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는 생미끼보다 슷테가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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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기는 생미끼보다 슷테가 우세하다

1 왕피천 9 4,267 2011.12.11 18:09

 호래기는 생미끼 vs 루어 슷테 어떤 쪽이 우세할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생미끼는 짱대 생미끼와 릴 생미끼 한편이 되어 조과에 자존심을 걸었고

루어는 단독으로 경쟁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늘이 음력 11월 16일 보름사리이다.

한달에 한번 보름사리와 그믐사리가 있는데

보름사리는 불황을 벗어나기가 쉽지않은 사리라고 한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미끼와 루의의 경쟁은 자존심의 경쟁이었다.

손바뀜의 속도를 이야기한다면 단연 짱대이지만

짱대는 깊은 수심을 공략할수없다는 단점이 있다.

 

릴을 이용한 생미끼는 깊은 수심을 공략하기위해 납을 부착하면

밑걸림이 잦은 것이 흠이고 채비 챙기다가 시간을 소모하고 만다.

 

옵빠이슷테는 소형이고 바늘이 반원 형태이라서 채비의 엉킴이 반감하고

부력과 침력을 부착하기가 쉽고 운영이 재빠르다.

조과도 단연 앞서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제부터 슷테를 중점적으로 도모해아 한다는 생각을 굳혔다.

우세한 채비의 선택이 즐거운 낚시를 예고한다.

 

오늘 과제 운영에 애써주신 로스님과 오가는 길목에 수고하여주신 보리영재님을 비롯한 여러분

자료수집 공정에 도움주신 추프로님 수고많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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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태공레옹 11-12-12 13:40 0  
왕피천님 방갑습니다... 대군을 이끌고 아주 잼난 호래기 선상 이군요~ 조과물도 풍성하시고~ 호래기라면 아주 군침이 돕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1 왕피천 11-12-12 21:04 0  
방파재에서 하루를 즐겼읍니다.
호래기의 맛은 맛의 진수입니다.
고맙읍니다.
1 갯방구감시 11-12-12 14:40 0  
안녕하세요~
저는 서해꾼이라 가끔가는 남해안에서는 오로지 감성돔 낚시에만 열중한 나머지, 아직까지 호래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도 못해봤네요.
이곳 서해안에서의 주꾸미, 갑돌이 낚시와 비슷한가요? ㅎㅎ
다음엔 호래기낚시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 왕피천 11-12-12 21:11 0  
서해 쭈꾸미 격렬비열도의 농어루어 항공모함호와의 즐거웠던 기억이 되살아압니다.
서울에 살다 낚시가 좋아 남해로 이사온지 3년째 들어섰읍니다.
옛날 내아버님이 사주시던 짜장면을 먹으면서 우리아버지가 세상에서 제일인줄 알았고 서해에서 쭈꾸미를 먹어보고는 서해의 쭈꾸미를 능가하는 맛은 없다고 치부했지만 이제 남해의 호래기를 맛보고는 호래기의 맛이 단연 진수라고 확신하고 있읍니다. 망설임 없이 도전해보세요. 자신있게 권합니다. 화이팅~
59 폭주기관차 11-12-13 18:44 0  
10일날 구조라 방파제에서
민물새우로 호레기 유혹을 해 보았는데
바람이 너무차고 강하게 불어서인지
안나오더군요.^&^

조행기 잘 보앗습니다.
59 왕피천 11-12-13 20:43 0  
불황의 여파가 그곳에도 불었군요.
조금더 연구와 답습으로 멋진 그림그리도록 힘써 봅시다.
왕피천님 호래기다녀오셨네요.
호래기보니 저작년에 밤새 떨면서
호래기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올씨즌에도 한번 뵐까나요?ㅋ
수고들 하셨습니다.^^
66 왕피천 11-12-15 13:58 0  
님과함께한 호래기의 추억이 기반입니다.
다른 누구와함께 하드라도 호래기의 출발은 다스님이죠.
그때 호래기라면으로 출발해 흥부낚시에서 열기외줄로 하루를 즐거이 보냈지요. 그해 2월달 이었네요.
조만간 따라 붙어보겠읍니다.
1 부시리인생 11-12-15 15:53 0  
왕피천 선배님께서도 이제 생활낚시가 잘 어울리십니다,ㅋ
추운날 다같이 바다로 나가서 호래기라면에 소주 한잔~캬
오늘 같이 추운날은 더 그립기만 합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낚시 오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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