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감생이 주우영입니다
 
가을 씨즌이지요 이제 감성돔이 살살 살이 오를때입니다
 
본격적인 씨즌을 알리지는 안치만 탐사차 다녀왔습니다
 
장소 :거제 구조라
 
줄조인원 : 대구 샵형님 제자인 궁 저갈감 이리 특공대를 작성합니다
 


오늘의 목적지 입니다
 
잡어들의 성화가 심합니다 대체 미끼 챙기 세요 ....???
 
분명 압번 출조때 쓰고 남은 비밀 스런 특효 약이 보조 가방에 있어야 하는데
 
그만 보조 가방을  바꾸어 가져 온겁니다 ㅋㅋㅋㅋ어이구 바보야 ...^^
 
오늘은 죽으나 사나 크릴조다가 여석들을 상대 해야 합니다
 
그래도 오늘의 미끼는 숙성크릴 크릴을 잘녹인후 설탕과 마늘 액기스와 소금으로 절인특효미끼 ㅋㅋㅋㅋ
 
과연 대상어가 물어 줄까요 .....
 


ㅎㅎㅎㅎ 하지만 날이 밝고 황금시간 갑자기 저희 일행들만 있는 곳에 집중호우가 시작됩니다 ㅋㅋ
 
거짓말 조금 보태면 빛방울이 엄지 손가락 만합니다
 
엄정난 양의 비가 솟아집니다
 


낚시는 아에 엄두도 못내고 숨을곳을 찿아 이동합니다
 


다행히도 비를 피할곳이 있내요 ㅎㅎㅎㅎ
 
완전 물에 빠진 생쥐입니다 ㅎ ㅏ ㅎ ㅏ ㅎ ㅏ 지금 봐도 웃기 내요 ㅋㅋㅋㅋ
 


일루 와바 이놈 너두 한장 찍어 줄꾸마 ㅋㅋㅋㅋ
 
완전 생쥐된 갈감입니다
 
오늘 사용할 제비 입니다
 
로드는 0.6호 2500 LBD릴 찌3B 3B수중 도래 도래 아래 G3봉돌 원줄2호 목줄1호 4m감성돔 바늘 3호
 
오늘은 주대상어가 감성돔이기에 반유동으로 시작합니다  
 
너무 많은 양의 비로 인하여 낚시 시작 2시간만에 철수 를 합니다
 
 


이런 내만으로 들어오니 정말 거짓말처럼 화창합니다 ㅠㅠ
 
비한방울 내리지 안내요 ㅋㅋㅋㅋㅋ
 
국지성 집중호우로 조기 철수 먼가 오늘 안도와 줍니다
 
능성어 세끼와 벤찌 몇마리 벵에돔이 바닦권 10m에서 물고 늘어 지내요 
 


허기도 달래고 추위도 덜고 준비 해간 감자탕으로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옷에서 물이 질질 흐릅니다 ㅋㅋㅋㅋㅋ
 
가을 날에 티와 바지만으로 간낚시 오늘 완전 쌩쥐 되었습니다
 


손이 제대로 움직이질 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먹고 보자 정자 에서 먹는 감자탕 갯바위 보단 못하던데요 ㅋㅋㅋ
 


샵형님 혼자서 쎌카 놀이 이제 많이 얼굴이 알려 질려나 ㅋㅋㅋ
 
수염은 컨섭이랍니다
 
너무 강인한 인상때문에 기루신거 멎지내요 젊었을때 여자 많이 울렸겠습니다 형님 ㅎ ㅏ ㅎ ㅏ ㅎ ㅏ
 
맞있게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너무 억울하지 안냐 갈감아
 
우리 한바리 더하자  억울해서 집에 못간다고 하시는 샵형님
 
그럼 다시 들어 가보입서더
 
다시 밑밥을 준비하고 장비 챙기고 갯가로 나가봅니다 ㅋㅋㅋ
 
못말리는 낚시 광들입니다
 


역시나 개코 입니다 감자탕이 익어갈 무렵 폰돈의 지킴이가 어스렁거리며 다가 오내요
 


다시 들어가 포인트 에구 에구 이건 아니잖아 ㅠㅠ
 
수초 썩은 냄세가 납니다 ㅠㅠ
 
청소 부터 하고 낚시 해야 긋습니다
 


포인트를 청소 합니다
 
제가 낚시할 포인트 입니다
 
오후 에는 체비를 조금 무겁게 가져 가봅니다
 
0.6호 로드 1700LBD 원줄 1.5호 목줄 1호 1호 자중이적은 소형찌 1.2호 순간수중 도래 목줄4m감성돔바늘3호
 
목줄로래 바로 아래  잔존을 줄이기 위한 G5봉돌 하나
 
세팅하고 발압에 밑밥을 한두 주걱 주어 봅니다
 


한주걱에 이런 여석들이 모두 자리돔 들과 돌돔 치어들 그리고 망상어 ㅠㅠ
 
오늘 정말 힘든 낚시가 예상됩니다
 
포인트로는 아예 밑밥을 넣어 줄수가 없습니다
 
밑밥이 포인트로 들어 가면 순간 온 바다가 잡어 밭이 되어 체비가 내려 가질안습니다
 


발앞에 잡어에게 80%의 헌납하고 포인트로는 20%의 소량의 밑밥으로 대상어를 꼬득여 봅니다
 
열심히 해보지만 올라 오는 여석들이라곤 용치 또용치 또용치 ㅠㅠ
 
전장 30~40m 원투후 체비를 안착하고 발앞으로 끌어 당기는 낚시 ㅡ.ㅡ
 


그순간 좌측에서 열낚중이시던 샵형님 왔다 대상어 오제법 힘을 쓰는데
 


드디어 한바리 왔습니다 역시 낚시의 경륜은 못이는거 같습니다
 
이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산어를 만나는 샵형님의 낚시 실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여유로이 파이팅을 즐기십니다
 
샵형님의 체비 0.8호 로드 2500번릴 원줄2호 목줄1.2호 1호찌 1호 수중찌 잔존을 온전 죽인 마이너스 체비
 


오늘의 대상어를 여유로이 제압하고 게십니다
 
저갈감은 잡어의 성화에 도저히 낚시불가 ㅋㅋㅋㅋㅋ
 
그늘을 찿아 여유로이 낮잠을 즐깁니다
 
역시 갯바위 침대는 편안하더군요 잠시 잔다는게 그만 철수 때까지 자고 말았내요 ㅋㅋㅋㅋ
 
미련한 갈감
 






잘만치 잠을 잣으니 청소 해야지요 ㅋㅋㅋㅋ
 
제가 먼문 자리는 깻긋하게 청소 합니다
 
다음 사람을 위하여
 
철수후 5분만 주변을 둘러 보세요
 
항상 깨긋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자고 있는 사이 이여석들을 잡아 두었내요
 
벵에가 수심 11m 바닦에서 찌를 시원하게 가져 간답니다
 
바늘을 삼켜서 어쩟수 없이 가져옵니다
 
자동 심해 까지
 


파도를 가르며 다시 온그곳으로 돌아 갑니다
 
앤진 괭음과 타들어가는 경유냄세가 언제나 이리 좋은지
 
저역시도 부서 지는 파도를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천성 적인 낚시꾼인가 봅니다
 
 


 오늘 저히 샵형님에게 션한 손맞을 안겨준 대사어
 
개측결과 33cm 아가야 감생이 내요
 
이놈이 이리 번해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과연이손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
 
당연 샵형님 이십니다 매번 회손질하고 있으면 젓가락 하나들고 갈감아 다되가냐 하고
 
설거머니 오셔서 다드셔 버린다는
 


이런 샵형님 다드시기 전에 빨리 먹자 형님 저도한접해 보입시다
 
자오늘도 이리 마물해봅니다
 
역시 오늘의 과제는 잡어 입니다 아직 수온이 많이 높아서 인지 잡어의 성화가 많습니다
 
감성돔을 대상어로 하실때에는 대체미끼 필히 챙겨 가세요
 
오늘도 즐거이 일행들과 신나게 비도 맞으며 하루 즐거이 보내고 왔습니다
 
잘채겨주시는 포돈 사모님 오늘 하루 수고 하셧습니다
 
갈감이 가면 맨날 회만 먹고 온다는 ㅋㅋㅋㅋ
 
갯가로 따라 나가시죠 갯바위 주점 한번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ㅋ ㅑㅋ ㅑ
 
오늘도 이리 마물합니다
 
자여러분 철수전 5분 입니다 5분만 바다 아니 자연을 위해 아니 자신을 위해 두자 하세요
 
항상 아름다운 갯바위 깨긋한 갯바위에서 낚시가 이루어질것입니다
 
이만 갈감은 물러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