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대마도 원정길에 나서게 되었다
1월 26일부터 29일 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마도 땅을 찾았다
멀고도 가깝다?? 그냥 가깝다가 맞는 표현인것 같다
부산항에서 브틀호를 타고 1시간만에 도착
배타고 아사히 맥주 2캔먹으며 일행들과의 부품꿈의 낚시를 애기하다 보니 어느새 금방 도착이네요.. ^^
서론이 길었습니다..
 
황금비율.. 남보다 좋은 조과를 위해서 무거운 짐인줄 알지만 있는 가방 없는 가방에 꽉꽉~~ 눌러서 담아갔습니다
결과는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우더 6개와 빵가루 5개를 가져 갔습니다.
 
 1일차
카라스에서 낚시! 파우더1개와 빵가루 반 !!
오후낚시를 하는 일정이 었기에 그냥 몸풀이 낚시를 시작했다
어색한 땅에서 처음 접하는 낚시 였기에 조금 많이 어색했던것이 사실이다.
 
 2일차
카라스에서 낚시 !! 오전과 오후 낚시를 했습니다
파우더 2개와 빵가루 1개반 이렇게 쓰려고 했지만...
일행이 거기에 오로라 파우더를 첨가해 버렸네요..1봉지...
도시락을 지참한 낚시 간조 포인트로서 만조시에는 낚시를 할수 없는곳이기에
 만조때는 뒤로 빠져서 긴꼬리 4짜2마리 유비끼로 일행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3일차
봉천에서 낚시 !!
파우더2개 빵가루 2개 크릴 1개 완전히 의깬 정도로 섞음
오전 오후 낚시 이곳은 우리가 간 낚시점의 휴계실있어서
간조 포인트임에 따라 오전물때를 보고 들어와서 2시간의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오후에는 포인트 진입하자마자 일정한 패턴과 규칙에 따라서 품질을 했다..
고기들은 정말 집어가 많이 되었다
일행한명과 낚시를 했는데 일행쪽은 고기가 집어가 되지않아서 내쪽으로 와서 낚시를 했습니다
일행왈 : 여기 여와 여 사이가 포인트네..하고 애길했지만
일정한 패턴과 규칙 그리고 황금비율의 집어 였단결 애기했지만 막무가네 거기가 포인트 였단다 ~~ 하하하
정말 2시간정도의 피크타임 낚시였던것 같다
40여수를 했는데 그중 30여수는 내가 잡아냈다
그중에는 대마도에서 가장큰 사이즈 긴꼬리 44센티정도의 사이즈가 있었습니다
5짜를 기대 했지만 부족한 낚시실력인지라.. 대물은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4일차
파우더1개와 빵가루 한개 그리고 크릴 1/4를 의깬 것을 맜있게 비볐습니다
 3일간의 너무 힘든 강행군을 한지라 잠을 자면서도 끙끙 알았다고 일행들이 애길하더군요..^^
덕분에 일행들이 무거운 짐을 많이 옮겨 주었네요~~ ^^ 아픈몸도 좋을때는 있다는거~~
 아무튼 일행 모두 힘들어서 그냥 쉬어가는 낚시로 짬낚시 2시간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날이기에 그냥 아쉬운 맘에 나간 포인트는 1막3장에 나온 등대앞 간출여 포인트..
이렇게 3박 4일간의 낚시를 했습니다 정말로 즐거운 낚시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점을 느꼈던 낚씨 였던것 같습니다
황금비율의 장점들..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일행들의 밑밥과 비교했을때 수면에서 퍼지는 확산성과 엄청난 집어력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채비는 주로 00찌에 원줄 2.5호 목줄은 2호 2.5호 4호를 사용했습니다
 ㅇ찌를 사용할때는 MATCH봉이라는 수중탐색 목줄찌와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다기에 이번에 일본낚시점에 있기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00사용시 정말로 시원하게 줄을 가져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행들은 정말 입질이 약다고 목줄찌를 쓸정도 였습니다
처음 써보는 조행기라서 이래저래 정말 어수선하게 애길한것 같네요
긴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금비율사장님 앞으로도 항상 물건에 열정을 가지고 더욱더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 시킬 집어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사진이..마구올리다 보니 짬뽕이네요 이해해주십시요..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