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은 맛술 맞습니다. 집에 각종 조미료 병 있는 곳 보시면 어느 집이나 다들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청주를 넣어야 되는데 없어서.... ^^; 그냥 미림 넣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가시게 되시거든...함 시도해 보세요...
벵에 치다보면 씨알 좋은 감시가 걸리기도 하니...
벵에채비는 본씨즌보다 강하게 하시구요...^^
요즘 수온이 아직 높은 편이라 아직까지 벵에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겨울 벵에는 아직 맛일 보지 못해서.... ^^; 겨울 벵에가 맛이 환상적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꼭 벵에를 함 잡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어복 충만하시기를~~~~
고문을 하시내요.ㅎㅎ
초밥을 참 좋아라 합니다.
뷔폐를가면 거의 초밥만 공략 하내요.ㅎ
학꽁치 초밥...담엔 저도 도전해 보렵니다.
조행기,초밥 잘 보앗습니다.
ps:학꽁치 손질법은 어지 되나요?
어떤님들은 등부분의 까많곳은 다 긁어내야
한다고들 하던데...
혹 아시는분 정보 부탁합니다.^&^
학공치는 배쪽으로 따지 마시고, 등쪽으로 칼집 넣어서 장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 전에 비늘은 다 긁어 내시구요.
등쪽에 칼집을 넣어서 포를 뜨시고, 내장 주변의 검은 부분은 다 긁어 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등뼈 부분만 발라 내시면 됩니다.
갈비뼈 쪽에 잔뼈가 남아 있기도 하지만, 상관 없습니다. 그대로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
소화가 안된다는건 먹어 봐야 좋지 않다는것이겠지요
회를 먹고도 더부룩 하거나 속에서 계속 생선 냄새가 입으로 올라 오는 현상이 일어 날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검은 부분은 다 긁어 내시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낚시는 여섯분이서 했구요
1일 새벽 1시에 장승포옆 율포든가요?작은 방파제에서 호래기 낚시해서
호랙 라면과 회,,맑은물 쪼끔..
5시에 좌대로 고 고,,
제가 잡은 조과는 철수 2시까지 벵에돔 2마리 감성돔 1마리
고등어 다수 ~~~학꽁치는 수면에서 보이는것은 작은싸이즈 들만 보이더군요
학꽁치 껍질을 않벗겨서 회를 뜨신거 아닌가요?
껍질이 입속에서 자꾸 걸릴것 같아서요~
아니, 먹어 보긴 했는데 그리 싱싱하지 않게 느껴지는 한 점이었을까요?
제법 그럴싸한 일식집에서라면 가끔씩 한점 나오긴 하는데
썩, 질이 좋지가 않더군요
이리, 바다가 먼 곳에서는 생활낚시라도 자주 갈 수 있는 곳에 삶을 늘, 부러워하죠...
바다가 가까이에 있었다면 그리 먼 원도권까지도 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눈만 뜨면 바다가 늘 가까이 있는데 굳이, 멀리까지.... ㅎㅎㅎ
내몰림이 즐거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왠일일까요?
저는 눈맛, 손맛, 입맛 중 입맛을 최고로 치는데요... ^^; 특히 가족들이 제가 잡아온 생선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 '내몰림'..... 분명 힘들긴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찌매듭님의 예리함이 정확하셨습니다. ^^ 올 한해도 어복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어복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