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날 거제도 다녀왓답니다,,
맞바람에,  바람으로인하여 앞으로 오는조류에,,그래두 항상 희망을안구 던집니다.
45이상 하나면 모든걸 용서한다는 심정으로,,(기록 갱신위하여).
근데 찌가 안보입니다 원,,풀자락만 나옴니다,,
막대찌로 현지인들 처럼 흉내닙니다,,3-4번 던지다가 바람에 엉키어 g사 거 초리하나 해먹습니다,,,짜증 재대로납니다. 옆에 친구보니 한수 더뜸니다,,릴에 줄이 엉키어 헤메구,,던지니 목줄 엉키어헤메구,,
둘이 말없이 생각하지요 날 제대로 잡앗다구,,ㅎ
스물거리며 찌가 움직이더만 슬쩍 채보니 노래미 손바닥만한거,,
또움직이더만 이번은 5센티넘으면 성을갑니다,,우럭 치어...
두시간 이러니 아무생각안납니다.
배부를가 고민중 친구는 열심히 봅니다,,거기서 뭘잡겟다구 저러는지..원,,내둡니다 희망을 죽일순 없기에''
다시 맘잡구 바람에 강한 국내산 경질대 꺼내듭니다,,
1호찌에 추달구 목줄 50센티하구 새우는 관두구 지렁이 끼웁니다,,,
장기전으로 갈려구 ㅎ
찌가 조금 가라앉기에 기달리구 기달리구 마침 사라지기에,,채보니 분명 감성돔인 느낌,,,
근데 1호대가 초리대와 2번대까지만 영향을 받습니다,,,으으 이건 뻔한 치수 20센티..이런건 꼭 초보인 나두 잘맞춥니다,,,딱 20,,,
6년넘게 고기사진하나 못올리는 맘 짜증납니다,,,
여러 생각나더군여,,
다른사람처럼 해서,,고기 안나오구,,
좋은 장비 바서 고기 안물어주구,,
그저 항상 낙시하는 분들의 좋은마음,,탁트인 바다보구,,시원한 공기에 얼마나 좋습니까,,(방송 맨트)
요즘은 머든걸 다시 생각하지요,,
첨에 취미라고 나에게 맞아.. 무지 좋아서 그저 고기안나오면 날시에 장비타령에 ㅎㅎ
다시 친구랑 거금들고가서 사서 내려오면 물어줄거 같은맘,,
이짓을 왜하나 싶어두,,올라가면 내려오고싶구 ㅎㅎ
고기가 날기다리는것같으니 아마도 담에 또올건 분명하지요.
올라가서 유료낙시터가서 6만원주면 정말 잘잡는데,,남들보다 훨신 잘잡음(믿어주시길)-증거두잇음 ㅎ
갯바위에서면 난 작아지니,,뭐가문젠지 ,,ㅎㅎ
마눌에게 낙시대 잘받으라구 택배오니 나가지말라구,,,용돈주며 주문하면,,난 거짓말하지요
순진한 마눌은 앤화금액이 가격인줄알구,,저렴하네 할때 내맘은 죄받을겁니다,ㅎㅎ
이젠 좋은 국내용 낙시대로 정말 즐겁게 잡아볼렵니다,,부담없이하면 잘될듯,,
낙시는 ,,,
내스스로 조용한 싸움이란걸 47 이되서야 깨닳앗읍니다,,
반드시 45이상 감성돔 사진 올릴때까지,,매진할겁니다,,
남들이 잡으니 고기 없단말은 못하구 ,,,모든 낙시인 여러분 존경스럽습니다,
이만 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