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깨비가 있는건 아닐까요^^
아님 잠시 착각 하셨는지도 모르죠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습도가 높아서 인지 잘말리지 않으면 장비에
곰팡이나 부식이 잘되더라구요^^
선장님 께서도 참 좋으신거 같네요
어떤선장님은 야영갔어도 전화 한통 안하고
냉대 하시는 분도 많거든요
항상 어복 만땅 하시어 대박만 나시길 바랍니다
하느님을 믿으시나요?
나 이외의 다른 신을 믿지말라셨으니 어찌 보면 하느님은 약간, 욕심많은 신이시겠죠? ^^;;
결국 다른 신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거구요....
그러고 보니까 가방을 열어놓는걸 깜빡 한 것같습니다..-_-
요즘 같이 습도가 높다 보니 미리 꾸려둔 가방속에 폭신한 손잡이대는 곰팡이가 슬더라구요
어느 섬에 가던지 선장을 잘 만나야하는게 첫째입니다
한번 튼, 안면 바꾸기가 쉽지 않죠
종 싫어서 다른 집을 가면 자기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옆집 선장에게 제 손님뺏어갔다고 싸움걸기까지 하니까요....
좋은 일만 생기는 한주 열어가세요~~~~~~
나 이외의 다른 신을 믿지말라셨으니 어찌 보면 하느님은 약간, 욕심많은 신이시겠죠? ^^;;
결국 다른 신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거구요....
그러고 보니까 가방을 열어놓는걸 깜빡 한 것같습니다..-_-
요즘 같이 습도가 높다 보니 미리 꾸려둔 가방속에 폭신한 손잡이대는 곰팡이가 슬더라구요
어느 섬에 가던지 선장을 잘 만나야하는게 첫째입니다
한번 튼, 안면 바꾸기가 쉽지 않죠
종 싫어서 다른 집을 가면 자기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옆집 선장에게 제 손님뺏어갔다고 싸움걸기까지 하니까요....
좋은 일만 생기는 한주 열어가세요~~~~~~
공무원이시던데 필히, 만재도를 한번 가보셔야겠습니다....
지금도 통할지는 몰라도 (?) 서울의 공무원이 두부로 대접받은 적이 있었걸랑요?
생각난 이 대목도 한번 적어두어야겠군요.
막, 태풍이 지나 가는 수도권은 난리도 아닙니다.
모두모두 피해 없으시길요~~~~~~~
지금도 통할지는 몰라도 (?) 서울의 공무원이 두부로 대접받은 적이 있었걸랑요?
생각난 이 대목도 한번 적어두어야겠군요.
막, 태풍이 지나 가는 수도권은 난리도 아닙니다.
모두모두 피해 없으시길요~~~~~~~
도깨비 ,,,,
정말 본사람은 없을지 몰라도 있는건 확실 합니다.
조상님들중 도깨비 모르는분이 없쟎습니까 ?
옛날엔 많이 돌아다녔는데
,,,,,
세월이 하도 어수선하고,,,
밝으니
이분들도,,,, 새상 구경이 싫으신 겁니다.
조금, 어리숙하고,,, 조금 바보같고,,, 우둔해지는 그런 새상이
그리워서 ,,,, 내것손해보는게 쉬운,,,
그런분 같습니다. 찌매듭님은..
호랑이 담배피우는 그런 재미난 세월이 보고 싶습니다,
만재 가고싶은섬 1 순위 입니다...
올 겨울에 손이 시리면 꼭 가렵니다.
정말 본사람은 없을지 몰라도 있는건 확실 합니다.
조상님들중 도깨비 모르는분이 없쟎습니까 ?
옛날엔 많이 돌아다녔는데
,,,,,
세월이 하도 어수선하고,,,
밝으니
이분들도,,,, 새상 구경이 싫으신 겁니다.
조금, 어리숙하고,,, 조금 바보같고,,, 우둔해지는 그런 새상이
그리워서 ,,,, 내것손해보는게 쉬운,,,
그런분 같습니다. 찌매듭님은..
호랑이 담배피우는 그런 재미난 세월이 보고 싶습니다,
만재 가고싶은섬 1 순위 입니다...
올 겨울에 손이 시리면 꼭 가렵니다.
도깨비??? 있다고 믿고 싶은쪽에 몰표를 던지겠습니다.
예전에 도깨비 이야기를 몇편 쓴적이 있는데 없어졌나 보네요?
그때 현장에서 이상한 광경을 함께 목격한 사람은 우리동내 근처에 유명하고 큰 교회의
집사님이었습니다.
아뭇소리도 못하고 한동안 이상한 현상을 묵묵히 보고만 있었는데
그의 믿음이 시원치 않아서인지 목소리만 자꾸 기어들어가더군요
섬 사람중 선장과 나이든 사람은 어릴적의 이야기를 하긴하는데
헛소리 한다고 보일까봐 많이 자제를 하더라구요.....
다른 곳은 몰라도 만재도에도 도깨비는 분명 있었습니다
10년전만해도........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믿거나 말거나겠죠 ^^;;
예전에 도깨비 이야기를 몇편 쓴적이 있는데 없어졌나 보네요?
그때 현장에서 이상한 광경을 함께 목격한 사람은 우리동내 근처에 유명하고 큰 교회의
집사님이었습니다.
아뭇소리도 못하고 한동안 이상한 현상을 묵묵히 보고만 있었는데
그의 믿음이 시원치 않아서인지 목소리만 자꾸 기어들어가더군요
섬 사람중 선장과 나이든 사람은 어릴적의 이야기를 하긴하는데
헛소리 한다고 보일까봐 많이 자제를 하더라구요.....
다른 곳은 몰라도 만재도에도 도깨비는 분명 있었습니다
10년전만해도........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믿거나 말거나겠죠 ^^;;
시기! 질투! 부러움! 아니 존경이라 해야겠죠.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글을 읽을때면 마음은 무엇인가를 표현 하고픈데
글로써는 잘 안될때 찌매듭님의 글을 읽으면 가슴을 뻥 뚫어주는 그런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남들은 쉬이 쓸수 있을것 같지만 쉽지 않는 것이 글쓰는 것이요 머리에 든것이 다 지식이 아니듯 글로써 아니 무엇인가로 표현할수 있는게 지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찌매듭님의 글을 읽을때면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다짐해보지만 게으름이 또 다른
게으름을 낳고 세상에 지치고 힘듦이 또 한번 마음으로만 책을 읽곤 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마 좋은글 좋은그림 볼수있어 인낚에 매일 들어오는 보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안전에 유의하시고 대물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글을 읽을때면 마음은 무엇인가를 표현 하고픈데
글로써는 잘 안될때 찌매듭님의 글을 읽으면 가슴을 뻥 뚫어주는 그런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남들은 쉬이 쓸수 있을것 같지만 쉽지 않는 것이 글쓰는 것이요 머리에 든것이 다 지식이 아니듯 글로써 아니 무엇인가로 표현할수 있는게 지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찌매듭님의 글을 읽을때면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다짐해보지만 게으름이 또 다른
게으름을 낳고 세상에 지치고 힘듦이 또 한번 마음으로만 책을 읽곤 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마 좋은글 좋은그림 볼수있어 인낚에 매일 들어오는 보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안전에 유의하시고 대물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사실 글이라는 것이 약간 알쏭달쏭하긴합니다
이렇게 표현한 것이 저렇게 받아들여 지기도 하고
달변이라도 놓치고 난 것을 다시 되새기기에도 좋겠지만
점점 어려워지고 적기도 힘들어지기도 하는군요
예전과 같이 눈도 밝지않고 침침해 지다 보니 그렇기도 하겠지만
책을 읽는 여건도 점차 나빠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연출된 방송, 인터넷, 짧게만 표현하려는 문화 등...
낚시를 하면서도 입질이 없거나 끊긴 순간에 잠시 주위도 둘러보는
여유도 낚시의 또 다른 재미라 생각합니다만....
겨울철에야 일찍 집으로 들어 오니 삼십분만 할애하면
만재도 근처를 둘러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겝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셨나요?
쉽게 나돌아 다닐 날이 아닌 것같습니다.
이렇게 표현한 것이 저렇게 받아들여 지기도 하고
달변이라도 놓치고 난 것을 다시 되새기기에도 좋겠지만
점점 어려워지고 적기도 힘들어지기도 하는군요
예전과 같이 눈도 밝지않고 침침해 지다 보니 그렇기도 하겠지만
책을 읽는 여건도 점차 나빠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연출된 방송, 인터넷, 짧게만 표현하려는 문화 등...
낚시를 하면서도 입질이 없거나 끊긴 순간에 잠시 주위도 둘러보는
여유도 낚시의 또 다른 재미라 생각합니다만....
겨울철에야 일찍 집으로 들어 오니 삼십분만 할애하면
만재도 근처를 둘러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겝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셨나요?
쉽게 나돌아 다닐 날이 아닌 것같습니다.
지금 세대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천명을 넘기거나 앞둔 세대라면
어린시절 어르신들에게 항상 흥미롭게 들어왔던 이야기가 도깨비...
땅거미 질때 키가 장승만한 남자가 훤한 대로를 앞서 걸어 가는데
갑자기 돌아서서 씨름을 하자고 덤비면 왼다리?를 걸어야 넘어간다
다음날 아침 깨보면 길이 아닌 가시나무 밭 옆에는 부지깽이나 부젓가락
길도 아닌 험한 가시나무 사이를 도깨비에 홀려 따라 왔던것...
밤에 산길을 헤메면 의레 하는말이 "도깨비에 홀린듯.. 도깨비에 홀렸나?"
심약하거나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는 도깨비
파도소리 바람소리가 들리고 동적으로 움직이는 바다낚시 보다는
정적인 민물 밤낚시...하나 둘 떠나고 주위가 적막할때 무섭더군요
체력이 달려 장박 원도낚시는 버거워 시도하지 못하고 갯바위도 부담이...
생활낚시+ 정도 하는지라 알찬 조행기 보는 즐거움이 더욱 큽니다
매번 눈구경만 하고 가는게 염치없이 생각돼서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어린시절 어르신들에게 항상 흥미롭게 들어왔던 이야기가 도깨비...
땅거미 질때 키가 장승만한 남자가 훤한 대로를 앞서 걸어 가는데
갑자기 돌아서서 씨름을 하자고 덤비면 왼다리?를 걸어야 넘어간다
다음날 아침 깨보면 길이 아닌 가시나무 밭 옆에는 부지깽이나 부젓가락
길도 아닌 험한 가시나무 사이를 도깨비에 홀려 따라 왔던것...
밤에 산길을 헤메면 의레 하는말이 "도깨비에 홀린듯.. 도깨비에 홀렸나?"
심약하거나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는 도깨비
파도소리 바람소리가 들리고 동적으로 움직이는 바다낚시 보다는
정적인 민물 밤낚시...하나 둘 떠나고 주위가 적막할때 무섭더군요
체력이 달려 장박 원도낚시는 버거워 시도하지 못하고 갯바위도 부담이...
생활낚시+ 정도 하는지라 알찬 조행기 보는 즐거움이 더욱 큽니다
매번 눈구경만 하고 가는게 염치없이 생각돼서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선장의 아버지가 젊은 시절에 뒷산을 넘어가 고기를 낚았더랍니다.
너무도 잘 잡히는지라, 한마리만, 한 마리만 하다가 어두워졌기에 서둘러
돌아오는 길에 그런 일을 당했다더군요
집에까지 돌아와 혼절했다는데 다음날 동내 사람들과 되짚어 가보니
이상한 물건 앞에마다 물고기가 한마리씩 있었더라는거죠
잡은 고기가 적었다면 큰일날뻔 했다는데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고기를 많이 잡아 두어야할까요? ^^;;
몇번 비슷한 경험을 하고 혼도 크게 두어번 나보고하니
지금은 플래쉬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는 편입니다.
조그마하니 여러개를 갖고 다녀도 부피가 적지 않겠어요?
뒷쪽에 한 두개 켜 놓고 하면 한결 편안한 기분도 들고.....
쉬엄쉬엄 하다 보면 크게 무리는 없을것같습니다.
건강하세요~~~~
너무도 잘 잡히는지라, 한마리만, 한 마리만 하다가 어두워졌기에 서둘러
돌아오는 길에 그런 일을 당했다더군요
집에까지 돌아와 혼절했다는데 다음날 동내 사람들과 되짚어 가보니
이상한 물건 앞에마다 물고기가 한마리씩 있었더라는거죠
잡은 고기가 적었다면 큰일날뻔 했다는데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고기를 많이 잡아 두어야할까요? ^^;;
몇번 비슷한 경험을 하고 혼도 크게 두어번 나보고하니
지금은 플래쉬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는 편입니다.
조그마하니 여러개를 갖고 다녀도 부피가 적지 않겠어요?
뒷쪽에 한 두개 켜 놓고 하면 한결 편안한 기분도 들고.....
쉬엄쉬엄 하다 보면 크게 무리는 없을것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찌매듭님의 좋은글 멋진 그림
잘 보고갑니다 포인트마다 작대기만
던지면 금방이라도 물어 줄것만 깉은
그림입니다 지인과 10월달 참돔 시즌에
들어가기로 약속 했는데 기다려 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 하소서
잘 보고갑니다 포인트마다 작대기만
던지면 금방이라도 물어 줄것만 깉은
그림입니다 지인과 10월달 참돔 시즌에
들어가기로 약속 했는데 기다려 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 하소서
수도권도 태풍 영향권에 들었었는데 영향이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10월달이면 맑은 물색이 아직 남아 있어 돌돔과 볼락도 잘잡힐때입니다
수도권에서라면 무창포, 오천, 외연도권에서 도 쉽게 참돔을 잡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먄
선상낚시다 보니 갯바위에서와 같은 재미는 없을겝니다.
참돔은 수도 없이 낚아봤기에 만재도에서 그리 열중하게 되지 않더군요
가까이서 물다보니 대물은 걸려도 처치에 애를 먹는데
선장은 그걸 모르니까 자꾸만 참돔을 잡아야한다고 신경을 씁지요
저는 돌돔이나 볼락쪽이 더 좋은데도요.... ^^
추석이 지난 20일 후에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십시다~~~~
10월달이면 맑은 물색이 아직 남아 있어 돌돔과 볼락도 잘잡힐때입니다
수도권에서라면 무창포, 오천, 외연도권에서 도 쉽게 참돔을 잡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먄
선상낚시다 보니 갯바위에서와 같은 재미는 없을겝니다.
참돔은 수도 없이 낚아봤기에 만재도에서 그리 열중하게 되지 않더군요
가까이서 물다보니 대물은 걸려도 처치에 애를 먹는데
선장은 그걸 모르니까 자꾸만 참돔을 잡아야한다고 신경을 씁지요
저는 돌돔이나 볼락쪽이 더 좋은데도요.... ^^
추석이 지난 20일 후에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십시다~~~~
사진에도 보니...중간중간 홈통에 민물파래가 있군요...
제 선배중에 한분은 절대 야영을 못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왜그렇게 겁을 내냐고 물어보면,바다에서 뭔가가 불쑥 올라와서
자기를 잡아갈것 같답니다 ㅎㅎ 그래서 절대로 혼자서는 낚시못합니다
저는 반대로...야영을 할때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물론 같이 간 사람이 아니라 주위에서 나는 인기척...이게 더 오싹하더군요)
사실 저도 30대 후반까지는 혼자 야영을 엄청 다녔었습니다.
국도,좌사리도,갈도,두미도(두미도는 그나마 안방이죠...)여수권,초도권...
그러다가 국도에서 혼자 야영하다가 심하게 비바람과...번개와,
알수없는 소리에 밤새 긴장하고 밤샌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주위에서 이상한(?)얘기도 자주 듣고..
혹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등..을 핑계로 자연스럽게 단독 출조는 안하게 되더군요...
이제는 혼자는 잘 안다닙니다.
글고..낚시란게 혼자만의 유유자적도 있겠지만 5짜,6짜 감성돔을 잡고
8짜,9짜 참돔을 잡았을때 옆에서 누군가가 같이 있어준게 더 기쁘고
희열이 배가 되는것 아니겠습니까...ㅋ
큰~~~고생 하셨습니다^^*
제 선배중에 한분은 절대 야영을 못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왜그렇게 겁을 내냐고 물어보면,바다에서 뭔가가 불쑥 올라와서
자기를 잡아갈것 같답니다 ㅎㅎ 그래서 절대로 혼자서는 낚시못합니다
저는 반대로...야영을 할때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물론 같이 간 사람이 아니라 주위에서 나는 인기척...이게 더 오싹하더군요)
사실 저도 30대 후반까지는 혼자 야영을 엄청 다녔었습니다.
국도,좌사리도,갈도,두미도(두미도는 그나마 안방이죠...)여수권,초도권...
그러다가 국도에서 혼자 야영하다가 심하게 비바람과...번개와,
알수없는 소리에 밤새 긴장하고 밤샌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주위에서 이상한(?)얘기도 자주 듣고..
혹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등..을 핑계로 자연스럽게 단독 출조는 안하게 되더군요...
이제는 혼자는 잘 안다닙니다.
글고..낚시란게 혼자만의 유유자적도 있겠지만 5짜,6짜 감성돔을 잡고
8짜,9짜 참돔을 잡았을때 옆에서 누군가가 같이 있어준게 더 기쁘고
희열이 배가 되는것 아니겠습니까...ㅋ
큰~~~고생 하셨습니다^^*
예전에 낚시를 즐기시던 민물 낚시회의 고문 한분이 낡은 버스가 달려도 무서워하질 않으시는데
배만 타면 절절매시더군요?
너무 이상한 모습을 보이시기에 집에서 우연히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선친께서 껄껄 웃으시더니 "그 분이 후처를 보신게로다...." 무슨 소리인줄 몰랐었죠....
낚시점주에게 물어 보니 맞다는 거였습니다.
먼저간 본처가 물속에서 기다리며 "이리와~~~ 들어와~~~" 그러서 물을 무서워 한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밤만되면 집으로 들어 가시던지, 텐트안에서 안나오신다든지...
누그든 꼭 옆에 끼고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함께 낚시를 하며 불침번 많이 서드렸습니다.....
혼자서만 고기를 많이 잡아도 구경해줄 이가 없으면 또, 그렇겠네요 ^^;;
배만 타면 절절매시더군요?
너무 이상한 모습을 보이시기에 집에서 우연히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선친께서 껄껄 웃으시더니 "그 분이 후처를 보신게로다...." 무슨 소리인줄 몰랐었죠....
낚시점주에게 물어 보니 맞다는 거였습니다.
먼저간 본처가 물속에서 기다리며 "이리와~~~ 들어와~~~" 그러서 물을 무서워 한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밤만되면 집으로 들어 가시던지, 텐트안에서 안나오신다든지...
누그든 꼭 옆에 끼고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함께 낚시를 하며 불침번 많이 서드렸습니다.....
혼자서만 고기를 많이 잡아도 구경해줄 이가 없으면 또, 그렇겠네요 ^^;;
선곡이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
너무 더웁다 보니 이틀분의 사진을 빼먹었는데
배에다 놓고 올라왔으니 가지러 내려 가기도 싫었고
가방안에 있는데도 갯바위에서 또 꺼내기가 엄두가 안나는 날도 있었답니다.
똑딱이도 필요하고 중간 것도 필요한 곳이 바다 아니겠는지요.
너무 더웁다 보니 이틀분의 사진을 빼먹었는데
배에다 놓고 올라왔으니 가지러 내려 가기도 싫었고
가방안에 있는데도 갯바위에서 또 꺼내기가 엄두가 안나는 날도 있었답니다.
똑딱이도 필요하고 중간 것도 필요한 곳이 바다 아니겠는지요.
하하, 조력이 쌓이면 거기 비례해서 많은 추억도 품게되니 그게 다 남는 거지요. 그 보따릴 풀어서 이렇게 대리만족을 시켜 주시고...태풍이 온다해서 출조를 포기하고 집에 있는데 아주 횡재한 느낌입니다.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가거도의 방파제가 유실 되었다는 소식이 방송에 또 나오더군요...
낚시를 다니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현지에서 태풍의 모습을 보는 것인데
이 때쯤이면 모두가 철수를 해 있다보니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친구 하나가 가거도에 갇혀서 태풍을 목격했다는데 정말
인간이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는걸 느꼈다네요....
더욱, 낚시를 다니면서 조심하고, 안전에 신경을 기울이며
자연에 대해 경외감을 가지게 되었다 하구요...
서울은 이제 막, 태풍이 지나 가는 것같습니다.
밤새 창문이 흔들리고 불안한 기색에 잠을 못이루었었지요
안전한 조행길에 오르세요~~~
낚시를 다니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현지에서 태풍의 모습을 보는 것인데
이 때쯤이면 모두가 철수를 해 있다보니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친구 하나가 가거도에 갇혀서 태풍을 목격했다는데 정말
인간이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는걸 느꼈다네요....
더욱, 낚시를 다니면서 조심하고, 안전에 신경을 기울이며
자연에 대해 경외감을 가지게 되었다 하구요...
서울은 이제 막, 태풍이 지나 가는 것같습니다.
밤새 창문이 흔들리고 불안한 기색에 잠을 못이루었었지요
안전한 조행길에 오르세요~~~
7월초에 대물의 꿈꾸며
만재를 다녀왔읍죠.
마릿수는 했는데 대물은 만나질 못했읍니다.
많이는 못 갔으나 갈때마다 실망 주진 않는 섬.
때론 멋진 섬풍경으로
때론 조황으로...
엄청난 양의 파래가 보길도 옆까지 밀려왔더군요.
다시 찌매듭님의 내공을 보고 갑니다.
만재를 다녀왔읍죠.
마릿수는 했는데 대물은 만나질 못했읍니다.
많이는 못 갔으나 갈때마다 실망 주진 않는 섬.
때론 멋진 섬풍경으로
때론 조황으로...
엄청난 양의 파래가 보길도 옆까지 밀려왔더군요.
다시 찌매듭님의 내공을 보고 갑니다.
보름 일찍 다녀 오셨나 봅니다.
선장과 민박집 아저씨가 오랜만에 오는데 좋은날 오라며 막아서서
하순경에 가게 되었지만 파래와 바람때문에 규제가 많았었습니다.
만재도는 장마철과 찬바람이 나면 대물이 많이 출현하는 곳입니다.
다음 기회에는 원하시는 대물과 조황을 오려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선장과 민박집 아저씨가 오랜만에 오는데 좋은날 오라며 막아서서
하순경에 가게 되었지만 파래와 바람때문에 규제가 많았었습니다.
만재도는 장마철과 찬바람이 나면 대물이 많이 출현하는 곳입니다.
다음 기회에는 원하시는 대물과 조황을 오려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네요? 정보난에 전문가로 되어있는데 도대체 무슨 전문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
건설 전문가가 자칫하면 낚시 전문가로 오해를 받겠습니다.
낚시는 어디까지나 취미로 끝내야 하는 악취미일 뿐인데요 ...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십시다 ^^//
건설 전문가가 자칫하면 낚시 전문가로 오해를 받겠습니다.
낚시는 어디까지나 취미로 끝내야 하는 악취미일 뿐인데요 ...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십시다 ^^//
조행기 올려본 일인으로써
이렇게 긴글과 사진
정성들인 조행기 올리실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실텐데
이렇게 멋진 음악과 멋진 풍경
멋진 조행기 올려주셔서
볼때 마다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도깨비 정말 있을까요?
보지를 못해서.ㅎ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긴글과 사진
정성들인 조행기 올리실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실텐데
이렇게 멋진 음악과 멋진 풍경
멋진 조행기 올려주셔서
볼때 마다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도깨비 정말 있을까요?
보지를 못해서.ㅎ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조행기 올리려면 시간도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한참, 작성중에 누가 찾아오던지 전화라도 와서 맥이 끊기면 한동안 밀어 버리게도 되구요....
글이란 것이 남도 읽는 것이다 보니 사진 하나라도 제대로 각이 잡혀야 한다는 생각도 들도
메모에 남겨 두었다가 블로그에 정리하려다 보니 일지로 남겨 두려다 보니
이런 모양새가 되는군요
간단한 글도 너무 넓게 띄어쓰면 벌어져서 남도 보기에 안좋고
한번에 써도 될것을 여러개로 갯수만 늘리기도 그러하다 보니
약간 길다 싶기도 하지만 요즘의 급한 추새로 긴글 일기를 꺼려하기 때문이겠죠
그러면 신문이나 책은 어떻게들 볼지.....
늦은 점심 시간입니다~~~~
한참, 작성중에 누가 찾아오던지 전화라도 와서 맥이 끊기면 한동안 밀어 버리게도 되구요....
글이란 것이 남도 읽는 것이다 보니 사진 하나라도 제대로 각이 잡혀야 한다는 생각도 들도
메모에 남겨 두었다가 블로그에 정리하려다 보니 일지로 남겨 두려다 보니
이런 모양새가 되는군요
간단한 글도 너무 넓게 띄어쓰면 벌어져서 남도 보기에 안좋고
한번에 써도 될것을 여러개로 갯수만 늘리기도 그러하다 보니
약간 길다 싶기도 하지만 요즘의 급한 추새로 긴글 일기를 꺼려하기 때문이겠죠
그러면 신문이나 책은 어떻게들 볼지.....
늦은 점심 시간입니다~~~~
남들은 여름에 한가하다는데
뭔 팔자가 여름에 더 바쁜지 에그...
애들 말마따나 '눈팅'으로라도 인낚 들여다 볼 시간이 제대로 없다보니
감칠맛 나는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이제사 시리즈로 죄다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또한 나름 맛이 있네요. ^^
도깨비?? ㅋ.....
저는 철저한 무신론자라 믿질 않지만
사실 어렸을적 두메산골 고향동네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밤새도록 도깨비와 씨름하다가 살아 돌아왔다는
미확인(?) 얘기들을 많이 듣고 자랐더랬습니다.
날이새고 보니 빗자루 몽뎅이였다는 뭔 그런...^^
사진으로 본 찌매듭님의 체구를 보니 도깨비와 씨름 한판도 가능할듯 싶긴 한데...ㅎㅎ...
님의 조행기를 가끔씩 볼때마다
'언젠간 나도 만재도엘 함 가설랑 만재도 괴기들과 한판! 해야지...'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생각으로 그치고 맙니다.
그러고 보면 저에겐 고문인 셈이지요. *.-.....
혹, 가게되면 님께 자문을 구해야 할 모양입니다.
마지막 나리가 피어있는 사진이 마음을 확 잡아당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뭔 팔자가 여름에 더 바쁜지 에그...
애들 말마따나 '눈팅'으로라도 인낚 들여다 볼 시간이 제대로 없다보니
감칠맛 나는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이제사 시리즈로 죄다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또한 나름 맛이 있네요. ^^
도깨비?? ㅋ.....
저는 철저한 무신론자라 믿질 않지만
사실 어렸을적 두메산골 고향동네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밤새도록 도깨비와 씨름하다가 살아 돌아왔다는
미확인(?) 얘기들을 많이 듣고 자랐더랬습니다.
날이새고 보니 빗자루 몽뎅이였다는 뭔 그런...^^
사진으로 본 찌매듭님의 체구를 보니 도깨비와 씨름 한판도 가능할듯 싶긴 한데...ㅎㅎ...
님의 조행기를 가끔씩 볼때마다
'언젠간 나도 만재도엘 함 가설랑 만재도 괴기들과 한판! 해야지...'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생각으로 그치고 맙니다.
그러고 보면 저에겐 고문인 셈이지요. *.-.....
혹, 가게되면 님께 자문을 구해야 할 모양입니다.
마지막 나리가 피어있는 사진이 마음을 확 잡아당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돌아와 보니 물난리로 수해복구 작업이 밀렸더군요
더운 날이니 일능률도 안나지만 해야할 일이니 어쩌겠습니까?
신문을 보니 70일 중에 닷새정도 일을 하여 걱정 많은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오토바이 퀵, 작업자들..... 농민,... 사먹는 사람들도 가격이 올라 걱정입니다.
정말, 무신론자기에.... 영세도 받았지만 허울뿐이라 혼도 많이 나네요... ^^;;
우리나이엔 도깨비 이야기 안들은 사람이 없을겝니다
정말, 겪어 보아야 믿겠지만 아주,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이번에도 사흘째밤에는 머리털이 잠간 선적이 있어 등뒤가 서늘하기도 한건 왼일이래요?
한번은 정말 혼도 났는데 내가 잘못 본것이라고 위안도 했지만
정말, 그 자리는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또 비가 오시네요
더운 날이니 일능률도 안나지만 해야할 일이니 어쩌겠습니까?
신문을 보니 70일 중에 닷새정도 일을 하여 걱정 많은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오토바이 퀵, 작업자들..... 농민,... 사먹는 사람들도 가격이 올라 걱정입니다.
정말, 무신론자기에.... 영세도 받았지만 허울뿐이라 혼도 많이 나네요... ^^;;
우리나이엔 도깨비 이야기 안들은 사람이 없을겝니다
정말, 겪어 보아야 믿겠지만 아주,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이번에도 사흘째밤에는 머리털이 잠간 선적이 있어 등뒤가 서늘하기도 한건 왼일이래요?
한번은 정말 혼도 났는데 내가 잘못 본것이라고 위안도 했지만
정말, 그 자리는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또 비가 오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