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예전에 섬에 살때는 볼락을 잡아오면 어머님이 장작숫불을 이용하여 모태에 볼락을 올려놓고 왕소금을 쳐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맛이 일품인데...요즘은 그런 맛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가 선장하셨는데 녹동 어판장에 고기 팔고,
"대하" & "금풍생이" & "쏨뱅이" 가져오시면 제일 좋아했습니다.
섬이라서 장작불 피워서 가마솥에 밥해 먹었는데,
장작불에다가 석쇠 올려서 먹었던 기억이...아직도 군침이 도네요^^
"대하" & "금풍생이" & "쏨뱅이" 가져오시면 제일 좋아했습니다.
섬이라서 장작불 피워서 가마솥에 밥해 먹었는데,
장작불에다가 석쇠 올려서 먹었던 기억이...아직도 군침이 도네요^^
감사합니다..밤샘하고 이튿날 목욕탕에가서 체중을 달아보니 체중이 1K가 빠졌더군요..볼락낚시는 발품을 파는 부지런한 낚시를 해야 좋은 조과를 올리는 묘미가 있읍니다..저가 갯바위에 낚시를 다니며 본바에 의하면 밤새도록 꼴방내지는 부진한 조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대부분 고기가 잡히지 않는데도 한곳만 계속 고수하는 미련곰탱이 같은 조사님들이 많았읍니다...
우~와 대박이네요.
저도 제자로 좀 키워주십시요.ㅋ
어제 뽈 선상다녀왔는데
밤새해서 18~25까지 12마리 잡았네요.
씨알은 좋았는데
마릿수가 아쉽더라구요.
쿨러보니 부럽네요.ㅋ
수고들 하셨습니다.^^
저도 제자로 좀 키워주십시요.ㅋ
어제 뽈 선상다녀왔는데
밤새해서 18~25까지 12마리 잡았네요.
씨알은 좋았는데
마릿수가 아쉽더라구요.
쿨러보니 부럽네요.ㅋ
수고들 하셨습니다.^^
선상낚시는 단점은 매일 낚시꾼을 한곳에 투입하는 것입니다..아무리 많은 볼락이 산재해 있더라도 매일 볼락을 잡아내면 자원은 고갈되게 되어 있읍니다.. 그렇다고 볼락이 하루만에 태어나 다 자라지 않는 이상 한곳에서 고기를 잡아내면 수개월이상은 그곳에서 낚시를 하지 않아야 되는데도 여건상 그리되지 않고 매일 그곳에서 낚시꾼을 투입하니 개체수가 차즘 없어지게 됩니다..그러니 가급적 선상볼락낚시는 초반기를 제외하고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잘못하면 돈과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다음에 시간이 나신다면 볼락출조를 같이한번 하기로 하시지요...
감사합니다..쿨라를 채우기 위해선 낚시기술도 뛰어나야 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포인트 선정과 선장님의 배려가 있어야 됩니다..저도 몇년전에 매물도에 볼락낚시를 가 꼴방을 하였던 기억이 있읍니다..매일 볼락을 낚아낸 포인트에 선장이 자신의 이익에만 치중하여 아무 생각없이 조사들을 하선시키니 당연히 꼴방은 면할 수가 없읍니다..그러니 쿨라를 채우는 낚시를 하기 위해선 갯바위의 포인트 선정이 최우선입니다..6개월 내지 1년간은 볼띾을 치지않는 싱싱한 포인트 " 일명 생자리"와 그곳에 하선을 시켜주는 선장님을 만나야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