것도 일종의 정신수양 즉 道라는 개념으로 낚시를 하겠읍니다..잡는쪽 보다 고기들의 생존에 애정어린 관심을 보여주는 인간이 되겠금 노력하겠읍니다...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인낚 회원님들에게 좋은 그림을 보여드리고자 열낚하여 볼락사진을 올려드렸으나 볼락 씨를 말린다는 견해가 있어 볼락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앞으로는 대박 조황을 올리기 위하여 볼락을 잡아야 되나 잡지 않아야 되나....고민이 깊어 집니다...항상 즐낚하세요...~~
감사합니다...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 한 것보다는 바닷가를 끼고 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많이 알고 있는 편입니다...항상 즐낚하세요...~~
저 도한 댓글은 잘 달지 않는데 벅시님의 글엔 눈이 가네요^^
어떤 형태든 부부와 함께라면 귀하고 값진 동행길이 아닐까요^^
해마다 수십번 가는 볼락 출조길이 올핸 한번도 못갔는데 벅시님의 글로 대리만족을 해 봅니다.
님의 글속엔 배려도 숨쉬고 고수의 내공 또한 느껴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멋진 출조길 되세요^^^
어떤 형태든 부부와 함께라면 귀하고 값진 동행길이 아닐까요^^
해마다 수십번 가는 볼락 출조길이 올핸 한번도 못갔는데 벅시님의 글로 대리만족을 해 봅니다.
님의 글속엔 배려도 숨쉬고 고수의 내공 또한 느껴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멋진 출조길 되세요^^^
일년에 수십번이나 출조하는 볼락낚시를 금년에는 한번도 출조를 못했으니 안타깝습니다...때가 되시면 많은 출조를 하시겠지요...저의 글로 인하여 대리만족 하셨다니 감사합니다...항상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크게 개의치 마시고...사모님과 함께 하시는 낚시 맘껏 즐기시며 될듯 합니다...^^
어차피 조행기와 댓글을 읽어보면...벅시꾼님의 낚시에 대한 생각이 보이는데...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되세요...^^
어차피 조행기와 댓글을 읽어보면...벅시꾼님의 낚시에 대한 생각이 보이는데...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되세요...^^
지현님께서도 가족 특히 자녀들의 똘똘한 눈망울이 무척 인상에
남았읍니다..가족들과 함께 낚시도 하고 자연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가 있는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요...항상 가족들에게 신의
가호와 행운이 가득하시고 행복또한 오래도록 유지하세요....~~
남았읍니다..가족들과 함께 낚시도 하고 자연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가 있는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요...항상 가족들에게 신의
가호와 행운이 가득하시고 행복또한 오래도록 유지하세요....~~
와 볼락 대단하십니다^^
낚시 가는걸 싫어하는 와이프가 저 볼락만 잡아오면
아주 환장하는데...
너무 보기 좋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안낚 즐낚 깨낚
낚시 가는걸 싫어하는 와이프가 저 볼락만 잡아오면
아주 환장하는데...
너무 보기 좋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안낚 즐낚 깨낚
사모님께서 볼락을 무척 좋아하신다면 단번에 볼락낚시만 하는 것이 어떨런지요...사모님을 갯바위에 모시고 가셔서 볼락회 한접시로 선심을 얻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희 집사람은 볼락회를 좋아해 출조하면 막장과 초장을 준비해 가지고 출조하여 볼락회를 만들어 즐겁게 먹습니다..사실 그제 저녁에도 볼락낚시를 가 엄청 많은 양의 마릿수의 볼락을 잡아 볼락회도 많이해 먹었읍니다.. 다음번 볼락시즌이 되면 사모님을 모시고 저와 출조를 한번 하시지요..저가 책임지고 볼락회를 제공하겠읍니다..항상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