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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차

1 훌치기명인 30 5,733 2011.12.13 22:48

날 자: 2011. 12. 10
장 소: 경남 거제시 여차
인 원: 2명
물 때: 8물
바다상황: 너울 약간, 바람, 그리고 낮은 수온
 
 
 


태민이 형님과 약속한 날 다행이 가게를 봐줄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름다운 친구녀석.


 

저녁 9시를 넘어서자 태민이형님이 가게로 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그때 후배도 같이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갈수 없는 상황이라 배가 상당히 아팠을 것입니다.


 

출발시각은 10일 저녁 11


 

조촐하게 오늘은 둘이서 출발을 했습니다.


 

몸도 피곤하고 컨디션도 엉망인데 운전만 왕복 7시간 가량이 걸리는 오늘 출조길이

과연 평탄할런지 걱정부터 앞 섭니다.


 

유구 톨게이트를 지나는 시점

갑자기 몸이 가볍다?


 

머리아픈것도 없어지고 피곤하지도 않다.

컨디션이 갑자기 좋아진다.


 

아!! 얼마나 위대한가 이 낚시의 힘!!


 

그렇게 한참을 달렸습니다. 휴개소 잠깐 들러 커피와 화장실을 해결하곤

바로 출발 약 3시가 조금 넘은시간 여차항에 도착했습니다.


 

4시배가 첫배로 알고있기에 준비를 마치고 여유가 있는 시간이라 생각 했것만

3시 배가 꾼들을 태우고 항을 빠져나가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 제길, 첫배로 나가야 자리다툼이 덜 할텐데 '


 

태민이형 이야기론 최근들어 거제쪽 낚시배들이 영업방침을 약간 바꾼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 후 다시 돌아온 배를 타고 우리를 포함한 9명의 꾼들이 배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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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오른 후 태민이형 한 컷! 개인적으로 닌자거북이가 생각이 난다.

갯바위 출조를 위해 배에 오른 그 순간 꾼들은 그냥 이유없이 신난다.


 


 

<img src=



 

나도 배에서 한 컷!!


 


 

<img src=



 

잠시 후 배에 오른 다른 5분의 조사님들을 내려드리기 위해 접안을 시도 한다.

선장님과 같이 배에 오른 분이 꾼들이 갯바위에 하선을 할 때마다 같이 내려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갯바위에 내리고 그 분의 설명을 듣습니다.

우리가 내린 포인트 이름은 '홍포직벽' 포인트


 

다음날 해가 뜨고서 알았지만 도보로도 진입이 가능한 포인트 였다.


 

제기랄 ......


 

' 요 앞으로 치시면 되고 좌측으로 여밭 우측으로 직벽입니다.

지금 중들물 상황에 5.5m 에서 6m 주면 될겁니다. 많이 하쇼~ '


 

수심이 너무 낮다. 수온이 뚝떨어진 상황에 과연 입질을 받을 수 있을까 싶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 자리를 옮겼어야 했습니다. 젠장할,......


 

짐을 갯바위에 정리를 해두고 태민이 형이 우선 밑밥을 발아래에

1/3 가량 부었습니다.


 

낚시 시작 전자찌에 여유가 없어 0.8호 찌를 선택 건전지를 넣어보지만

전자찌의 불량인가 봅니다.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리 저리 0.8호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어떻게든 켜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 사이 태민이 형은 케스팅 낚시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 20여분 씨름을 하다가 3b로 변경 찌에 불을 넣고 채비를 마추고


 

첫 케스팅!~ 한바리 물어봐라!~


 

동동 떠가는 찌가 전방 20미터 에서 좌로 7~8미터쯤 흘렀을때 스믈스믈 입질

첫 케스팅이 볼락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수온이 많이 내려가 걱정을 많이 했것만 다행이 물속에 고기는 있는 모양입니다.

좋아 오늘 제대로 한번 해보자!


 

그렇게 이쁜 새우를 한마리 끼워서 다시 케스팅!~


 

오잉 그런데 찌가 없다?


 

다시 체비회수 찌가 없는게 아니라 불이 꺼져있습니다.

어 이거 왜이러지?


 

찌를 돌려서 확인 해보니 찌 안에 물이 차 있습니다.


 

입으로 후후 불고 손으로 닦고 별짓을 다 해서 건전지를 다시 끼워보니

불이 살짝 들어오다 맙니다.


 

아 마음은 급해 죽겠는데 오늘 찌가 왜이리 속을 썩이는지

태민이 형을 바라보니 낚시에 열중입니다.


 

아 내가 먼저 걸어야 하는데 ㅎㅎㅎ


 

마음이 더 급해졌습니다.


 

후~~~~ 후~~~ 후~~~~


 

입으로 한참 불고있는데 태민이형이 묻습니다.


 

'너 머하냐?'


 

'아 찌가 말썽이네 맘은 급하고 하하하'


 

그렇게 한참을 후후 불어서 건전지를 넣어봅니다.

불이 들어온다!!!


 

꼼꼼하게 잘 닫아서 찌를 조립 다시 케스팅!!

천천히 흘려봅니다.


 

아까 입질받은 그 지점을 통과 하려는데 찌가 쏜살처럼 사라집니다.

원줄까지 시원하게 가져갑니다.


 

무의식적으로 챔질!!


 

이쁜 아가 전갱이가 올라왔습니다. 방생~


 

다시 케스팅 하려는데 찌가 또 없네요?


 

또 찌 안으로 물이 ......


 

아.......


 

또 시작한다.


 

후~~~~  후~~,  후~~~  후~~~


 

이 짓을 케스팅 한번 할때마다 했습니다.

약 4번째 됐을때 쯤, 다른 3b 찌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렇게 2시간가량을 허비.. 이쯤되면 왜 진작 다른 3b 찌로 교체를 하지

않했느냐고 묻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실것입니다.


 

전 두 종류의 전자찌가 있습니다.


 

미사일 형식의 전자찌와 요강처럼생긴 동그란 전자찌


 

그때 포인트는 물이 시원하게 가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류를 잘타는 전자찌를 선택한 것이 말썽 이었고,

찌를 바꿀수는 있었으나 물이 약한 지금 체비를 교환하면 지금 타이밍에

입질받기가 어려울것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내 예상이 맞았는지 막대찌를 사용한 태민이 형은 잔 입질 몇번만 있었을뿐

챔질에 성공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찌를 교환합니다.

입질이 멈췄다. 젠장..


 

날이 밝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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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름답다. 이런 멋진 일출을 우리 낚시인들은 출조때마다 경험을 하지 이건 특권인가?

 ㅎㅎㅎ


 

수위가 만조에 가까워지고 입질은 계속 없습니다.

몇번의 체비 교환 그리고 꾸준한 밑밥으로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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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낚시 중이라 옆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모르는 태민이형.


 


 

<img src=



 

그리고 자세를 잡는 나!! 왠지 프로의 느낌이 나지 않는가?

저 사진이 셀카라면 믿겠는가 역시 난 설정의 달인!


 

그렇게 오후 4시까지 우린 차가운 도시락을 물을 잘못맞춘(제 책임 ㅠㅠ)

완전 싱거운 라면국물에 대충 때우고 열심히 낚시를 했습니다.


 

청소를 대충 마치고

(사실 깨끝하게 하려고 했으나, 배가 너무 빨리 와서 기다리고 있는 바람에

우리 자리만 대충 물 몇번 뿌리고 배에 오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배에 올랐습니다.


 

철수길에 저 멀리 보이는 갈매기는 저를 보며 약을 올리는것 같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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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분의 조사님을 더 배에 태우고

10여분을 달려 여차항에 도착 합니다.


 


 

<img src=



 

바로 그때 태민이 형의 한마디


 

' 우리 아쉬운데 방파제 에서 한두시간만 더 하고 갈까?'


 

귀가 번쩍!!!


 

그래 이대로 꽝을 치고 갈수는 없습니다.


 

간단하게 밑밥을 조금만 비벼서 방파제 바로 옆으로 붙은 작은 갯바위에

우리 둘은 다시 섰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정면승부를 하기로 하고

밑밥의 절반가량을 발앞에 쏟습니다.


 

갯바위 중앙에 어장 줄을 사이에 두고 태민이 형은 왼쪽을

저는 오른쪽을 노립니다.


 

제 자리 발앞이 약 7미터 권

전방 20미터 정도는 9미터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초들물을 약간 넘긴 시간 제 앞으로 5미터 전방에 몰밭이 형성되어 있고

갯바위에 부딧처 나가는 지류가 활발하게 갑니다.


 

수심을 8미터 주고 목줄을 4미터로 길게 준다음 도래 바로 아래 여부력을 없에려

좁사 봉돌을 하나 물렸습니다.


 

제 앞에서 2시방향으로 약 20미터 케스팅 지류를 타고 나가던 찌가 본류에

부딧히면서 안으로 들어옵니다.


 

뒷줄도 타이트 하게 주면서 찌를 안으로 붙이는데 몰밭에 가기 바로 전

찌가 스믈스믈 잠깁니다.


 

휘익~!

바람을 가르는 챔질소리 나의 귓속에만 들리는 덜컥 하는

고기의 후킹 소리~!!


 

'왔다'


 

꾸욱 꾸욱 드디어 감성돔이 온것입니다.

무조건 감성돔임을 채감합니다.


 

' 형 왔어요. '


 

태민이 형이 뜰체를 댑니다.

말은 안했지만 크진 않았는데 사실 들어뽕 해도 될거 같았는데


 

저 정말 뜰체를 써보고 싶어서 조용히 태민이 형의 뜰체로 고기를 유인합니다.

뜰체를 넘겨주는 매너 남 태민이형,  FTV에서 프로들의 자세로 뜰체를

걷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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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과연 제 기록어를 갱신 할 수 있을까요?


 


 

<img src=



 

정말 안타 깝게도 기록어에 미치지 못합니다.


 

작았고 많이 잡지도 못했고한마리 뿐이지만 감성돔 특유의

꾹꾹 거리는 짜릿한 손맛을 볼수 있었습니다.


 

기포기에 살려 온양에 도착후


 

손질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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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소주 한잔을 곁들이고 너무 피곤해서 집으로 갔습니다.

단 한마리 뿐이었지만 전 손 맛을 봤습니다.

1센치만 더 컸으면 기록어 였는데...


 

너무 많이 아쉽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천안 아산지역을 중심으로 네이트안에 클럽을 오픈 했습니다.


 

'충청도바다낚시' 입니다.

가까운 지역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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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1 푸른늑대 11-12-13 23:25 0  
너무 즐거운 조행기 잘읽었읍니다....온양이 울산온양인줄알았어요....^^ㅎㅎㅎ
1 훌치기명인 11-12-16 16:12 0  
아 울산에도 온양이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
1 피조개수협 11-12-14 08:28 0  
멀리까지 오셔서 손맛 못보고 가셨으면 우짤뻔 했습니까~~~
담엔 꼭 기록어 경신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
잘 보고 갑니다.
1 훌치기명인 11-12-14 18:06 0  
그러게 말입니다.
다음엔 기록어 할수 있겠죠?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데 저도 모르게 자꾸 그리 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41 바다의여왕 11-12-14 11:22 0  
왕복 7시간 정말 고생하셨는데 그나마 한마리 걸어서 다행입니다
담에는 꼭 기록어 경신하시길...^^
59 폭주기관차 11-12-14 11:47 0  
명인님~.^&^

오랫만입니다.
출조 다녀오셧군요.
홍포 직벽이면,윗쪽에서 도보로 걸어서
내려오는 곳인데...
그리고 그쪽 직벽은 선상배들도 여러대 햇을거고...
갯바위에서 조황이 조금 아쉽내요.

그리고 사실은 저도 9일날 출발해서
거제 구조라에서 갯바위 하루.다음날 일요일은
쌍근에서 배타고 죽도에서 선상을 즐겻답니다.

회사 동호회 회원들 대리고 가서 연락하지 못햇내요.
아니면 동출해도 즐거웠을텐데...좀 아쉽습니다.

구조라에 갯바위에서 저혼자만 38급 한마리하고
두명은 꽝치고,일요일엔 선장만 한마리하고
전갱이 고등어.그리고 뽈락 25이상급 한마리
그것이 조과의 전부입니다.ㅎ

바람은 차겁고 강하게 불었지만 물속 수온이
따듯해서 좀 되려나 햇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안되더군요.
그날 구조라에서 갯바위하신 분들중 가장 많이 잡으신분이
3마리.그리곤 거의가 꽝 였내요.

거제쪽 고기들이 깊은 수심층으로 움직이는 시기입니다.
혹 다음엔 출조 하실땐 깊은 수심층의 여밭 포인트를
들어가시면 도움이 좀 될 듯 하내요.

조행기 잘 보았구요.
혹 다음에 출조 계획이 있으면 서로서로 연락해서
동행,동출 하시지요.^&^
59 훌치기명인 11-12-14 18:09 0  
아 선배님 ㅎㅎ
그때 그 곳에 계셨군요!!!
다음엔 꼭 한번 같이 해요 !!!
59 훌치기명인 11-12-16 16:13 0  
네 선배님! 사실 처음 포인트 진입했을땐 잡어입질도 자주 오곤했는데 선상을 여러대가 몰려와서 하니까 입질이 끊기더라구요 ^^; 그거랑 관계가 있는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1 왓센 11-12-14 15:13 0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일욜날 친구와 친구아버지그리고 저 셋이서 홍포 기차바위다녀왔습니다 홍포쪽은 도보포인트가 여러군데 산재 해있더라구려 그리고 다음부턴 여차 가실땐 더빨리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첫배 시간 정해져있진 않습니다^^
1 훌치기명인 11-12-14 18:10 0  
아 그랬군요!! 진즉 알았으면 일찍 출발을 했을건데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1 지현아빠 11-12-14 15:46 0  
갯바위에서 고생하시고...
그래도, 방파제에서 한녀석이라도 보셨으니...그나마 다행입니다...ㅎㅎ
담엔 꼭 기록고기 구경하시고...보다 더 즐거운 낚시되세요...^^
1 훌치기명인 11-12-14 18:11 0  
감사합니다. 제가 안타까웠던 모양입니다.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
아이고 먼길 오셨는데
기록고기 아깝네요.ㅋ
일센티가 모지라네요.ㅋㅋ
한마리지만 얼굴 보셔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6 훌치기명인 11-12-14 18:11 0  
아 건강한 낚시인 김해장유선배님
아깝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낚시 하세요 나중에 인연이 되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
16 천안감시 11-12-14 22:40 0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 자주가던 거제권 사진으로나마 보니 좋네요
꼭 기록경신하시길
16 훌치기명인 11-12-15 14:20 0  
^^ 안녕하세요. 천안 사시는군요. 기록어 ...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하겠죠?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 하세요!~
1 라희아빠 11-12-15 01:08 0  
먼길가셔서 많은조과를 올리셨다면 더좋았게지만 담출조때는 꼭 기록고기가 물어줄겁니다ㅋ
1 훌치기명인 11-12-15 14:22 0  
ㅎㅎㅎ;; 제가 실력이 부족한면도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을해도 포인트를 잘못 내린것 같아요. 홍포직벽 주위에 고기거는 분을 못뵜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1 히노끼 11-12-15 13:42 0  
온양에서 거제까지 참말로 고생많으셨네요..
온양하니깐, 7년전에 온양 삼성반도체 다녔을때가 생각나네요..
만약 온양에 계속 살았다면, 충청도 모임에 가입했을텐데요...ㅋ
다음번엔 더 큰 대물하세요~`
1 훌치기명인 11-12-15 14:23 0  
모산에 있는 dp센터 말씀 하시는군요 ^^ 예전에 같은 지역에 계셨군요 ㅎㅎㅎ 진즉 뵈었다면 좋았을 것을 아쉽네요. 건강하세요!
1 부시리인생 11-12-15 15:45 0  
명인님, 거제 조행기가 많이 올라오는걸로 보아
겨울이 된것 같습니다, 참 많이도 다녔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잘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포인트에 감씨들이 들어와서 손맛 선사해야 할텐데~
맛깔나는 조행기 감상 잘 하고 갑니다,
1 훌치기명인 11-12-15 16:56 0  
바쁘셔서 겠지요 ^^
일이 중요하니까요. 시간이 허락하시는데로 좋은 손맛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
1 7080 11-12-16 06:27 0  
모처럼 먼길 운행하여  여차까지 출조했는데
풍성한 조과가 뒷받침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묻어 나네요.
용왕님이 담에는 마니 주실낍니다.........
28 도라 11-12-16 14:53 0  
아이고야.....
참 환장하것네...이네요이.....
그 먼길에...허나...그것이 또한 낚시인 것...
홍포 직벽이라.....캬~~~더 아깝네요..이네요이...
28 훌치기명인 11-12-16 16:17 0  
아 고수 도라님^^ 제가 어부가 아닌이상 아쉽긴 하지만 잠시 아쉬움 그것일뿐 제 지역에서는 볼수 없는 거제의 멋진 모습들을 담고 오니 상쾌하고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 하세요
1 뜰채조사 11-12-16 20:31 0  
아휴 전자찌가 님의 조황을 망쳐 두었네요.먼길 다녀가셨는데 안타깝네요..
담엔 꼭 행운이 가득차길 바랍니다.
1 훌치기명인 11-12-17 01:25 0  
그러게요 ^^ 미리미리 넉넉히 준비를 해둘것을 그랬습니다.
갑자기 날이 추워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감사합니다.
1 피싱윤 11-12-23 13:00 0  
금방 기록갱신하시겠습니다. 언제 기회 되시면 같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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