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차이겠죠.. . 죄송한 마음도 들고
어젠 개인적으로 무거운 마음으로 생각이 많았던 하루 였네요^_ ^;
댓글 감사드리며 직장분들과 좋은 추억 남길시길 바랍니다.
저번주 국도 야영들어가서 25cm 이상급뽈락을 수심18~22m 에서 찌바리로 올리는데 정말 돔낚기 싫더군요~ ^^ 사진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불을 피워도 잔챙이만 피워 오르고 하네요^ _ ^;;
멀리치고 벽을 긁어도 쏨뱅이만 물어대고 해뜩녁.. .
마릿수는 적으나 갯바위 주변에서 씨알급이 퍽퍽하고.. .
저도 돔보단 뽈락이 좋고 2살 조카도 입이라고 뽈락만 찾으니ㅋ_ㅋ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나날이 복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같은 날 저도 나드리를 이용해서 들어갔었는데...
엄청난 너울때문에 상사리 한마리랑 볼락 한마리...ㅋ~
쏨뱅이 두마리, 용치놀래미 미끼하나당 한마리씩...엄청시리...잡았었는데...
너울이 일어 농어가 될 거 같은 생각이 들긴하던데...역쉬 농어가 있었네요...
그 날 좌사리에 매니아, 탑, 나드리 이 세척만 보이더군요...
출조 전 문의를 했더니 탑피싱이 출항이 나드리보다 더 빠르더라구요...
탑피싱 11시인가? 12시인가 출조한다고 하더군요...
나드리는 두시 출조...
전 늘 타고 다니던 배라서 나드리를 이용했습니다...
아직 본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갯바위는 그리 붐비지는 않았고...
참돔의 조황은 약한 조류에 심한 너울과 비때문인지...
아주 저조한거 같았습니다...
아마 너울이 잦아들고 물때가 살아나면 상사리 조황은 괜찮을 듯하네요...
집이 통영이면서도 기상을 알 수 없는 날씨 였네요
출조길 뙤약볕에 젖은 상판에선 수증기가 모락모락;;
그 때문인지 갯바위는 텅텅 비워 있었네여^ _ ^;;
늘 건강하시고 푸르른 바다와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70마리했으니 이번엔 100마리 목표 ㅋ
같이갑시다 특급 골창 째진곳 알아뒀음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