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표현이네요
사람사는 이야기 같아 저도 정겹습니다
남을 위한 배려와 인정이 있어서
가면 갈수록 정이 들어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랄께요~
어쩌다가 그런 불상사(^^)를 당하셨는지...지금쯤이면 병원은 다녀오셨겠지요...???
우연엔 함 간다 간다 하면서...아직이네요...조선소 아우가 동행을 함 해줄때도 되었는데
벨시리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체를 하네요...
뱃속은 든든히 채우셨는지요~
불상사는 말끔히 해결을 하였습니다 ㅎ
조선소 다니는 아우님이 바쁘셔서 그런가 봅니다 마는 적당히 압력도 넣으십시요
이러다가 감생이철 다 지나면 허빵이되기 싶습니다 마는~
다음 낚시에는 최대어 기록하시는 행운이 함께 하시길~
이제부터 본격적인 대구리 씨즌이 되긴 했는데...최대어 기록고기라...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그 추운 영등시에도 5짜는 몇녀석 올라와도 6짜는 택도 없더군요...그래서 포기했습니다...그저 가끔씩 나갈때마다 손맛 볼수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죠...ㅎㅎ
산적님의 글은 언제봐도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촌스럽지도 않은
추억의 흑백사진을 보는듯한 ,,,,,,,
잠시 옛추억을 ,,,옛사람을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행기가 너무 높이 올라서 떨어질때 엉덩방아를 크게 다칠것 같은데요~
다른분도 아니고 조행기하면 국장님께 제일이라며 까르르 배꼽을 잡고 웃고 있었는데 왜 이러십니까~
사람사는 냄새, 촌스럽지도 화려하지 않는다는거 참으로 귀한 표현인데 저에게 해주시니 거듭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이들어 가끔 되돌려볼 추억거리라 생각하고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 왕대박 깔치 대문짝만하게 올려주시옵소서 ^*^
토요일에 갔었는데 형님께서 말씀 하신분이 산적님 이시었군요.
저는 아마도 4년만에 간듯 하네요.
토요일 새벽에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니 형님께서 잠결에 나오셔 반갑게 맞이 하여
주시는데 넘 반갑고 좋았구만요.
저도 묵은지에 감생이 먹고 선물로 찌도 받아오고 했어요.
간만에 뵌 형님은 넘말라서 걱정도 되고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 찾아 뵈야지 합니다.
다음에 언제 뵈었으면 하네요..^&^
토욜 낚시 하신분이군요
조황란에서 *****을 맞춰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누굴까 했었네요
4년만에 행차를 형이 기억하였다면 아마도 인연이 꽤 깊은듯 합니다
그러니 당연 형이 수제작 찌를 선물하였을테고요
묵은지에 감생이도 맛보셨다니 더욱 감격(?)이 컸을것 같은데
언제 한번 같이 낚시할 수 잇는 기회가 있겠지요
찌 받은 사람 동호회를 하나 맹글어 보는것도 잼나겠습니다 ㅎ
늘 재미있는 출조길 되시기를......,
자주 다니시니 좋겠습니다.
항상 친근감을 주는 우연네 가족님들과 산적...님...
좋은 인연으로 오래토록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손맛 많이 보시구요..^^
인낚에서 잔잔히 올라오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거리가 이나마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 안그러면 하루가 멀다하고 쫒아다녀도 시원찮겠지요 ㅎ
한마리 더 낚고 덜 낚고가 아닌
사람이 주는 따스한 정들이 넘쳐서 좋더라구요
거기다가 정성이 가득한 아침도 배부르게 먹을수 있으니 이런 호사가 또 어디있겠습니까?
늘 행복한 출조길 되시기를~
글고 산적님 뵐려면 .. 비오는날 가야 겠군요..
아! 오늘 거제 비왔는데요... 혹시...
기회가 되면 언제 한번 뵙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거제에 사시는 분이라 이야기는 들었네요
비가 왔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출조는 못하고 대신 출근은 했습니다 ㅎㅎㅎ
12월의 첫날엔 그나마 시간이 되더니
바람만 진딱 불어서 그만 방바닥에서 엑스레이만 ㅎㅎㅎ
기회되면 해 맑은 웃음도 한번 볼 수 있었음 합니다.
12월엔 어복이 펑펑펑 터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