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은 민박집으로 짐을 올리고 나머지는 항으로 바로가서 뱅에돔 낚시를 시작 하십니다.^^"
"짐을 올려다 놓고 저도 항으로 내려갑니다.^^
"바람이 약간 있지만 그럭저럭 할만 합니다.^^"
"반대쪽 내항은 완전 호수같네요.^^"
"최근 몇번 왔더니 정겨운듯 해진 당금마을입니다.^^"
"동이트고 뱅에돔 낚시할 준비를 해 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보다 2주가 지난터라 크릴없이 빵가루와 파우더만으로만 밑밥을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뱅에돔전용으로 해수만랑 배합하여 바로 사용할수 있도록 빵가루미끼가 출시가 되었네요. 뱅에돔 낚시하기가 한결 더 편해진듯 합니다.^^"
"혹시나 처음 가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봐. 당금마을 포인트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뱅에돔포인트 : 사진에 보시면 역 "ㄱ"자로 방파제가 꺽이는데 뱅에돔은 꺽이는 지점부터 빨간등대까지가 잘 나옵니다. 낚시방법 : 조류에 따라 빵가루 미끼를 사용한 0호 전유동과 수심 1~1.5m 정도 고정수심을 준 목줄찌 낚시와 0.5~1호정도까지 수심 5~7정도 홍개비미끼를 사용한 반유동낚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뽈락포인트 : 뽈락은 방파제 초입중간지점 부터 방파제 꺽이는 지점 전까지 씨알과 마릿수가 괜찮았습니다.
낚시방법 : 방파제 불빛이 없다보니 녹색집어등은 필수로 있으면 집어효과가 원등히 좋고 청개비는 잘 안 먹히고 민물새우가 월등히 많은 마릿수를 보였습니다. 민장대 3칸반대(3칸대는 짧음)로 가지채비를 하여 민물새우를 미끼로 방파제 초입 중간부터 꺽이는 지점까지 공략해 보시면 25전후의 씨알급도 만날수가 있습니다. 루어낚시는 밑걸리이 심한 편이라 1g이상의 지그헤드는 사용치 마시고 물이 빠를때를 피하여 1g~1.5 정도의 지그헤드와 1~1.2인치의 공략해 보시면 활성도가 좋은날은 짧은 시간에 마릿수가 가능할 날도 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조만 하시고 조황에 대한 보장은 알수가 없으니 마음은 비우세요. "매물도참돔"님이 방파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말씀도 살짝~드려 봅니다. 저도 인낚을 통해 낚시에 대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 또한 도움을 드릴수 있는한 조행기등을 통하여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잘 보일려고 하는것 아니니깐 좋게 봐주세요.^^ "0.8인터라인대 - 원줄 1.7호 - 0호찌- j5쿠션 - 목줄1호 1.5m 직결 - 뱅에바늘3호로 채비를 하고 빵가루 미끼와 홍개비를 전갈아가며 낚시를 하였습니다.^^"
"물의힘님은 낚시를 바로 하지 않고 포인트 탐색에 들어갑니다.^^"
"헝그리정신님 거제꾼답게 좋은 포인트를 바로 선정하시네요.^^"
"헝그리정신님이 씨알급 뱅에돔 한수를 하자 물의힘님이 낚시전 바로 정보 수집에 들어갑니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떨어져서 빵가루미끼 전유동과 홍개비미끼 반유동으로 다양하게 공략을 해 봅니다.^^"
"안전제일~저도 한컷해 봅니다.^^"
"토토아빠님도 열심히 뱅에돔을 공략해 봅니다.^^"
"테트라낚시는 많이 미끄러우니 항상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김해장유담당님도 지난주 씨알급 손맛을 본 그자리에서 열심히 뱅에돔을 공략해 봅니다.^^"
"진례꾼님은 상황에 맞게끔 채비를 바꿔가며 공략을 하십니다.^^"
"최대한 미끄럽지 않은 곳을 발판으로 조류에 따라 찌를 흘려보시는 진례꾼님^^"
"조금씩 떨어져서 뱅에돔을 노려 봅니다.^^"
"날씨가 좋길 바래 봤지만 역시나 바람이 터져 장난이 아니네요.^^"
"수온이 가끔 오를때면 손님고기로 자리돔이 낱마리로 올라오네요.^^"
"바람이 많이 불고 수온도 완전 얼음물입니다. 빵가루미끼 전유동과 홍개비미끼 반유동 골고루 낱마리가 올라왔는데 수심 5~6m 반유동 홍개비 미끼에서 조금 더 나왔네요. 25급은 방생해주고 28~32급 딱 먹을꺼 씨알급 몇마리만 들고 민박집으로 올라갑니다.^^"
"낚시왕원님과 점심상에 올릴 뱅에돔숙회를 장만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토치를 준비해 갔네요. 뱅에돔 얼굴을 못 봤으면 그냥 들고 올뻔했네요.^^"
"씨알이 제법 커서 살이 많아 두접시 나왔습니다.^^"
"인원이 8명이라 두개상으로 푸짐하네요.^^"
"할머니가 직접 만든 손맛의 음식으로 요것만 먹어도 무지 배가 부릅니다.^^"
"맛난 점심을 먹으면서 기념으로 한컷~^^"
"맛난 점심을 먹고 밥만 먹으로 바로 나오는 할머니표커피한잔 먹습니다.^^"
"김해장유담당"님, "헝그리정신"님 "토토아빠"님이 일이 있어
오후 2시 여객선으로 먼저 철수를 하셨습니다. "저희는 밤뽈락을 위해 잠시 눈을 붙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바람이 불면 또 밤뽈락을 못하는데.. 날씨가 좋길 빌며 잠이 듭니다.^^"
"자고 일어나니 해가 집니다. 다행이 바람이 불지 않네요.^^"
"오후 7시쯤 저녁을 먹습니다.^^"
"약간의 바람과 약간의 너울 기상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 밤뽈락 낚시를 할수 있을듯 하여 밤뽈락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방파제 불빛이 없어서 집어등을 밝히면 집어효과가 좋습니다. 다모아집어등으로 씨알급 뽈락을 다 모아 봅니다.^^"
"민물새우 민장대와 루어에 골고루 반응을 보입니다.^^"
"18센티정도 부터 ~ 큰건 27센티정도까지 다양한 씨알이 나옵니다.^^" "황금색부터 검은색까지 다양한 씨알의 뽈락을 각각 잡고 밤 11시쯤 일찍 민박집으로 올라가서 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