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포인트에 11시쯤 도착
오늘의 채비는 볼락 루어 채비 입니다,
볼락 루어 채비: 루어대, 1000번릴 나이론 1호, 지그헤드는: 메바루 야광탄환 2g, 씨몽키 웜
* 볼락은 집어 안되고,, 동네 복어다 모이네요 ^^
동출하신 바람형님이랑, 통감동생은 볼락은 처음이라 좀 생소해 하시네요 ㅋㅋ
* 따문 따문 물어주던 볼락이 만조가 되어가니 , 볼락이 날리가 낫습니다,
처음 출조하신 두분 한테도 퍽퍽합니다
저의 맴버들만 있음 오늘 배 물칸 모지랄것 같은 분위기,,,
* 루어에 왕뽈이 일타 일피,,, 두사람에게 제 볼락 전용 장대를 줬더니
왕볼락들이 장대를 이리 저리 끌고 다닙니다 ^^
* 지속적인 입질이 있지만 약간의 피로감과 물칸에 고기를 보니 뒤풀이와
내일 낚시를 위해 철수 합니다
* 민박집에 들어와서 간단한 뒤풀이에 들어 갑니다
* 반통마리에 초장, 생와사비, 땡초,마늘, 들김, 그리고 김밥^^
먹고나니 ㅎㅎ 새벽 5시 네요 ^^
* 11시 아침 겸 점심을 쑤기미 매운탕으로 해결하고, 출발 합니다 ^^
* 주말이고 날씨가 좋아서 인지 군데 군데 낚시꾼들이 있네요 ^^
오늘 저희 포인트로 GOGO
처음엔 엄청난 복어 때의 피습으로 미끼, 바늘, 찌, 심지어 루어 웜달앗더니, ㅋㅋ
꼬리가 없어지네요 ㅎㅎㅎ
* 그러다가 오후 4시경 초날물이 받치자 약간의 북서풍과 파도가좀 일면서
갑자기 복어도 살아지고,, 미끼가 살아 남는다,,???
열라 집중합니다 ^^
* 옆 포인트에서 혼자 내린 바람형님이 대구리 한방 터주더니 연달아
4마리를 하시네요 ^^
갯바위 인증샷!!
* 바람님 갯바위 셀프 촬영 ㅋㅋㅋ
저 넘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 오늘 낚은 감시 볼락 조과 입니다
* 인근 낚시중이던 지인 4마리 나눠 드리고
동출하신 바람님 2마리, 통감 2마리 가져가고 전 볼락만 좀 챙겨 왔습니다 ㅎㅎ
* 아침에 일어나서 저희 딸 하음이가 볼락을 잡고 있네요 ㅎㅎ
* 씨알이 25급 이상 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낚시 한것 같습니다 ^^
처음 동출하신 두분이 있어 다소 부담이 컸었는데,, 즐거운 조행길이 되어서 더욱 좋네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