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포인트로  달려갑니다

물보라를  휘날리며  유난히 태양이  빨갛게  타오르고    수평선넘어   떠오르는모습에  

오늘도  먼바다에   상념을  날려 보냅니다 

그래   가자!!바다로  ......

누구나가  그렇듯이   이순간이  최고의  순간이  아닌가  싶네요 

포인트에 도착하면서   많은 선사  들이  몰려오기시작합니다

이른을  대면  누구나  아시는 선사들   이 앞과  옆 에 포진하면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홍원낚시프라자    소속   선단인    번개호 김진영 선장님과   프라자호 김경국 선장님도  

참돔  탐사에  합류 하시었으며  황현우  군산  매니아님도  탐사에합류하셧습니다

오늘  첫 포인트     진입한곳은   종달여  란  포인트로서  열  데여섯  척이    모여서   낚시를   합니다

종달여란곳은    지형적으로  양쪽에계곡이있고(25미터권)  맨위에  능선이  12미터권인데 

참돔들이 오늘  12미터권에   있읍니다

문제는 입질은오는데    미리챔질하거나   털어버리는통에    입질은   간간히  들어  오고 올리다 놓치는걸보면

아마 금년 첫  출조이기에    아직 손에 안익어서 인듯  싶습니다 

도화낚시  김선우님    제대로 입질 받고  올리다  중간에 놓치고    이런저런  이유로   시간은  계속  흘러갑니다 

물돌이시간이  오늘은  9시에서  10시사이인데    저희는   계속  타이라바  낚시에   전력 투구합니다 

참고로   스텔스호  선장님께선  왜  전투  선장인가   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일단 낚시를 하다가    잠자시는분   /    낚시안하시는분 / 을  싫어하시며 야단치시기도합니다   그리고  나오면 끋까

지    /   선상 찌낚시  달인이기에 

조류와  바다를  누구보다도 잘아신다는것이며    경력은 타에  추종을  불허 한다는것입니다

7시경   타이라바낚시로 프라자호 선장님  광어  한수   시작으로   여기저기  간간히  광어는   잡아올리는데

참돔은 감감 무소식일뿐    입니;다

포인트  이동하면서  계속  노려봣지만     올라오는건광어뿐이고    아직  홍원항 전체에  참돔 올린선사가  없다는군요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 없답니다  )

못잡았으니  먹지말라는것이죠 

일인당 5마리이상  잡으신분만 먹으라네요^^ 

점심식사 10  분을 주며  얼른  먹고  이동하자네요  ㅠ ㅠ

다들 웃슴꽃피며    오후  시간  다운샷으로  포인트이동합니다  ]

저도  간간히  촬영하며    낚시를하기시작합니다 

첫수가 우럭이고   그래도쓸만한   광어   세마리 올리네요 

사진은 사양하였읍니다

그러면서   피싱광님    초릿대  휘는순간  캬메라  에  걸렸읍니다

와!!  탄성과함께  끌어올리는 광어 가 물속에서  5자갇더니  점점 커지면서  7자가넘는 대물광어  포획하시고

여기저기 탄력  받습니다 

광어는  출조하시면   손맛은  보실수있읍니다 

물칸에  넣으면서    다시 포인트이동합니다 

목표가  참돔인데  .....

다시 타이라바  로 전환합니다  ]

그래  찾자  

모두들    참돔 미녀를 만나려   혈안입니다 

참돔은   무척  예민합니다 

입질이  들어와도  먹고  완전히 빨려 들어가기전엔    절데로  후킹을하시면  안되는낚시입니다

저도  올리다  떨구고  ...   아직은  아닌가싶은순간에    피싱광님  또일을  내십니다  ]

참돔이다  !!

베이트릴 감으며     동영상은 벌써  촬영하고있는데   ......

보는사람이나  잡는사람이나 모두들  구경하면서   2012년도  첫 만남은  이렇게   설레여만갑니다 

한마리 올라 오는순간   크기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홍원항에서  우리가 참돔을   찾았다는것이고

이제  다음  물때    여러  조우님들께서    오시면   제대 로  손맛 보시면서    타이라바와   다운샷을  

병행  하실수  있다는것입니다 

무조건  출조공지올리고    손님들이  탐사식 출조가아님   저희 낚시생활에    기회를주시고 

함께  탐사한후    참돔과  광어가  나오면  다음 물때  부터  손님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스텔스호   선주/.선장님께     그마음  많은 조사님들께  전해 드리고   싶을뿐입니다 

오늘 중간에   젤큰넘 70넘는광어  회뜨자  하시니까   하시는말씀  

1분이라도 아껴서 낚시하시잡니다 ㅠ ㅠ]

들어오기전  막판에  놀래미가  4자  넘습니다   두마리에 광어두리 회를떳는데   그걸로  포식하고 ]

저희;는  느즈막히  항구로  절수를하게됩니다

이제   다운샷  이대세라  하면서    여기저기  광어  다운샷 출조 엄청  나게합니다 

광어가  많을때야  어디서나  누구나 잡습니다만  

제일 중요한건   손님들과   공유를  어떤식으로하느냐?

서비스와 심지어  몰황일경우   어떻게   손님들께   대응  하느냐가  중요하다생각합니다

바다를  나가면   잘잡는날도있지만 못잡는날도있겟죠

그럴경우  배안에서  그냥  안녕히가세요  와  함께   조황란에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멀리서  오신 손님들 허전한마음   위안이되겟습니까?

그러나   내가 주면 상대도 준다는  원칙이있읍니다 

명품과 명가는   아무나되는것이아니죠?

이제 횐님들께서 직접 만나보시고 /느끼시고/  잡으시면됩니다

조과좋은날은   누구나  기분이산뜻하고  피로도  덜하죠?

그러나 몰황이다싶을때   편하게  말씀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바람쐬러  갇다고  ㅠ ㅠ

아니  바람은뒷동산가서   쐬도  충분합니다  선비/ 등등  많은돈 들여가며  바람소이고  고생안하죠?

이런글올리면  저인간   하며  욕하실분들도 있읍니다만 

가슴에손을 대고 생각해  보면  다들공감하시는말입니다 

그러나   한국 선상낚시 프로연맹과  낚시생활에서   감히  적극  추천  하여  드립니다

제가  뭘받고 이런글  올리는게 아니라   직접 전투선장이   무엇인지    보시고 느끼시면됩니다 

오후시간   바람에밀리며    좋지안은  상황임에도   끋까지  격려해주시고   함께 하여주신 

스텔스호  선장님/번개호 선장님  /프라자호  선장님과   낚시생활  필드스텦  탐사 팀  여러  조우님들께 

이자리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항후   저희는 서해안을  달려옵니다 

몇일전  제주도로   갈치낚시 탐사 떠난  콧털님   께  제주도에서   철수중이란소식을  접하고  올라오는길에 

(비행기표  구하기힘듭니다)    제주에서  나로도 항으로  배편으로  들어오시는 분이신데   

서해안에서  커피 마시려  휴계실에들렷는데  ^^  그곳에서  저희연맹  서산지역본부장님과  콧털님 차가  함께

조우를하면서  서로  안아보고   위로하고  그러면서  휴계실에서  한시간정도  커피한잔의 여유와 

낚시이야기와 탐사및  협력사  문제   등을  상의하고  각자 집으로    달려옵니다  

끋까지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제 광어 조과   다음물때정도  가셔야  그나마   위로

받으실만 하십니다   .참 돔낚시는 아직인듯싶네요^^   병행  출조로  나가시면      다음물떼에는 손맛  제대로  보실수있다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