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이 도우신 것이 아닐까요??
전해상이 주의보인데---
준비 다 된채로 도착했으면,
선장님한테 마냥 떼 써서-- 위험할까?
말리신 게지요!
항상 안출하시고 다음에 대물 하시기를---
그 맘 이해합니다~ 주말이라 그래도 바닷내음이라도 맏고싶은게 꾼들의 심정인가봅니다.
그래도 차 돌리신건 잘한거라 봅니다. 기상이 좋지않을땐 가족들 생각해서도 나서면 알될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거제에서 너울 맞고 죽다살아나서 내가 이거 미친놈 이지!
햇더랫읍니다.. 늘 안낚 즐낚하이소~!
출조배 출발시간에 늦은적이 있습니다. 미친듯이 운전해서 도착해서 밑밥도 개는둥마는둥 봉지채 밑밥통에 담고 짐내리고 배에 타고..
먼저 타고계신 여러 조사님들께 일일히 "미안합니다.."라고 인사를 하는동안 배는 목적지로 향하고 있고..
여하튼,, 배를탔다는 안도감이 생길즈음,, ㅋㅋㅋ 구명조끼를 안내렸더군요..
(목줄에, 바늘, 봉돌 등 각종소품... ) 머리속이 하얘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안전하게 집에 돌아오셨으니 다행입니다.
저도 토욜날 수건 안가지고 가서 바지에 쓱싹~ㅋㅋㅋ
항상 전피고 낚시하면 뭔가가 없더라구요.ㅋㅋ
안낚하세요^^
사고안나신것도 다행이구요~
낚시 못가신것두 다행이십니다.
토욜 친구놈이랑 거제 갔다가 바람만 미틴듯이 맞고 왔습니다.
새벽 4시에 출발해서 6시쯤 철수했는데 3~4시간 정도만 낚시하고 차에서 바람이 그치길 기다렸죠~근데~~바람은 그칠줄 몰라~걍 `철수~~ㅋㅋ
요즘 날씨가 왜이런지 몰라요~~~
비웃어 드릴께요...ㅎㅎㅎ
나도 토요일날 새벽에 일어나서 낚시방에 전화하니 안 받아서
바빠서 그런갑다 생각하고 씻고 진해 김밥집에가서 김밥사고
가는길에 다시 전화를하니 오늘 주의보라서 배 못나갑니다~~~~
이러네요..할수없이 시청앞에있는 낚시점가서 잡다구리한거 몇개사고
집에와서 김밥 까먹었습니다..ㅎㅎ
비웃기보다도 한참을
읽어 내려갓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그냥 웃움이 나네요.ㅎ
낚시가는날은 마치 고향에 가는것처럼
설래어서 잘 준비하고 챙긴다해도
꼭 빠뜨리는것들이 한두개쯤 있더군요.
그것이 저뿐만이 아니라서 위안이 됩니다.ㅎㅎㅎ
비웃기보다는 누구나 한번씩은 경험해보셨을 상황이네요~~~~ 그런데 멀리 가시면서 날씨는 체크하시길 이곳 제주는 10분거리가 전부포인트인데도 기상은 항상 최우선이죠, 저도 여러번 집으로 백 한경험이있습니다, 담에가실때는 날씨도 좋고 조황도 좋와서 좋은 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