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가면속의 마음이라 생각을 했지만~~
돌아보면 자기나라의 자긍심을 알리는 마음이라 생각 합니다...
몇년전 일본에서 낚시투어 도중에 느꼈던 낚시 선장의 마음과
저녁에 잠깐씩 들렸던 슈퍼 아줌마의 친절한 미소(일본 아줌마)
제가 느겼던 일본인의 친절은 가면이라 생각 했는데...
우리네 시골 인심이랑 지금 생각해 보면 다를게 없더라고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참... 계란에 생파 넣은 종지 그룻에 맑은 됀장국은 아직도 먹고 싶네요....
우동국물 위에 전갱이 튀김은 아직도 토.... 나옵니다.....
하지만 거기도 사람들이 사는곳이라 형식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눈에 보이더군요
그렇치만 제가 느낀 일본의 첫인상은 친절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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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여길 올 수 있을까? 하는 반문을 남긴체....
================ 멋진멘트이면서도 아쉬윔이 가득한 문장이 눈에 확확들어오네요 ^^
우째보면 일본 낚시점소개하는것 같기도하고...이쯤에서,,
한국에 망둥이낚시조행기라도 자주올리시고.
우짜다한번씩 일본의 바다풍경 올려주시면...ㅎㅎㅎㅎㅎ
국내 종선비다 사선비다 맘대로 올리고 야영하는데 숙박비 받는것보면.
해외 개발하는것 우자몬 당연한것이지만..
그렇다고 도배하는것은 좀...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보고 감니다...
사진과 그때그때 상황설명이 잘 어우러져
읽는 내내 재미와 감동을 주네요
언제나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일본은 내만권에도 큰 씨알이 많은가봅니다. 그리고 토너먼트에 익숙하셔서인지 채비가 섬세하네요. ^^
올해도 입상하셔서 내년에 또 조행기 부탁드려봅니다. ^^
올해 입상하게 되면 원숭이가 있다는 겟바위로 가보고싶네요
장비훔쳐서 달아났다가 도시락 배달 시간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교환 하고 간다는 그 겟바위에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