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적인 분위기로 첫출발을 시작한 이래 서로 당겨주고 끌어주고 하면서 뭉친 써클이 견고하다.
졸지에 이룬 탑테두리가 견고하고 제3의 장막이 필요한 시기이다.
더욱 참신한 인재가 동참해 준다면 그지없이 고맙겠다.
바다를 가르며 취미의 마당 바다위 그라운드를 달릴때는 갯바위에 들이는 정성 못지않게 상쾌하다.
이제 준비한 야참을 꺼내 야숙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낚싯대를 드리운다.
물때와 흐름 그리고 방향이 수온을 동반하며 조과에 치우친다.
물때는 2물인데 물빨이 콸콸거린다.
세상에~ 찌보다 더욱 원줄이 예민하게 앞서 움직이며 원줄이 앞선다.
이런 상황을 어찌 읽어야 하나?
해녀갈한다 오늘은 죽은 물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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