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막 내리는 가운데
 
다대 x성 낚시에 전화해서 출조문의하니 일단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바다가 디비지는 가운데 출조를 강행해서 어느 한적한 벵에포인트에 내려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너울이 갯바위를 철썩철썩
 
조금 무섭더군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적응이 되었고 열낚을 하였습니다
 
이때 초리대를 끌고가는 큰입질이 들어왔고~
 
챔질~히트~팅 ㅠㅠ
 
이런 환경에서 어렵게 받은 입질인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낚시 ㄱㄱ
 
찌가 스물스물 들어가길래 챔질 ~히트~27cm한마리
 
오늘 한마리로 마무리했네요
 
너울과 바람 비가 와서 철수를 하였으나 막상 집에 도착하니
 
언제 그랬냐듯이 조용한 하늘과 바람 ㅡㅡ; 시간도 때울겸 해서 바로 앞 바닷가에가서
 
내일 또 낚시하러가야하니까 필요한 홍개비를 잡았습니다
 
내일 낚시하러갈 채비 오늘 다 끝내고 한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