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ca2327
02-12-01 03:00
ㅎㅎ 재밌슴니다.혼자노는것하며 갯가를헤메다 밤잠설치는게 저와한치도틀리지않는군요 또한와이프눈치또한(ㅎㅎ)행복하십시오. -[05/2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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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사령관
02-11-30 00:00
미녀사냥꾼님... 님의 글을 읽어며 박장대소 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요... 글 중에 "실리도를 자주 찾는 야전사령관님 예하부대 장병들이 볼 때엔 무식하기 그지없는 볼락낚시다." 이 부분이 오해의 소지가 좀...^^;; 왜냐면 저는 가끔 손님으로 참석하는 수준인데... 싸부님, 신형냉장고님, 공갈낚시님, 삼계초보님, 민준이아빠님, 그리고 많은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말씀하심 많이 서운해 하실 건데...^^;; 그리고 저 역시 준원도권을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저 역시 가끔 원줄 1.25호 목줄 1~08호를 사용하고, 봉돌은 집어캐미를 달 경우 2~3b, 안 달 경우 b이하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님의 말씀처럼 그곳에 있는 볼락들은 목줄, 바늘, 봉돌 영향을 별로 안 받는 것 같더군요. ^^ 한번 더 즐거운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만 물러 갑니다. 좋은 날 되시고, 재밌는 글 많이 올려주시길... 꾸우벅. -[05/2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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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사령관
02-11-30 00:00
읽어며 ===> 읽으며. 미녀사냥꾼님... 닉네임 좋은 거 없습니꺼? 아무래도 대명을 바꿔야 될듯...^^ -[05/29-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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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지비
02-11-30 00:00
정말 똑같군여. -[05/2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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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지비
02-11-30 00:00
저도 낚시 가방에 누워있는 찌를 하나 하나 꺼내서..
낚싯대 커버 비닐에 물담고(목욕탕이나, 세면대는 수심이 영....~~) 밤에 난리를 치곤 합니다.
예민한 찌 만들려고 순간접착제...우유 스트로등등을 꺼내서리 이쑤시개와 조합을 한 적도 있고..흐흐.
거의 비슷한 경험인데
단 하나 우리 마눌은 눈치가 빨라서리 그렇게 말해도 안 믿었을 것 같은 느낌..
"남의 집에선 뭐하고 사나" 궁금해서 읽는 것이 소설이라면
님의 글은 실화 - 그것도 거의 같은 경험에 섬찟한 실화이기에
너무나 와 닿는 군요..
언제 갯바위에 만나면
뽈락회 정말 간단하게 치는 법 이야기 하면서리 막장대 꺼내 놓고 쑤십시다^^
님 글 잘 봤습니다.
-[05/2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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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커버 비닐에 물담고(목욕탕이나, 세면대는 수심이 영....~~) 밤에 난리를 치곤 합니다.
예민한 찌 만들려고 순간접착제...우유 스트로등등을 꺼내서리 이쑤시개와 조합을 한 적도 있고..흐흐.
거의 비슷한 경험인데
단 하나 우리 마눌은 눈치가 빨라서리 그렇게 말해도 안 믿었을 것 같은 느낌..
"남의 집에선 뭐하고 사나" 궁금해서 읽는 것이 소설이라면
님의 글은 실화 - 그것도 거의 같은 경험에 섬찟한 실화이기에
너무나 와 닿는 군요..
언제 갯바위에 만나면
뽈락회 정말 간단하게 치는 법 이야기 하면서리 막장대 꺼내 놓고 쑤십시다^^
님 글 잘 봤습니다.
-[05/2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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