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다이와 구레마스터즈 일본 투어기(육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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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다이와 구레마스터즈 일본 투어기(육탄)

1 파렌하잇 2 2,437 2011.02.10 14:47

드디어 나의 찌에 미동이 온다.

살짝 잠기는가 싶어 뒷줄을 살짝 견제 하니 시야에서 찌가 사라진다



챔질과 동시에 힛트!를 외치고...

대끝으로 전해져 오는 느낌이 감성돔이다

그런대 선장이 말한 그런 씨알은 아닌 듯...



빨리 뽑아 올리려니 신용민씨가 옆에서 촬영해야 하니 옆에서 천천히 올리란다

본의 아니게 연출 좀 해주고 랜딩성공....

오카다상이 달려와서 악수하며 축하한다고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운다.

그리곤 카메라 또 불쑥 들아온다

어떻게 잡으셨습니까!?



고기가 물길래 잡았습니다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방송이라 장난은 안될 듯 해서 또 주저리 주저리 한멘트 날려주고....

바칸에 감성돔을 담을려니 유피디님이 잠시만요! 하더니 연신 카메라셔터를 눌러된다.
그렇게 몇방 찍고 다시 낚시시작...
<img src=
(힛트 후..)

의외로 후속타가 없다.

한참 뒤 신용민씨가 힛트!

힛트 하고 신용민씨가 민회장님 하고 부르면서 놀리려 했지만 그만 터져 버린다

대가 내리박는걸 보니 씨알이 보통이 넘는다.



해서 난 목줄을 1.75호로 변경....

잠시후 민회장님 왓어! 하고 외치는데 아가야 참돔이다.....ㅋ

멉니까~! 하고 내가 썩소를 날려주고....크



그렇게 또 한동안 입질이 없다가 민회장님이 큰입질을 받았지만 3초도 못버티고 터져버린다.

로푸에 걸려 터진 것 같다며....



그 이후 또 잠잠하더니...이번엔 오카다상이 힛트....

그 마져도 터져 버린다.

씨알이 장난 아니다.



아 이거 목줄을 2호로 바꾸고 도래를 달까 고민하다가 그냥 그대로 한다

(얼마 안가서 졸라게 후회를 했음)



그렇게 또 한동안 입질이 없다

고기가 띄엄 띄엄 들어오는 것 같다.



그렇게 철수 시간이 다가왔을 무렵 바로옆 5m 정도 떨어진 민회장님앞에 까지 간 나의 찌가 미세한 움직임이 보이는데.....



처음과는 달리 조류가 거의 안흐르는 가운데 나의 찌가 주춤 거리는 듯...

견제를 슬쩍하니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찌를 보며 챔질!



드드득~! 낚시대에서 소리가 나더니 그냥 낚시대를 와~악! 하며 가져 가버리는데 원줄이 터져 버린다........

정말 허탈하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후~



준성씨 방금 그건 너무 커...내가 처음부터 다보고 있었는데 그건 너무 커

감당 안되는놈이야 라며 민회장님이 한마디 하신다



원줄 몇호에요? 1.7호요. 목줄은요1.75호요...

그 정도면 5짜는 충분한데 방금 그건 너무 크다면서...

그렇게 마지막 입질을 날리고 철수하는데 정말 아쉽더군요.


선착장에서 내일 출조할 밑밥을 미리 준비하는데 또 감성돔이다.

<img src=
(다이와에서 나온 감성돔 파우다 크릴6장은 거뜬히 커버한다)

 
유피디님은 또 영상이 모자란다며 내일은 파이팅 해달라고 하신다.
내일 갈 포인트는 인당 10마리의 감성돔을 보장하는 포인트 이란다.
신용민씨와 난 피식! 웃어버린다

 
철수후 잡은 조과물을 배경으로 신용민씨와 촬영하고 철수준비를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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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


항포구를 빠져나와 한3시간 달려 목적지인 시가지로 진입한다.

차안에서 오늘 숙소는 비즈니스호텔에 예약했다며 어제보단 더 좋은 숙소란다.

숙박이 점점 나아지고 있으나 아쉽게도 오늘밤이 마지막 밤이다. 

4박5일 일정이 벌써 막을 내리고 있다니 참 아쉽다..





오늘 저녁은 요정으로 간다고 민회장님이 말씀하시길래 요정!? 흠!...한국과 같은 그런곳인가? 하면서 혼자 속으로 음흄한 생각을 품는데....ㅋ

그러나 도착한곳은 요정이 아니다

이 배신자......ㅋㅋㅋ



그것도 처음 갈려고 한곳이 문을 닫아서 유턴하면서 눈에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왔다.

요정이든 아니든 머가 중요한가 배가 고파 죽것는데....ㅎㅎㅎ



시가지에 접어드니 장군의아들 시절에 봄직한 열차가 보인다.

도로가에 열차가 다니니 참 신기하다.

교통체증 없고 발빠른 대중교통 수단일듯...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고 싶었으니 그럴 여유가 없어 그냥 통과~



식당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디카를 끄집어 낸다.

무슨 여행이든 간에 사진이 남는건데 가만히 보니 이제 것 별 다른 사진은 찍질 못했다.

겟바위에 내리면 낚시에 집중 한다고 사진찍는걸 잊어 버리고...

많은 사진을 못 찍은게 지금은 아쉽다

<img src=
(저녁식사하러 들린 라멘집 전경..)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언제나 처럼 일본인들이 쳐다본다

별로 머 지네랑 크게 다르게 생긴것도 없는데 이 자식들이 왜 쳐다보는지...

나도 일일이 쳐다 봐준다.....ㅋ

아쉽게도 이쁜 여자는 하나도 않보인다.....ㅎㅎㅎ



식탁에 자리를 잡고 손을씻을 요량으로 화장실을 찾는데 안보인다.

종업원 보고 해이! 토일렛! 하니 일어로 답변하면서 손으로 가르켜 준다



그러고 보니 여기 일본에 와서 일본어 대화한거라곤 하이! 이말 밖에 없고 전부다 영어로만 말한듯 하다.

그렇다고 내가 생활영어를 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닌데 말이다

일본에서 오케이! 댕큐! 면 다 통하니 이 얼마나 편한가?.....ㅋㅋㅋㅋ





손을 씻고 자리로 와서 메뉴를 고른다.

오늘 온집은 라면 전문전 이라 라면을 시키는데...

얼큰한게 생각나서 메뉴판 보고 얼큰하다 싶은거 고른다.

<img src=
(메뉴 고르는중...저는 음식사진만 보고있는중...ㅋ)

 

잠시후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데 오! 괜챦아 보인다

먹어보니 맛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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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라멘입니다.)

<img src=
(뽁음밥과 군만두)

그리고 덤으로 다같이 먹을 수 있게 뽁음밥과 군만두를 시켜 맥주와 함께 곁들인다.
<img src=
(인증샷...ㅎ)

 

출조 후 늦은 저녁이라 그런지 숟가락 젓가락 쉴새없이 움직인다.

잠시 후 나는 배를 두드린다.

끄~윽!



숙소에 도착 하니 여긴 지배인이 나와 민회장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본다.
난 뒤에 서성거리다 도시야경이나 보자 싶어 슬쩍 나갔다 들어온다
그런데 들어오니 여권을 달란다


여권은 가방에 있는데 맨안쪽에 있어 짐을 다 들어내야 한다고 하니 민회장께서 지배인에게 여권을 꺼내기가 어렵다고 하니 그래도 달란다..

캬~ 유통성없는 저눔의 시키~!


오카다상과 짐을 내리고 여권을 찾아서 갖다 주고 개인숙소로 골인~!

호텔측에서 깐깐하게 굴길래 머 좋은 데인가 싶었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똑같다

<img src=
(개미호텔...ㅋ)

 

다른게 있다면 한국방송이 하나 나온 다는거 그리고 채널도 많이 나오고 거기다가 야동채널 에 나오는 프

로그램과 배우 프로필이 적혀있는 안내장이 있다.



컥~! 이쁘다.

그런데 보는데 천엔이다.

누가 보겠냐? 천엔주고...흐흐

 

막상 숙소에 들어 와보니 머 할게 없다
짐도 차에 다 두고 온 터라 소품정리며 장비손질 하면서 시간 때우면 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한국방송 보다가 지루해서 로비에 있는 자판기에 가서 500cc 캔맥과 안주, 물, 이렇게 사가지고 와서는 시원하게 비우고  샤워하고  쿨~!



똑!똑!똑! 똑!똑!똑! 똑!똑!똑! 신용민씨! 신용민씨

잠결에 들려오는 소리인다...

눈을떠서 가만히 들으니 내 옆방을 두르리는 소리인데 그방은 일본이 자고 있는데 누군가 해서 보니 유피디 님이다.

 

왜요? 하니 집합시간이 넘었다고..

예!? 

새벽4시30분 아닙니까? 하니

집결시간이 4시란다...

흐미..우라질~ 



그런데 옆방은 왜? 두드립니까!? 하고 내가 물으니 신용민씨 방 아니냐고 한다.....ㅋㅋㅋ

아니다 하고 난 초스피드로 부리나케 샤워 하고 내려가니 다들 로비에 앉아 있다.

다행히도 나 말고도 집합시간이 4시30분인줄 알고 좀전에 내려오신분도 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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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고기 어떻게 잡으셨습니까? 고기가 물길래 잡았습니다... 방송인데 이러면 정말 웃기겠습니다. 그렇게 하진 못하지만요.ㅋㅋ 뽁음밥위에 가스오부시인가요? 우리나나랑 역시 음식도 틀리네요. 계란후라이도 없고.ㅋㅋ 잘 읽고 갑니다.^^
66 파렌하잇 11-02-10 23:05 0  
위에 먼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는대로 먹었으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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