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사모에 참석하다.2

회원랭킹(월 글등록)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 조행기

뽈사모에 참석하다.2

G 2 1,322 2003.06.24 08:04
22일 일요일 아침 방파제에서 잠시 눈을 감았다 뜨니
벌써 아침이 밝아 더워 지고 있었다.
바늘을 묶고 언제 준비하셨는지 밥을 준비하시어
식사하라고 부르시고 몇분이 안보이 셨다.
출근 관게로 갯바위 사랑님께서 아침에
차에서 피로를 달레고 바로 가셨고,민준이아빠님께서도
새벽에 가셨나보다.
흰 쌀밥과 삼계탕에 어제 먹고 남은 것을 신형냉장고님께서
따로 챙겨 놓으셔다가 꺼내시고 먹다보니 어제 밤에 공갈 낚시님께서
손수 끓어주신 씨락국이 생각났다.
어제 피로때문인지 아침에 입 맛이 다들 없으신가보다.
어떤 분께서는 아침을 안드신다고 하시고.(위를 위하여 아침에 한 숟가락은
드셔야 해요.그래야 건강하시어 오래 동안 봬을수 있잔아요.^^)
후식으로 그 잘 읽은 새 빨간 수박으로 입가심 하시고
또 한차례 낚시대를 당구시고 짧은 조과와 낚시풍경으로 촬영후
공갈 낚시님께서 또랑 낚시님을 모시고 먼저철수하셨다.
난 어느덧 민준이조사와 민우조사의 보디가드겸 조보가 되어 있었다.
감시친구님께서 짧은 낚시대를 손에 드시고 현우조사님(초등 2년)과 내려오셨다.
내가 안즌 왼쪽으로 오시길레 그긴 꼬시락만 올라와요.
제 오른쪽 발판 좋은 곳으로 오세요.감시 친구님께서 작은 아드님을
내가 권한자리로 모시고 당구셨다

현우조사님: 아빠 고기 물면 느낌 어떻게 나?

당구자 말자 질문을하자 말자 답변을 할려고 하는 동시에 고기가 답변했다.
꺽뚜거가 손바닥만한 씨알좋은 놈이 해답을 몸소 보여주 었다.
현우조사님은 꺽뚜거의 순간 차고 들어가는 행동에 아 뭉었다라고 말하고
꺽뚜거는 답만 주고 집으로 들어갔다.
돌틈으로 들어간 꺽뚜거를 감시 친구님께서 뽑아 올리시고 그 고기의
정체를 파악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감시친구님께서도 사모님이 낚은 고기를 뒤 처리하기위해(바늘빼기.고기 담기,미끼조달,)
이동하시고 민우 조사님이 꼬시락을 낚아 올리자
현준이 조사님은 어머니 옆으로 포인트 이동을 했다.
현우조사님이 달아서 꼬시락을 올리시고 뛰에서 민우조사님 꼬시락 구경하라고
현우 조사님 어머님이 낚은 꼬시락을 감시 친구님께서 가져오셨다.
현우조사님은 꼬시락 2수로 벌써 봤는데^^ 어머님께서는 그 것도 모르시고
교육적 배려로 보내 셨나보다.
보디가드님 사모님과 감시친구님 사모님께서는 게속 중치급 노레미를
볼락대에 낚아 올리신다고 손맛 단단히 보고 게셨다.
현우 조사님 이젠 입질 없는 속에 심심한가 보다.
감시친구님 그 바쁜와중에도 아드님의 심심함을 해결하로 팥빙수로 달래기위해
방파제 입구로 걸어 나가시고.
날씨는 더워지고 입질은 없고 잠시후 팥빙수를 포장하여 그 먼거리를 감시친구님께서
걸어 오셨다.(어제 글에 보니 많이 피곤하셨다고 봤어요.)
그레도 보디가드님의 사모님께서 준비하신 수박과 감시친구님께서 사다 주신 팥빙수로
더위를 달렐수 있었다.
난 밤낚시만 할려고 옷을 너무 덥게입어 땀에 혼났다.
어제 방파제를 못차으시는 분을위해 나의작은 애마로 마중을 나가시는 보디가드님그리고
보디가드 사모님, 청소에 몸소 실천하시고 바쁘시던 신형형냉장고님, 가족과 동반하시어
화목한 모습을 모여주신 감시친구님,그리고 감시친구님의 사모님과아드님 이렇게
마지막으로 철수를하였다.
참 어제 어디서 잊어 버렸는지 담배를 살려고보니 돈이 보이질 않아 담배도 못사고
(빌려 폈어요. 능력 었으면 올려고 했는데^^) 집에 갈려니 기름이 좋금 모자랄것 같아는데
집근처에서 앵꼬되면 끌고 갈려했는데 신형냉장고님께서 같이 나가다 채워가요라고 하셔
다. 난 괜찬아요 비상용으로 0.5~1.5리터를 가지고 다녀요.(보통 연안을 구석구석 다니다
기름 떨어져 배고픈 애마와 그애마를 끌고다니다 고생한 적이 많아요.)라고 했는데
지갑에서 배추잎 한장을 바로 꺼내시며 불안하게 다니지 말고 가다 넣어요라며 빌려달라고 하지
도 않았는데 빌려주시어 나의 작은 애마 배를 빵빵하게 채우고 난 담배 한개비 태우고 시내로 향했다.
집에가서 샤워하고 밥먹고 쉴려했지만 나의 아주친한 여자 친구가 좋금 있으면 시집을 가야하고
또 몇 일전삼촌께서 돌아가셔 슬슴을 달래주려 갔다.
레스토랑으로 오라는데 이런 모습으로 에궁 창피해 화장실에 먼저 들려 손을 앃고 거울을 보니
이게 내 모습인가 싶을 정도로 새까맣게 그을려 까마귀 후손에 야위어 몰골이 말이 안이였다.
친구가 사주는 돈까스먹으며 어디로갔다 왔는지 물음에 답하며(제 주위의 분들은 제가 낚시자주가는 것
다 알아요. 그레서 한번씩 고기 잡아달라는 주문 들어와요.^^)그 몰골로 시내를 활보하다 다들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해 전화번호는 또랑낚시님 번호만 알고있어 일단 전화를 드리고 잘 도착하셨다는
답변을 듣고 마무리를 했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2 댓글
G 감시친구 02-11-30 00:00


2탄까지...
다시 그시간으로 잠깐 갔다온 느낌이네요
근데 왜 우리 두아들을 남의집 아들로 만드시나요^^
우리아들 이름 앞에 갈차줬는디^^(현준,현우)
백호님 애마 항상 배불리 먹여놓으세요
모임때마다 요긴하게 스이겠던데요^^
근데 냉장고님 볼락으로 달라던데 한마리 오백원이면 몇마리나 잡아줘야되나..^^
수고하셨고요 좋은날 되세요 -[06/24-10:51]
-


G 바다백호 02-11-30 00:00
아 죄송합니다. 비몽사몽으로 이름을 잠깐... 정말 죄송합니다.원전에서 낚이는 황금 뽈락은 3마리 만원이라던되요^^ 마리수 뽈락은 연안에서는 힘들고 욕지도까지 뽈락낚으로 가야하나요?^^ 그럼 감시친구님께서도 늘 좋은 날되십시요. -[06/24-15:36]
-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