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작은 우리내 낚시인들께(여수광도돌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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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작은 우리내 낚시인들께(여수광도돌돔)

1 하련솔 30 4,039 2011.06.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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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낚=조황정보의 여수자갈밭호

아쉽게도 심한 너울로 인하여 카메라를 잡을수 없었다.

그래서 인낚의 자갈밭호의 사신을 펌으로 올립니다.


 

2011년 6월 12일 두번째 돌돔사냥길에 올랐다.



출 조 지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손죽리에 속해 있는 섬 광도를 찾았다.


 

동행출조: 팀천류회원 고동한(이채병),선무당(박정철),그리고 나 찌노리(김창호)


 

바다사황:약한바람과 흐림 그렇지만 파도는 너울성 파도로 개고생


 

승선현황: 여수 작금의 위치한 자갈밭호 출조정원 22명에 출조인원 약40명이 넘음

              (한마디로 정원에 두배의 낚시인이 한꺼번에 출조)


 

이젠부턴 출조현황 특히 승선현황을 꼭 기입하여 글을 올리겠다.

그래서 정원초과의 문제를 널리 알리고자 함이다.


 

큰 맘먹고 출조길에 올라 정원초과라고 또 쉽게 그날의 출조를 포기할수도 없다보니

정말 혼자의 몸이라면 그날의 출조길 포기하고 어떤 조취를 취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일행모두를 같은 마음일수 없다보니

이렇게라고 정원초과를 밥먹듯이 하는곳을 알려

출조 계획을 잡고 계시는 낚시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빌며~~


 

낚시 특히 바다 갯바위 낚시의 최우선은 안전이라고 생각하는 나로썬 어떤 방법이든

이제부터 갈구하겠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출조길에 오르기 전에 참고하시어 즐거운 낚시길에 몸,맘 상하지 않길 빌며 조행기를 이렇게 올려봅니다.


 

6월 12일 주말 제가 활동하고 있는 팀천류 순천회원 두분과 함께 올해의 두번째 돌돔사냥을 여수권의 광도로 향했습니다.


 

주말이지만 썩 좋지 않는 기상이라 많지 않을거란 나의 생각은 승선지에 들어서자

마자 어긋났다.


 

수십여대의 차가 줄지어 주차 되여 있는걸 보는 순간 차 한대당 1명만 되더라도

정원이 넘어 보이는데 과연 1차에 1명이 온 낚시인이 몇이나 될까..?


 

항상 그렇지만 큰 기대없이 오늘은 몇분이나 가십니까?


 

한 스물댓명 되신단다..

역시다 같은 질문에 같은 대답 어딜가서 물어도 같은 질문 같은대답이다.


 

그렇게 수많은 낚시인이 주말이다 보니 여인조사님들 부부조사님들이 몇쌍이 있었다

그런 여성 조사님들께서 이런 열악한 상황을 보고 집에가서 과연 남편분에게 뭐라고 하실까..?


 

선실은 이미 가득가득 만원 누군 선실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밖에서 찬이슬에 찬밤바람

그리고 배가이을켜 내는 바도의 물방울들 맞으며 정말 정말 처량하게 낚시가는데

그것도 큰맘먹고 먼길와서 쉽게 포기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낚시가는데~~


 

선실에선 대자로 누워서 가시는 낚시인들..~~


 

뭐 뭐라고 할말은 없습니다. 이왕이면 좀 불편하시더라도 앉아서 가면 한분이라도

덜 바람과 이슬에 떨지 않을것을..~~


 

빨리 오셔서 빨리 자리잡고 바지런 떨어서 그렇게 자리 잡은것을 뭐라 탓하겠습니까?

바지런 떨어서 그렇게 자리잡은것도 다 이유가 있었을텐데요...


 

한번쯤은 그렇게 밖에서 떨면서 가보신 경험으로 인해 그렇게 바지런 떨면서

니들도 한번 당해봐라 꼭 그런것만 아니지만 그런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돈주고 누구는 편히 누워서 가고 누구는 짐짝되여가는 기분 다들 한번쯤은

격으셨으리라 사료됩니다.


 

고스라니 낚시인들끼리 불편함을 나누고 겪는 우리 낚시인 여러분 왜 낚시인들끼리

그 피해를 다보고 왜 꼭 낚시인끼리만 그렇게 지내야 할까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부터도 할말이 없습니다


 

저부터도 잘한것은 하나도 없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약자아닌 약자가 되는

지극히 작은 낚시인일 뿐입니다.


 

저도 그 탓을 선장님 가이드 출조점주님들께 소리한번 못하고 그렇게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낚시가 좋아 어떻게라도 갯바위게 가기만이도 하자는 심정으로

낚시만 즐기는 지극히 작은 낚시인였습니다.


 

선장님께 그리고 출조점주님들께 가이드님께 한번도 큰소리 내보지 못했습니다.

낚시를 자주 다니다 보니 이래저래 아시는분 또 한다리 건너면 선배,


 

이런것 보면 대한민국 참 좋습니다.

역을려면 학연지연으로 대한민국 전 국민을 모르는 사람이 없겠져,,ㅜㅜ


 

어차피 큰맘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를 즐기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낚시를 할수

밖에 없느 우리내 낚시인님들 그렇다고 악한 맘먹고 해경에 신고도 않하시는


 

착하디 착한 낚시인 여러분...


 

전 이렇게 조금이라도 움직일렵니다.


 

어느 낚시배가 이렇게 정원을 초과하여 운행한다고 꼭 조행기에 보고할렵니다.

그래서 우리내 낚시인들께서 참고하시어 출조길에 오르시수 있도록 출조 정원

보고를 하겠습니다.


 


 

이글을 보고 분명 태클 많이 들어올 것이라 짐작합니다.


 


 

우리 낚시인이 낚시배를 이용 낚시를 한다면 그건 나의 목숨과 안전을을 선장님께


 

위임한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목숨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시는 선장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분명 정원제의 문제점 있을수 있습니다.


 

그 넓은 배에 22명 정원이면 힘드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원초과도 어느 정도여야지요...


 

최소한 선실에 앉아 갈수는 있어야지요..


 


 


 

낚시인을 돈으로만 생각지 마시고 가족처럼 친구처럼 대해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조행기의 마지막으로


 

광도에 돌돔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내린자리는 너울을 정면으로 크게 받아들이는 자리라서


 

제대로 된 입질한번 못 받았지만


 


 

너울이 대체로 덜 받치는 곳에서 두세마리씩 손맛을 보신곳이 있고


 


 

소두렁, 대두렁에서도 서너마리가 올라오고 터트리고 했답니다.


 


 

여수권 모기백도 광도에 돌돔사냥에 나서시는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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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1 방방 11-06-13 18:21 0  
님의 조행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녹동항에서 태진스타호 정원은 정확히 모르지만 80명 태우고 출항할려는걸 저희 낚시회에서 출항정지를 시킨적 있습니다 낚시인의 권리를 찾아야 겠지요
1 추풍나겹 11-06-13 23:40 0  
허거덩......혹 유람선은 아니겠죠??ㅎㅎㅎ
1 하련솔 11-06-14 17:54 0  
80명 너무 했내요..
만약 무리한 운행을 했다면 어떤 결과를 예상하기 힘듭니다.
약2년전 모지역 모낚시배에 약 60여명의 한꺼번에 출항한 배를 이용한적이 있지요..
모든 낚시인을 다 갯바위에 내려주고 마지막 손님을 내리는 찰라
수중여에 배밑부분을 강타당하여 침몰사고가 있던적이 있었습니다.
만약 수많은 낚시인이 배에 있을때 그런 사고가 났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끔직하여 오금이 저려옵니다.
우리 모두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주는 낚시인이 되였슴합니다.
1 한가닥 11-06-13 18:32 0  
출조 조사님은 정원에 관계없이 다 받고 선비는 여수권에서
제일 비싸지요
1 레츠고 11-06-13 19:27 0  
가슴에 와 닿는 글들이 쏙쏙 정열 해놓았네요.....맞는 말씀입니다....
또한 정원초과 인원수 보니 참말로 대단하네요 ....분명히 이부분은 고쳐야 할부분
입니다....안전을 위해서 말입니다....
고생하셨고....잘읽고 갑니다...
1 하련솔 11-06-14 17:55 0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우리의 안전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내야 합니다.
1 이태공 11-06-13 20:16 0  
큰 용기 내시고 좋은글 올리셨네요!!!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정원 초과 어느 정도는 이해 하지만 너무한다는 생각이 마니 듭니다....
낚시 점주님들이 이글을 보고 좀 반성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낚시인들의 휴식과 안전을
위해서.......
1 하련솔 11-06-14 17:59 0  
네 정원제 어찌보면 현실적으로 조금은 불합리할수도 있습니다.
그 큰배에 승선인원이 22명이면 ~~
승선정원을 25명정도 늘려도 충분한데 정확한 어선관리법을 모르지만
승선정원을 조금더 늘려도 좋을듯한데 그쪽엔 문외안이다 보니
아무튼 어느정도의 정원초과는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같이 공존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태공님의 답글에 많은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45 갈매기사랑 11-06-13 22:53 0  
공감이 가는 글 입니다
그래도 정원 초과는 모든 낚시배들이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듯 하지만.........

주중 낚시 인원수 보다 주말 낚시 인원이 더 많다보니
어느정도 정원 초과는 솔직히 이해가 될때도 있읍니다만

먼저 고처 져야할 문제는 같은 돈내고 누구는 선실에 대짜로 뻗어서 자고
누구는 뱃전에서 바닷물 뒤집어 쓰면서 가야 하는거--

요즈음같이 날씨라도 따스할땐 견딜만 하지만
겨울은......생각도 하기싫죠.

더구나 그런걸 선장님이 수수방관 하고 있다는게 더 얄미울 때가 있읍니다
방송을 해서  같이 선실에 들어와서 앉아서 가도록  하면 좋을텐데..

선장님이나  출조점 가이드및 점주님  우리 낚시인 모두가
반성하고 고처야 할점들이 아직은 많이 있는게 현실 입니다..
45 하련솔 11-06-14 18:02 0  
네 많은곳이 현제 정원제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정원제를 하면서 좀더 낳은 질좋은 서비스와 승객의 안전을
내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많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여수자갈밭호선장님 또한 좋은 선장님이신건 많은 낚시인께서
공감하고 계실겁니다.
1 오뎅궁물 11-06-14 01:26 0  
세분 내린자리 기억에 남네요...성게 세박스간가 네박슨가....
해튼 너울이 상당했죠..
그날... 전 뒤에서 아이스박스에 앉아 졸면서 갔지요...ㅋㅋㅋ
그나마 나올땐 돌돔 챙겨나와서 위안이 됐습니다
1 하련솔 11-06-14 18:04 0  
네 그날 같이 출조하신 분중 한분이시나 봅니다.
그래도 한일낚시점 김한민프로님께서 신경써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저도 아이스박스에 기대어 잘 자고 왔습니다.
1 여수한일낚시 11-06-14 10:11 0  
안녕하십니까.
여수에서 한일낚시를 운영하는 김한민 입니다.
그날 하련솔 님의 가이드를 책임졌던 사람입니다.

하련솔님의 모든내용 어느하나 틀린부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입장에서 핑계아닌 핑계 변명아닌 변명을 좀 하고싶군요.
다름이 아니라....그날은 휴일(일요일) 인 관계로 분명 출조인원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저희들의 출조인원이 포함되어 계산되질 않았습니다.
결국은 정원이 넘었으니 우리는 다른곳의 배를 타라는 선장님의 청천벽력(??..) 같은 전달에
도저히 답이나오지않았습니다. 왜냐면 지금시즌에 먼바다 특히 모기백도쪽 으로 나가는 배도없거니와 시간도 이미 대처할수없게 흘러버린 상황이였기에 내가 어쩔수없이 선장님을 거의 협박 아닌 협박 비슷하게 다그쳐서 좀 복잡하더라도 낑겨가자고 사정사정 해서 그나마
그 배를 탈수있었습니다....그것은 현지 상황 특히 승선하는곳의 상황은 거의 장판을 연상하리만큼 잠잠했기때문에요(그러나 먼바다를 접어들고부터는 너울성파도가 심해서 잘못되었구나 생각했음..) 결국 세분이 내린자리는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여 광도 높은자리 포인트 에 내려드렸구요...(시즌에는 돌돔조황이 아주 좋은 자리다툼이 심한곳임...) 상황은 그렇게 되었던것입니다...

결국....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으며 선장님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물론 돈버는 돈되는 손님인데 마다하시겠냐 하는 시각으로 보실수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꼭 돈을떠나서 손님의 입장에서 어렵게 오신분들을 돌려드리기가 차마 못할일이라 생각해서 태워드린것입니다...(그것은 제가 책임지고 인정합니다.)
물론 흑백논리로만 따진다면야 정원오버한것 분명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곳으로 출조항하는 선박이 있고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야 비난받아도 마땅합니다. 그런데 본인의 의사와 다르게 제가 억지를 부려서 이런상황이 되었는데 선장님이 너무 욕먹는것같아 너무 안타까운마음에 게 변명아닌 변명을 덧붙입니다. 조금만 이해하시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저의 바랩입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앞으로는 하련솔님이나 일행분들 혹여 정원오버 되면
출조를 포기하는한이 있더라도 배 태우지않겠습니다.차라리 내만권으로 안내를 하던지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해를 부탁드리며 더이상 감정상하고 문제가 확대가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출조하시는 모든님들 께 언제나 행운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1 하련솔 11-06-14 18:09 0  
네 그부분은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배려해주신 마음 출항직전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너울이 오더라도 피할수 있는자리로 봐주신다고 하신말씀
똑똑히 들어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찌 되였든 저로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시고 계신점에
대해선 용서를 빌 면목도 없습니다.
송구할뿐이고 죄송할뿐 어떤 말로써 용서를 구하겠습니까..
그리도 절대 감정적인 이유는 제 목숨을 걸고서라도 없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1 하련솔 11-06-14 12:36 0  
먼저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제글로 직접적인 피해를 받으신 한일낚시김한민프로님 그리고 여수자갈밭선장님

그리고 제게 어떤 질책과 질타를 하여도 저는 겸허이 받아들일것이며
절대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대처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말씀드리자면 어느 한곳을 타켓으로 이런 글을 올린건 아니며

또 감정상의 문제로 이렇게 글을 올린것도 아닌란걸 알아 주셨스면 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생각하고 배려해주셔서 안전한 포인트에 가이드해주신것도 잘알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도 저 하나로 일행 전체가 비난 받는건 어찌 돼였든
저로인하여 많은 사람들께 피해를드리고 또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점 또한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 이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의 모든것을 걸고 맹세합니다 절대 감정적으로 이렇게 글을 올린진 않았습니다.
물론 오해의 소지도 분명 있을수 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는 시간동안 낚시를 다니면서 포인트 욕심 고기 욕심없이 낚시를
즐겨다고  저는 감히 자부합니다.

10번에 1번 손맛보면 그걸로 만족하고 또 10번이 넘으면 10전 11기라는 도전으로
낚시를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는 한 낚시인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실명으로 글을 올리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분명 피해를 볼것은 흔히 말하는 비디오를 보듯 훤하였기에
그러면서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글을 올린것처럼 비난과 질첵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일낚시김한민프로님 여수자갈밭선장님 그리고 또 수 많은 모든 분들께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깊이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병주고약주냐는식의 비난을 하신다 하여도 겸허이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과다한 정원초과 문제는 이곳 한곳만의 문제가 아닌기에 집고넘아가고
계선되여야만 될 문제라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는 지속적으로 이렇게 그을 올릴겁니다.
그래서 저를 승선을 거부하고 가이드 거부를 하신다 해도 말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저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며
그 어떤한 더이상의 문제는 일으키지 않을것을 맹세합니다.

그저 저의 안전 모든 낚시인의 안전을 위하여 우리 낚시인들께 출조지 선택의 기회를
드리고자 함입니다.

요즘 기상도 예년과 달리 좋지 못하여 출조선들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조선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 보니
낚시인이 몰리고 그러다 보니 정원초과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짧은 생각일런지 모르겠지만 정원제를 못받아 질좋은 서비스와
낚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출조비 인상도 적극 찬성하는 바입니다.
물론 출조비 인상을 건의하면서 여러 낚시인의 반감을 살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의 출조비 인상으로 나의 안전 가족을 안전과 행복을 추구할수 있다고
자각하고 느끼시는 낚시인도 적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원제로 인한 질좋은 서비스와 안전을 추구하시는 선장님 출조점주님 그리고 가이드님이
더욱도 많아지길 바랍니다.

물론 현제도 많은 선주님 점주님 가이드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한일낚시김한민프로님, 자갈밭선장님 그리고 출조전후 든든한 간식으로
우리 낚시인을 배려해주시는 자갈밭사모님도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또 지인들께도 좋은곳 좋은분들이시라는걸 알리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이렇게 누을 키친건 변명의 여기가 없이 송수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계선되어야 할 문제이기에 또 누군가는 나서야 하기이에
그게 왜 저여야만 하느냐는 질문에 ....

저 또한 왜 내가 이렇게 나서서 제 얼굴에 그리고 저와 같이한 일행에게 피해아닌 피해를
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제 모습이 제 자신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나아닌 다른사람도 있는데 누군가는 나설 사람이 있을건데 말입니다.

분명 이런글로 저는 바다낚시를 하면서 즐기면서 많은 마이너스 요인이 될것이란걸
잘압니다.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읽고 질타와 질첵 그리고 비난의 모든것은 오로지 제게
저 개인에게 퍼붙고 욕하고 때리고 하십시요

이모든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과 행동입니다.
저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고 불이익을 주십시요


그렇다고 절대 저는 감정적으로 대처하는일 없이 모든 비난과 질책들을
저 혼자많이 받아들일것임을 다시한번 맹세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모든 화살은 저에게만 향해 주십시요..

죄송합니다.
1 비까리조사 11-06-14 15:06 0  
이유불문하고 승선정원을 무리하게 초과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사람 목슴 책임질 수 없습니다. 물론 제가 그 입장에서 승선을 못할 경우 정말 기분은 안좋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어떤 이유에서도 무리한 승선인원 초과는 불가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에는 피곤하고 힘들고 감정상하더라도 이런 의견들이 모아져 정원승선문화가 정착되면 서로에게 좋은 일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님 힘내세요 홧팅 그리고 어떠한 이유라도 승선인원 초과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철수시 승선인원 초과하지 않으면 갯바위에서 목슴을 잃을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라면 모를까 출항배는 승선인원 초과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당)
1 오라이 11-06-14 15:46 0  
어찌 그배만 그렇다 할수 있겠습니까?
낚시좀 다녀 보신분들이라면, 경험 안하신 분이 없을줄로 압니다.
훔...................
1 하련솔 11-06-14 17:50 0  
오라이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언제 어디서 누군가는 문제를 일으키고 그 문제를 우리내 낚시인이
느끼고 의논하고 또한 대처를 해야 겠기에 말썽아닌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그렇다 보니 본의아니게 여수의 자갈밭호의 선장님 그리고 여수한일낚시점까지 피해를 보게 되고 있는건 송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마냔 묵고할수는 없어 더 곰기전에 떠트린다는것이 이렇게 되여 버렸내요..
저는 앞으로도 어디를 가든 이와 같이 글을 올릴것입니다.
물론 따가운 눈총과 비난등도 빛발치게지요..
승선거부까지도 저는 감정을 내세우지 않을 것을 맹세하며
지속적인 정원제를 유도할것을 다시한번 맹세합니다.
1 주말농장 11-06-14 16:31 0  
하련솔님의 본문글과 댓글에 쓴글을 보니 인간적인 면모가 느껴집니다.  이번 한번만 했는지 주말이면 이정도 승선인원은 관례인지는 모르지만 정원초과했던 낚시배도 따가운 시선을 피하지는 못하겠지요. 가이드 하신 점주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감정은 그 당시 상황에 대해 너무 잘 설명하셨지만 하련솔과 그 일행은 다시는 그 낚시점 이용하기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련솔님! 님은 절대 비난과 질책 받으실 행동은 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좋은게 좋다고 그런 부분에 대해 짚어주지 못하는 주변인들이 되려 미안하지요^^
들뜬 마음에 출조 했는데 갯바위 도착전 배에서 찬바람과 물벼락 맞으면 그날 기분 참 그렇지요.     
정원외 출항명부에 이름도 못올리고 출조하다 사고나면 어떠한지 모두들 잘 알고 계시겠지요? 낚시는 취미일뿐이기 때문에 안전한 낚시 꼭 부탁드립니다.
같은 지역이니 연락주시면 쓰디쓴 쐬주한잔 기울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 하련솔 11-06-14 17:43 0  
주말농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이드하신 점주님을 또한 잘알고 지내는 사람입니다.
물론 아는분께 뒤통수 때린격이 된것 같아 더 죄송할 따름이구요
따가운 눈총과 시선을 다 감사하고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따가운 눈총을 받더라도 한일낚시점을 이용할 것입니다.
물론 거부를 하신다면 이 또한 겸허이 받아 들이겠습니다.
어찌 되였든 피해를 보신분들이니 현제 많은 상심에 빠져 계실
한일낚시 김한민프로님 그리고 여수 자갈밭선장님께
죄송할따름입니다.
주말농장님의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제 저는 순천에 있습니다.
1 산천수 11-06-14 17:58 0  
하련솔님의 진솔한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바 입니다. 하련솔님에게 윗글에 대한질책은
 제생각으론 없으리라 믿습니다.  만약을위하여 지극히 정당하고 정의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 黎-明 11-06-14 23:49 0  
하련솔 님의 소속되있는 팀의 팀장입니다.

위의글들을 모두 읽고 깊이 생각끝에 글을 올립니다.
하련솔님의 글은 틀린글은 아닙니다.
정원은 어겨서는 안되겠지요~!
허나.
점주님이나 선주님의 탓으로 돌리기엔 그분들께 너무나 아픔이 클것 같습니다.
낚시인 모두도 함께 책임있는 거라고 생각 됩니다.
정원이 초과하였다면 본인들이 타지않으면 될것입니다.
굳이 타고갔다가 와서 이렇쿵저렇쿵 논할 일이아니라 생각 됩니다.
본인들이 대상어를 잡고 조황이 좋았다면 이런 푸념을 하였을까요?

이번같은경우~~
광도 모기백도를 오랜만에 첫출항하는 날이였지요.
선주님 배 한척밖에 광도, 모기백도를 가는 배가 없었는데 많은 낚시인이 예약도 없이
달려와  선주님께선 어찌 거절할수가 있었겠습니까?
물론 날씨도 좋고  오신손님 돌려보낼수도 없고 다른배도 없어서 정원을 초과한 것이였지요.
이런상황에서 과연 당사자를 승선거부하고 돌려보냈드라면 그땐 어찌하였겠는지요.

우리 서로 마음을 열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낚시인, 점주님,그리고 선주님께 미안 하고 죄송합니다.

이번일로 인해서 더이상 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1 하련솔 11-06-15 09:11 0  
《Re》黎-明 님 ,

맞습니다 점주님 선주님의 탓만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지금껏 수수방관만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걸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정원이 초과하였다면 본인들이 타지않으면 될것입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앞으론 고려해보겠습니다.
어디 낚시인이 출조계획을 쉽게 포기할수 있습니까?

<<본인들이 대상어를 잡고 조황이 좋았다면 이런 푸념을 하였을까요?>>
그렇게 같이 낚시를 다니셨으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의도는 무엇인지요?

단연 이번에 출조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주는 고흥나로도에선 더 심했습니다. 평도에서 해경에게 단속당하여
해상에서 1시간이상 억류되였구요.

또 지난달 시산권 낚시갈때 잘 아시고 계시죠?
그 작은배에 정원초과에 해상에서
선장의 프로타와 레이다 조작미숙으로 해무까지 심했던 해상에서

같은자릴 빙빙 맴돌고 낚시인들이 모두나와 렌턴으로 유도하여 겨우겨우
헤어날수 있었던 사건을 잘 아시고 계시겠죠?

그날도 역시 대상어는 물론이거니와 잡어 입질도 못받았습니다.
저 지금껏 그렇게 낚시를 다니면서도 고기욕심 포인트욕심 없이 다녔다고
감히 제 자신은 자부를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왠만해선 포인트 이동도 않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꼭 낚시를 다니면서 대상어를 잡아야만 낚시를 즐기는것이고
꼭 대상어를 낚어야만 낚시를 잘하는건 아닙니다.

갯바위에서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이런저런 생각들과 오늘의 내 채비는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이런저런 생각을하면서 그저 낚시를 즐길수있는 지금의 환경등에
행복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이번에 이런 사건을 벌이셨냐고 물의하시겠죠?
잘 아시는분들이라서요...

맞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보단 이해를 해주실거라 믿고 이렇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하여 앞으로도 계속 저는 이렇게 안전 불감증에 사로잡혀있는
우리내 낚시인과 선주,점주,가이드님께 감히 말씀올립니다.

우리모두 자각하고 조금더 우리내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면
언젠가는 정원제로 돌아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이렇게 계속 활동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될것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이야기하지 않으려 했는데 해야 겠습니다.

2011년 6월 11일 토요일 am08:20분경 일기상예보,기상청등에서 날씨를 확인하고
예상보다 기상이 좋아지고 있어 급히 한일낚시 김한민프로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른시간이다 보니 주무시지 않을까하고 전화를 드려습니다.
내일 출조할수 있느냐고 문의를 드렸습니다.

아직 계획이 없으시고 내일 날씨가 좋지 않을것 같다는 말씀에 확인하고
바로 전화를 주신다고해서 약 5분여를 기다리니 오늘밤 10시까지 올수있느냐고 하셔서
네 저희는 관계없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예약을 맞쳣습니다.

이런 상황상 우리가 한일낚시점을 통하여 첫번째 예약자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들뜬 마음을 가지고 출조길에 올랐는데 지들이 정원이 초과하였으면
타지 않으면 될것이란 말씀을 어찌 하실수 있는지요

그리고 위 글에서도 분명 제 모든것을 걸고 감정적으로 이번 사건을 벌이지 않았다는걸
믿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물론 믿음이 안가실수 있겠지만..
저는 제 모든것을 걸고 분명 다시한번 감정 개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상어를 못잡아 이사건을 벌인게 아니라고요..

누군가는 나서야 하겠기에 총대라는걸 들이 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질타와 질책등을 받고 있구요 다 감수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사건을
벌인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야할것 해야겠구요 할말도 이젠 해야 겠습니다.

팀장님 같으신분들 그런 선배조사님들께서 지금껏 수수방관만 해오셔서
당연하듯이 과도한 정원초과는 지금 이시간에도 어디선간 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예전 배침몰사고 있을때도 같은배를 이용했고 다행이 모든 사람을 하선시키고
마지막에 수중여에 배 밑부분을 강타당하여 침몰했던거 기억하시지요

그때 그곳의 배 3척이 손님을 나누어 철수시키느라 부산을 떨었지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오금이 저려옵니다.

그만큼 우린 지금껏 안전불감증에 사로 잡혀 낚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큰 대형 인사사고가 나지 말라는법 없습니다.
사람은 자연 앞에선 지극히 작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안전 대체을 강구해야 되구요

지금껏 선배님들 이젠 마냥 수수방관만하지 마시고 나서 주십시요
아는분이라고 해서 우리내 안전을 뒷전으로만 생각지 마시고
할말을 해주시고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 주십시요..

학연지연등 한다리건너면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두세다리 건너면 다 사둔에팔촌입니다...

제발 이젠 수수방관만 하지 마시고 나서 주십시요..

이렇게 행동하는 저는 앞으로 출조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따가운 시선을
받을건 불을보듯 뻔합니다.

그래도 저는 앞으로도 정원제가 정착이 되는 그날까지 계속 행동을 할것입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모든 사건은 지극히 개인적인 행동이니 모든 질책등 화살은 저에게만 향하여
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
1 마라도이장 11-06-17 08:56 0  
한번쯤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 이유를 헤아려도 보고
그리고 만약 논쟁의 말미가 되였다면 ...왜..? 그래야만 했을까....
상습적이지 않았다면 너그럽게 조금만 이해해보기도 하고 하셨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한자 적어봅니다..

이 편한 인터넷 세상에서...'
클릭하나로 물건을 만들고 부수고 또한 사람을 죽이고 살리며
영웅과 죄인을 만드는 아주 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떤 문제든지..잘못된것은 당사자에게 직접 건의하여
개선토록 하게하는 방법중에 하얀솔님의 작은 배려가 조금은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상대방을 위한 배려의 마음이 있었다면 이런 불편한 논쟁의 중심에
서계시지 않아도 되고...
그러인한 여러분들의 마음 상함도 없었을거라는 생각에 아쉬운맘이 듭니다
우리는 취미로 하는 낚시지만...
 
그분들은 생계를 이어가는 삶의 중차대한 부분입니다.

여러번 건의하고도 그게 받아들여지 않을경우 피할 수 없을때
그때는 조치를하고 의견을 개진하거나 논란의 대상으로 삼았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저는 서울에 거주합니다
가끔 여수 한일낚시를 통해서 출조도합니다
제가아는 자갈밭호나..그 선장님..
그리고...특히...여수 한일낚시 김한민 점주님...
그분들은 안전에 최우선을 두시고 출조를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상이 조금만 안 좋아도 출조를 포기하며 안전을 우선시하여
포인트도 내려주시는 분들입니다.

하얀솔님도 의도적으로 그러시려고 하신분 같지는 않습니다
모든면에서 안전은 어디서나 최 우선입니다.
그리고 그 사후조치는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후조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중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방법을 택하여
서로간에 충돌없이 오해의 소지도 없게끔 조치를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나름대로 생각해 봅니다.

아무쪼록 하얀솔님이나, 자갈밭호 선장님, 그리고 한일낚시 김한민 점주님...
즐겁고 신나는 삶과 취미생활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1 theorder 11-06-19 11:24 0  
참 어이없는 반응이 많이 나오네요. 만약 가는 조행 종착섬이 내만 어디라면 그러려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도.........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지형과 먼 바다의 직격 너울,,,,,
평도와도 가까운 거리지만 다른 느낌의 섬.........그 사람들 기상변화로 철수 해야한다면 많은 사람태우고 접안시 아마도 배 침몰할걸요.....비약이 심 할수도 있지만,,,이 말들은 상상이 아니라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에서 나오는 일들입니다.

해양경찰에 청원을 해야 답이 나올것 같아요. 낚시인끼리 해결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해양 경찰청에 제보하고 위에서 직접 공문으로 날라와야지 정신차리고 단속하지요.

어리버리 넘어가는 경찰들을 감시해야하나요????

1 인투더낙 11-06-26 11:11 0  
여수지역 갯바위 낚시를 시작한 초보 입니다.
전체를 읽어본 제 생각은 간단 합니다.
절대 정원을 넘어서 출조를 해서는 안됩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바다가 갈라져도.......
만약, 사고가 났을 경우를 생각하면 답은 명확해질것으로 보입니다
1 여끝의노을 11-07-10 03:37 0  
감정도, 느낌도 없는 글자로 전하지말고
실제로 행할수있는 행동으로 고쳐가보셨으면 하네요..ㅋㅋ
저 자갈밭호고정손님이고
같은동네 옆에서 사업하는 아주 젊은 사람입니다.
컴퓨터 꾀나 잘하고
인터넷활동은 나우누리 천리안 이전부터했구요
수많은 인터넷질도 많이했는데
딱 그거 하납디다.
이런데다 백날 뭐 해봐야
현실에서 따끔한 충고한마디가 더 났다고..ㅋㅋ
그쪽이 누군지도 엄청 잘 알고있습니다.
딱히 하련솔님 잘못이라고 말하는것도하니고
자갈밭호가 잘못이라고 말하는것도 아닙니다.
여기는 조행기 올리는곳이지 언쟁하는곳은 아니라 봅니다.
다른방법을 생각했으면 좋았을것을..
현실적으로 처해있는 좋지않는 방법들 개선하겠다고,
힘쓰겠다고 선언 하심과 같은 발언을 하셨는데
저도 오른팔이상으로 동참 할랍니다.
눈으로 현실로 보여주십시요.
어떤 편에서든 보여듣기 눈으로 읽기 편해서 자기 편인듯한
자기 자신과 동감인듯한 글몇자로 감정바꾸기 밖에 안될듯 하네요..
그런일 있고나서 수없이 보다가
한일낚시 사장님 글에 님의 댓글이 보이길래 그냥 지나가면서
머쓱하게 웃으며 글올려봅니다.
님도 그냥 보시고 아무댓글 다시지 마시고 머쓱하게 지나가십시요.
그것이 손가락으로 나누는 가상현실속의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네요..


문득 생각납니다.. 슴살 갖넘은 동생넘이 얼마전 그러던데..
운전하다가 사고가 날뻔했는데
창문닫혀진 차안에서는
오만 욕설 및 상대방을 잡아 먹을듯하게 하더만
문열고 나가면 어안이 벙벙..ㅋㅋ
순한양이됐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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