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과 *물결채비 그리고 *짱대
메탈은 사실상 루어지만 갈치 식성이 작동하여 물어주는 면이 있지만
반면 옆구리 눈탱이등이 꿰어서 나오기에 훌치기 성격이 다분하다.
물결채비는 지그헤드 와 웜에 트리플훅을 조합하여 만든것이라서
히트 견인 확률을 높인것이다.
짱대는 채비의 입수 깊이가 고정되어 다소불편한 점이 있긴해도
한국의 오랜 조구로 많은 조사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다속 사정이란게 묘한 일이로다.
지난번엔 메탈이 70%의 조과을 올려 나의 고정 채비로 군림하는듯 하였으나
이번 선상갈치낚시에는 존재를 무색케하여 나를 실망시켰다.
반면 개과를 올린 흔적을 공과해서 소지키로 결정했다.
물결채비도 진해선상 갈치낚시에서 무색한 조과로 팀원들을 실망케한적이 있긴하지만
그때는 장르를 망라해서 몰황을 안겨주어서 빠져나갈 구석이 있었다.
과거 바루컴에서의 시험조행에 입증이 되었던바 출전권을 시드 배정받아
이번 선상갈치낚시에서 70%의 조과를 선사해줄수있게 되었다.
나의 채비장비에 없어서는 않될 채비로 자리잡았다.
짱대의 채비운영을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별무한 조과로 선상갈치낚시의 변죽만을 울렸다.
하지만 내가 한가지 모르는 부분이 있었다.
갈치는 깔짝 깔짝 먹이에 간을 본다.
이것을 입질이라고해서 채면 낭패다.
2차입질로 대를 쭉 가져갈때 채줘야 한다.
하지만 예민할때는 선상에 비치된 낚시대를 채면 꽝이다.
채지말고 낚시대를 손으로 이전 채비를 갈치가 미끼를 끌고 내려가는 방향으로 밀어주면
"낚시줄 없다"를 갈치에게 알려주는 폭입니다.
그리하여 손에 전해오는 인지감은 간보는 "사각사각"에서 걸리는듯한 감이 손에 전해올때 채면 됩니다.
오늘도 여러친구들과 즐거운 하루 보냈읍니다.
언제나와같은 대물낚시 사무장님 그리고 선장님 감사합니다.
방금잡은 싱싱한 갈치국 구경 좀 하세요.냠냠쩝쩝





▲ 삼천포 대물낚시 드래곤 선장과 함께 (010-6412-8666)













▼ 대물낚시 드래곤선장님과 사무장님이 맹글어준 갈치회야채무침


▼ 금방잡은 싱싱한 갈치국을 맛나게 먹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