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오래 남을 동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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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오래 남을 동출.. .

1 김지훈 161 9,369 2011.11.29 23:28
설레이는 대물 시즌이 시작 되었군요
손가락 호~`호~``
불어가며 낚시대를 움켜쥐는 겨울낚시가
그래도 좋은건 대물 낚시만의 매력이겠죠
그리고 추위로 몸이 많이 움츠러 드는 계절이니
꼭 안전에 유의 하셔서 낚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ε ⌒")∂
 
기억에 오래 남을 동출.. .
 
우연히 인낚에서 만난 중학교 동창 지용이는 매물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지금도 대항마을 전망 좋은 곳에서 펜션을 운영중이다.
그때문인지 카톡으로 주고 받는 메세지는 매물도 이야기가 주된 흐름 이였고
간만에 내집처럼 편안한 좌사리를 떠나 매물도 계획을 잡아본다.
때마침 걸려온 대전돌돔님 전화로 함께 동출하게 되었고 탑피싱에서 만난인연으로
늘 도움과 편안함을 주시는 고마운 분이라고 말하니 지용이도 동출을 흔쾌히 승낙한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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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인낚ID: 매물도참돔), 김기홍(인낚ID: 대전돌돔),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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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저구항에서 배를타고 매물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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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에서 새우깡을 바가지로 던지는지 갈매기가 벌때처럼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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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포근한 날씨.. . 예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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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가 가져온 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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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구항 앞바다에 5~7척 선상을 하고 있었는데.. .
누군가 고기를 걸었고 뭔지 볼려고 했는데 끝까지 못올린다 큰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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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보는 장사도.
10년전 거제 회사형님들에게 낚시를 배울때 저기서 48cm 감시를 낚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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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지났을까.. .
매물도가 코앞인데 좌사리에서도 보기힘든 물쌀이 겁나 빠르다 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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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유명한 매섬인가.. .
날물인지 들물인지 정신 못차리고 미친듯이 조류가 엉켜서 흐르는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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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말로만 듣던 당금방파제를 처음 보았다.
방파제 앞으로 본류가 세차게 흐르는 아주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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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조사님 반갑게 손흔들어 주시는데 마냥 부럽단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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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작은 방파제가 있다.
민장대로 벵에나 고등어를 잡으시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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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금방파제를 지나 대항마을에 도착.
여객선에 인원이100명은 넘었지 싶은데 우리 세명만 내렸다.. . ̄^ ̄〃)뿌잉뿌잉~ 손흔들어 주고~
멍때리고 있으니 다들 등대섬으로 관광하러 가는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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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앞에 펜션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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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경치에 입이 쩍ㅡoㅡ"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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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가 좋아 하겠단 생각에 여행지로 점찍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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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밑밥 만드는건 다라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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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상어는 감시지만.. .
입자가 가는 황금비율 골드와 확산성 좋은 부재료 조합으로 천천히 다양한 고기를 탐색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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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쯤 매물도 현지 출조비 2만원으로 저렴하게 간다.
더 좋은건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출조 철수가 편하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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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에게 해질녘 오후 5:30 전으로 철수를 예기하고 매물도 전경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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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포인트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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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가 빠르게 흐르지만 홈통이 잘 형성된 섬이라서 벵에가 잘 되는건지 혼자서 짐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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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오후 낚시는 각개전투로 포인트를 공략 하기로 한다.
오랜 돌돔낚시로 흘림이 익숙하지 않은 대전돌돔님이 조금은 걱정스럽고 죄송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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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가 낚시 잘하는 사람이 내려야 하는 자리인데 괜찮겠냐 물어본다.. . ̄^ ̄〃)떱
그런게 어딧노! 그냥 하는게지!! 웃어 넘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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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성돔이 대상어라 0.5구멍찌 0.5수중찌로 바닥 탐색으로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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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물이 진행되는 상황이고 뒷줄을 잡아줘도 밑걸림이 굉장히 심하다.
어느정도 원투처서 흘려도 밑채비가 수중여로 파고들어 채비가 앙카난다 아놔.. .환장 하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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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물의 정조시간이 다가오자 밑걸림의 정체가 드러난다.. .ㅡ_ㅡ")땀삐질
저기 눈에 보이는 곶부리 뿌리보다 더 길게 뻗어있는 상황이고
발판 우측에도 넓은 수중여가 박혀있어 채비를 흘릴수 있는 공간은 2~3m 정도이다..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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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쩔수 없는 감성돔 꾼인가 보다.. .
상황이 여의치 않자 홈통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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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방향을 보니 오른쪽 홈통이 마음에 든다.
감성돔은 들물에 홈통 가장자리로 들어오고 날물엔 홈통 벽을타고 논다고 했던가.. .
에라~` 모르겠다 밑밥통 들고 가봤는데 멋진 직벽 형태의 홈통인데 너무 마음에 든다.
다음날 알았지만.. .
(이주전 여기 내렸던 분들의 예기로는 홈통에서 뻰찌 감시로 대박 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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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통에서 두세번 캐스팅 했을까.. .
그래도 지용이가 안내해준 포인트라 미안한 마음에 다시 곶부리를 공략한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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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굳게 먹고 포인트를 다시 공략.
원줄 선라인 테크니션 하이칼라 2호
가장 아끼는 저부력찌 한공방(중하중심) B찌에 스텔스
선라인 브이하드 1.5호 4.5M 바늘위 한발정도 거리에 G1 봉돌 하나
바늘은 바늘끝이 날카롭고 강도가 좋은 감성돔전용 오니카케 차색 3호로 셋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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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물 조류가 조금씩 약해지고 포말의 반동으로 반탄 조류가 생기기 시작 하였다.
양쪽에 여뿌리로 채비를 흘릴 수 있는 공간은 고작 2~3M 뿐인데
지금 타이밍을 노려야 한다는걸 직감으로 알 수가 있었고.. .
생각처럼 채비를 원투해서 찌를 발앞에 일직선으로 정렬 시키니
포말로 인한 반탄조류의 영향으로 밑걸림 없이 채비를 자연스레 밀고 나간다.
그리고 여뿌리 뒤쪽에서 수심 6M 부터 뒷줄을 잡아주며 견제하니 한놈이 걸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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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
채비가 7m 정도에 들어가서 뒷줄을 살며시 잡아주니 예신을 보였고
설그머니 떠오르는 찌를 원줄로 살포시 뽑아주니 좌측 긴여뿌리 뒷편에서 크릴을 받아 먹는다.
속으로 어떤 놈인지 걸! 렸! 다! 싶었는데.. .
이넘이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우측 여뿌리로 사정없이 처박기 시작한다.
휨새가 부드럽고 탄력있는 1.25호 낚시대라 어느정도 목줄이 보호 될꺼라 생각.
나름 1.5호 목줄에 자신있는 나였지만 굉장한 힘으로 여뿌리에 처박아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힘겨루기 끝에 내가 승리하고 뜰채에 넣었다 후_후
여튼 고기를 물위에 띄우면서 무릎을 그렇게 굽혀보긴 처음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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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
오늘같은 날에 기포기랑 두레박을 집에 두고올께 뭐람.. .ㅡ_ㅡ
평소엔 갯바위 둠벙도 잘만 보이더니 오늘따라 안보이고 무조건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렵게 살림통에 물을담아 싱싱한 상태로 가져 갈려고 기포기 대신에 손으로 휘젖어 준다.
한참 입질이 시작된 시간인데 뭐하는 짖인지 내 자신이 원망스러운 시간이다.
철수직전 고기 다죽어 가길래 살림통에 눈끔자로 계측해 보니 50cm 조금 넘고 51cm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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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채비를 다시 던진다.
조류가 많이 약해 졌지만 포말은 살아 있어 작은 크릴을 골라 똑같은 패턴으로 채비를 밀어 넣는다.
30분이 지났을까.. .
이번엔 바닥에서 크릴을 받아먹고 다시 우측 수중여로 처박는데 한손으로 낚시대를 세울 수가 없다.
살림통에 물담느라 바뻐서 목줄도 교체 하지 않았고 엄청난 힘으로 사정없이 박아 버리는데
오힐려 브레이크 레버로 원줄 주기가 불안한 상황이다.
에라~` 모르겠다 여에 터지는거 보다는 났겠지 싶어서 낚시대 탄력만 믿고 끄집어 올린다.
세..상..에
일년에 욕을 한다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욕을 안하는 편이다.
어찌나 힘들었는지 고기를 띄우고 입에서 절로 욕이 나온다 "우왓 씨x랄"
띄운 고기를 한손으로 벗티고 다른 손으로 등 뒤에 뜰채를 잡는다.
어~어~~ 벵에가 다시 처박는다. 뜰채 던저 버린다. 버틴다. 낚시대 끝이 하늘을 본다.. .┱┲_  ┱┲ 바 보
잡은넘 보다 좀 큰거 같았는데 이상하게 아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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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에게 전화한다.
다른말 안하고 딱하나 물어본다 " 지용아 매물도 5짜벵에 잘 나오나?-_ㅡ"? "
아니 정말 안나온다 그런다 " 내가 한마리 잡았는데 " 그러니 너무 좋아한다.
뭐 좀 잡았냐고 물어보니 4짜넘는 감시 두마리 5짜 혹돔을 잡았다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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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제법 지나고 조류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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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봤지만 20~25cm작은 씨알의 벵에가 연신 물어준다.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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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넓은 바다를 물들이고.. .
이제는 상사리 참돔들이 마구 덤비기 시작하는데 좌사리 만큼이나 어종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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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 불이 켜지길래 장비를 정리하고 주변 정리를 께끗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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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현지분들과 방파제 낚시꾼들이 고기를 보더니 다들 놀랜다.
기포기가 없는 상태로 오래 있어서 그런지 힘없이 다죽어 간다 사이즈도 작아진거 같고.. .
빨리 썰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서둘러 펜션으로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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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 기념샷 하나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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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나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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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명이서 잡은 괴기.. .
지용이 어머님 아벗님이 굉장히 좋아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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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 부모님과 대전돌돔님 어찌나 맛있게 드시는지 내 기분이 좋아진다.
감시회와 벵에회 비교가 안된다.. .ㅡ_ㅡ
쫀득쫀득 혀바닥에 착착 감긴다 이래서 벵에벵에 하는건가 싶다.
그리고 이벤에 알았는데 대물벵에 유비끼는 굉장히 질기다ㅋㅋㅋ
 
다음날 아침 출조에는 핸드폰 밧때리가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어제 내가 내렸던 자리에 세명이서 함께 낚시를 하였고.. .
사리 물때에 빠른 들물조류의 영향으로 벵에돔 입질은 이어지지 않았으며
조류가 죽는 물돌이 타임이 좋을것 같은데 섬을 나가는 배시간으로 시간의 부족하다.
어제 욕심내던 우측 홈통에서 참돔상사리, 농어가 간간히 잡혔는데
드디어 지용이가 홍통 가장자리에서 큰놈을 걸었다.
지훈아!! 왓!!! 다!!!!
꾹꾹 처박으며 달리는게 벵에는 아닌데 감시 같았다.
경험으로 오짜가 넘는 넘인데 어찌나 힘을 쓰는지 지용이는 브레이크 놓아주기 바쁘다.
1분넘게 실랑이 끝에 탱~`총쏘고~` 목줄이 걸레가 되어 올라온다.. . 너무나 아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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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신경써 주시는 마음 감사 드리구요.. .
젊은 우리보다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갯바위, 방파제 청소를 서슴없이 하시는 대전돌돔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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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로 나가는 배를 타고가는 지용이 표정에 아쉬움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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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이어 나가고 싶지만 여기에서 매물도 조행기를 마칠까 합니다.
함께 출조해 주신 매물도참돔, 대전돌돔님 수고 많았습니다.. .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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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댓글
1 대전돌돔 11-12-06 23:47 0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손맛보다는 입맛이 더 쥑기네요.ㅋㅋ
올해는 얼마 남지 않았고
내년에 돌돔 잡이러 함 동출 하시지요.(꼭이요)
2년전에 좌사리도에서 야영할때 모기장속에서
쪼끼런닝에 트렁크 펜티입고 부채질하다
잠들었는데 깜깜한 어둠속에서 갯바위에
하선하셨을때 양해를 구하는 목소리 듣고
우리 심원님인 줄 알았죠.ㅋㅋㅋ
덕분에 장비두고 나와서 씻고 밥사먹고
더위좀 몇시간 피하고 재충전해서 다시들어 갔지요.
혼자서 야영들어가서 장비두고 출장낚시하기는
그때가 첨이었던것 같네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임진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1 홈통바리 11-12-06 20:25 0  
참여행을 다녀오셨네요 행복한모습이 마냥 부럽습니다.
1 김지훈 11-12-07 08:57 0  
좋은분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
그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연일 흐린 날씨에 바람이 차갑네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저도 홈통바리님의 사진에 보여지는.. .
행복함이 가득한 풋풋한 웃음이 남아 있는 낚시인으로 남고 싶네요
항상 즐겁고 편안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__〃)꾸벅
1 북치는낚시꾼 11-12-07 13:54 0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아직 초보인 저는 조금만 멀리 나가면 당최 물을 읽을 수가 없어서 채비 운용을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하기만 하던데 곶부리서 저부력찌로 대물을 하시다니 ㅋ 물을 못읽으면 하지 못할 낚시라 싶네요 ^^
일전에 실내포장마차에서 한번 뵈었더랬어요 닉네임 안쓰시고 성함을 쓰시니 명찰에 김지훈님 이름 석자가 있었서 대번에 알아 보았지요 ㅋㅋ
1 김지훈 11-12-07 16:32 0  
허걱.. .(´o `;)
혹시 추억마차에서 맞은편 두분이 맞으시죠.. .?^_^??
낚시 이야기를 하시길래 저절로 눈이 갔었네요.. .
저와 함께있던 일행분들 다들 낚시 하시는 분들이라
함께 술 한잔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는데
북치는낚시꾼님을 그렇게 뵙다니 너무 아쉽네요~`
쪽지도 주고받던 사이인데 아는척 해주시니 야속합니다-_-ㅋ
살갗에 와닿은 바람이 쌀쌀해서 그런지 감기가 유행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늘 기쁘고 좋은일들만 가득 하세요~`
1 북치는낚시꾼 11-12-08 01:42 0  
컥~ 지훈님의 눈썰미와 기억력~!! 대단하십니다 ㅋ.ㅋ
저 역시 그날 아는 척하려 기회를 엿봤었는데 괜시리 불청객이 될까봐 소심해 졌다는 ㅡ.ㅡ;;;
매번 쪽지로 귀찮게 해드렸었는데 늘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에 뵙게 되면 주저 없이 소주병 들고 착석하겠습니다. ㅎ.ㅎ
1 김지훈 11-12-08 07:59 0  
워낙에 쫍은 동네라 또 뵙겠네요ㅋ_ㅋ
1 부시리인생 11-12-07 14:14 0  
정말 기억에 남을 동출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매물도를 좋아하죠~
올여름 벵에 손맛도 제법 보았구요~
예전엔 혼자서 야영도 많이 했었습니다,
대물벵에 손맛 보심을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1 김지훈 11-12-07 17:11 0  
부시리인생님 안녕하세요~`
간다.. .간다 하면서 매물도 낚시는 처음 해봤네요
둘러보니 욕심이 생기는 갯바위도 많이 보이고
많은 어종들이 득실 거리니 낚시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행이.. .벵에초짜에게 귀한 고기가 물어주어
동출하신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소중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찹은날 건강 조심 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__〃)꾸벅
1 조사리 11-12-07 20:59 0  
더운 여름 철에 긴꼬리 찾아 열심히 누볐던 물또인데....좋은 추억 만드신것 마니마니 추카 드림니다,,,,
1 김지훈 11-12-08 08:25 0  
조사리님 안녕하세요~`
20~30cm 사이즈도 많이 보이고
지금도 매물도에 벵에가 많은것 같았습니다.
시간 내셔서 다녀오시면.. .
좋은 조황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_^
쌀쌀한 밤공기에 몸이 움츠러 드네요
항상 안전한 낚시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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