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일과 마나님에게 덜미를 잡혀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보니
정리가 늦었네요....
일어나 보니 오늘 아침에도 눈이 또 왔는데
많은 양은 아닌 싸레기 눈이로군요
출근길에 그래도 방해가 될듯합니다.
안전운전, 편안한 모든 마무리를 하셔야할 날입니다 ^^
정리가 늦었네요....
일어나 보니 오늘 아침에도 눈이 또 왔는데
많은 양은 아닌 싸레기 눈이로군요
출근길에 그래도 방해가 될듯합니다.
안전운전, 편안한 모든 마무리를 하셔야할 날입니다 ^^
3, 3.5, 4, 4.5, 5편 그리고 반에 반 또 반반에 반 6편 넘어가기 정말
힘드네. 그래도 5~6편 사이에서 반반 수렴하며 계속 뚜비 꼰띠뉴..
재촉 전화해도 되지요?
전화질 마세횻!
섬사람 다 되얐시욧! 저녁 8시면 한 밤 중이예욧!
참, 1편에 보이 던 배꼽은 수술해 놓으셨군요.
즐감하였습니다.
힘드네. 그래도 5~6편 사이에서 반반 수렴하며 계속 뚜비 꼰띠뉴..
재촉 전화해도 되지요?
전화질 마세횻!
섬사람 다 되얐시욧! 저녁 8시면 한 밤 중이예욧!
참, 1편에 보이 던 배꼽은 수술해 놓으셨군요.
즐감하였습니다.
12월 초부터 날씨가 안좋다 보니 일기도를 자주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그나마 좋은 날을 골라했더니 그래도 바람과 파도는 제법 있었었죠...
문제는 저수온이 바로 몰려와서 원인이 컸던 것같습니다....
배꼽까지 신경을 쓰시는군요? -_-;;
변하는 날씨의 gif 였었구요...
좋은 날 되시길요 ^^//
그나마 좋은 날을 골라했더니 그래도 바람과 파도는 제법 있었었죠...
문제는 저수온이 바로 몰려와서 원인이 컸던 것같습니다....
배꼽까지 신경을 쓰시는군요? -_-;;
변하는 날씨의 gif 였었구요...
좋은 날 되시길요 ^^//
년말이라 정리가 많을듯합니다.
어제 일을 모두 보셨다면 오늘은 일찍, 퇴근하여
송년 마무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
두어개 남은 송년행사중에 눈때문에 취소해야할 것이 생겼으니
신년 준비를 미리 해야겠군요
오늘도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가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어제 일을 모두 보셨다면 오늘은 일찍, 퇴근하여
송년 마무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
두어개 남은 송년행사중에 눈때문에 취소해야할 것이 생겼으니
신년 준비를 미리 해야겠군요
오늘도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가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보고나니. 제가 낚시를 다녀온거 같습니다.
날이 안조아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님의 조행기 덕에 갈증해소가 되는군요 ^^
멋진 조행기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
날이 안조아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님의 조행기 덕에 갈증해소가 되는군요 ^^
멋진 조행기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
12월에 조황이 제대로 나온 날이 몇일 없을겁니다.
매일 같이 낱마리 조과일텐데도
조황에는 제법인 것으로 나오니.......
태도에서도 고기가 얼마나 안 낚였으면
두어시간이라도 해보려고 만재도 이동을 해왔을지
짐작이 되네요......
일찍암치 배를 목포로 이동한 선장의 판단이 현명하달까요?
이 저수온이 늦게까지 이어질 것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분들은 잠간씩 변하는 수온을 만나
재미를 볼순 있겠지만 쉽게 움직일 거리가 아닌 곳에서는
쉬운 일이 아닐게구요....
이래 저래 낚시는 힘들고 어렵고 미친짓일지도 모르겠죠? ^^;;
매일 같이 낱마리 조과일텐데도
조황에는 제법인 것으로 나오니.......
태도에서도 고기가 얼마나 안 낚였으면
두어시간이라도 해보려고 만재도 이동을 해왔을지
짐작이 되네요......
일찍암치 배를 목포로 이동한 선장의 판단이 현명하달까요?
이 저수온이 늦게까지 이어질 것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분들은 잠간씩 변하는 수온을 만나
재미를 볼순 있겠지만 쉽게 움직일 거리가 아닌 곳에서는
쉬운 일이 아닐게구요....
이래 저래 낚시는 힘들고 어렵고 미친짓일지도 모르겠죠? ^^;;
만재도는 재물이 많다고 해서 나온 말이겠죠?
일제 강점기에도.... 6.25, 자유당 때에도
흰쌀밥 많이 먹고 지냈다고 합니다.
뇌물을 주는 법도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익혔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
병역 비리도 있었을까요???
여름날에는 여러 어종이 그래도 많은 곳중에 하나겠지요...
예전만은 못하다곤 하지만......
좋은 날만 되시기를.........
일제 강점기에도.... 6.25, 자유당 때에도
흰쌀밥 많이 먹고 지냈다고 합니다.
뇌물을 주는 법도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익혔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
병역 비리도 있었을까요???
여름날에는 여러 어종이 그래도 많은 곳중에 하나겠지요...
예전만은 못하다곤 하지만......
좋은 날만 되시기를.........
자세히 보니 도시락 반찬중에 거북손을 무쳐놓은것 같습니다...ㅎㅎ
도시락 반찬에 거북손이 나온다는게...정말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 도시락에 거북손 무침을 내놓겠습니까???ㅎㅎㅎ
도시락 반찬에 거북손이 나온다는게...정말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 도시락에 거북손 무침을 내놓겠습니까???ㅎㅎㅎ
처음 만재도 땅에 상륙하여 섬 밥을 처음 먹었을때,
후배가 거북손 맛을 보고는 이상하다며 뱉기까지 하였습니다.
아마, 지금 생각해 보면 양념도 제대로 안한 상태로 처음 보는 먹거리가 약간 끔찍하고 이상하게 생겼었겠죠
이름도 거북손, 갯바위에 붙어 있던 모습이 그리 먹음직 스럽지는 않았으니까요... ^^;;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별미로 찾게끔 변해 갔는데 세월따라 사람도, 입맛도 변하는가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이 해삼을 처음 먹은 이라는데
정말, 생전 처음본 것이 생김새까지 이상하다면
먼저 먹어보는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을겝니다.
나머지 정리중에 게시판이 에러가 났나보네요...
미사를 모실 것이 있어 성당도 다녀와야하는데....
오후에 다시 뵙지요~~~~~~ ^^//
후배가 거북손 맛을 보고는 이상하다며 뱉기까지 하였습니다.
아마, 지금 생각해 보면 양념도 제대로 안한 상태로 처음 보는 먹거리가 약간 끔찍하고 이상하게 생겼었겠죠
이름도 거북손, 갯바위에 붙어 있던 모습이 그리 먹음직 스럽지는 않았으니까요... ^^;;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별미로 찾게끔 변해 갔는데 세월따라 사람도, 입맛도 변하는가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이 해삼을 처음 먹은 이라는데
정말, 생전 처음본 것이 생김새까지 이상하다면
먼저 먹어보는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을겝니다.
나머지 정리중에 게시판이 에러가 났나보네요...
미사를 모실 것이 있어 성당도 다녀와야하는데....
오후에 다시 뵙지요~~~~~~ ^^//
2탄이네요.
아~듀 라고하시니깐
한해가 벌써 끝이네요.ㅠㅠ
1편에 뽈락이 아니라 열기였네요.ㅋ
원도권 도시락에만 볼수 있는
맛난 먹거리네요.ㅋㅋ
잘 보고 갑니다.^^
아~듀 라고하시니깐
한해가 벌써 끝이네요.ㅠㅠ
1편에 뽈락이 아니라 열기였네요.ㅋ
원도권 도시락에만 볼수 있는
맛난 먹거리네요.ㅋㅋ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또 한해가 후딱, 지나가는거죠?
열시간 남았습니다 이 해도......
만재도에는 이상하게 볼락이 한동안 없었습니다.
오래전에는 볼락이 있었다고하던데 어떤 나뿐 넘들이 몰려와서 화약을 터트려 몽땅 잡아가 씨가 말랐다고 하더군요
가거도나 태도에는 볼락이 많은데 유독 만재에만 볼락이 없었기에 이상하다 했는데
수년전에 끝 간여라는 곳에서 손가락만한 볼락을 낚아 신기하게 생각하여
들고나와 보여 주기도 했었는데
어찌 번식조건이 잘 맞았는지 많이 늘어났더군요?!
가거도나 태도에 비하면 폭이 좁다 보니 포인트도 몇군데 없지만
그런대로 자원은 유지될 모양입니다.
전문적으로 낚으려면 수심대가 비교적 얕은 가거나 태도가 좋겠구요
열기나 우럭은 자원이 많은 편이죠
적당히 낚아야 겠지만요.....
열시간 남았습니다 이 해도......
만재도에는 이상하게 볼락이 한동안 없었습니다.
오래전에는 볼락이 있었다고하던데 어떤 나뿐 넘들이 몰려와서 화약을 터트려 몽땅 잡아가 씨가 말랐다고 하더군요
가거도나 태도에는 볼락이 많은데 유독 만재에만 볼락이 없었기에 이상하다 했는데
수년전에 끝 간여라는 곳에서 손가락만한 볼락을 낚아 신기하게 생각하여
들고나와 보여 주기도 했었는데
어찌 번식조건이 잘 맞았는지 많이 늘어났더군요?!
가거도나 태도에 비하면 폭이 좁다 보니 포인트도 몇군데 없지만
그런대로 자원은 유지될 모양입니다.
전문적으로 낚으려면 수심대가 비교적 얕은 가거나 태도가 좋겠구요
열기나 우럭은 자원이 많은 편이죠
적당히 낚아야 겠지만요.....
머나 먼 섬답게 웅장한 갯바위 위용이 보입니다. 대물들이 꿈틀거릴 것 같은 모습과 손맛이 설레게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겨울철 막상 도착하면 썰렁한 갯바위와 차가운 바람만이 반기는 외로운 낙도의 모습도 그려집니다.
그속에 정답게 숨쉬는 섬마을 선생과 아낙네들의 애환이 묻어나는 그리운 고향같가도 하겠지요
그속에 정답게 숨쉬는 섬마을 선생과 아낙네들의 애환이 묻어나는 그리운 고향같가도 하겠지요
대체적으로 자리가 험한편이다 보니 아직, 손을 타지 않은곳이 더러 있습니다
발판이 안나오니 다가설수도 없겠지만
언제고 선상낚시까지 벌어진다면 별난 일도 벌어질겝니다.
물색이 탁해지는 철이 길다보니 6월이나 되야 찾는 이들이 생기겠구요....
작은 섬이기에 관광객이나 묶기도 불편하여 한동안은 이런 상태가 이어지겠지만
섬주민들은 많이 알려지고 개발 되기를 원하더군요
마니아들은 질색하곤 있지만요.... ^^;;
발판이 안나오니 다가설수도 없겠지만
언제고 선상낚시까지 벌어진다면 별난 일도 벌어질겝니다.
물색이 탁해지는 철이 길다보니 6월이나 되야 찾는 이들이 생기겠구요....
작은 섬이기에 관광객이나 묶기도 불편하여 한동안은 이런 상태가 이어지겠지만
섬주민들은 많이 알려지고 개발 되기를 원하더군요
마니아들은 질색하곤 있지만요.... ^^;;
백화원 도시락을보니 갑자기 배가고파지네요..ㅎㅎ 야간근무하고 집에와서 간만에 조행기보는글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ㅎㅎ 중간에 깜빡 졸기도 했는데 그래도 조행기만큼 재미나는 글은 없나봅니다 ㅎㅎ 감시회는 그림에떡이네요...--;
못먹어본지도 꾀오래되서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ㅋㅋ
내일은 휴무라 짝대기 한번 던지러 갈려고 하는데 매듭님 생각하면서 꼭 한수하고 오겠습니다 ㅋㅋ
항상 漁복 충만하시고 새해는 더욱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항상 안낚하시구에^^
즐거운 조행기 잘구경하고갑니당(__)
못먹어본지도 꾀오래되서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ㅋㅋ
내일은 휴무라 짝대기 한번 던지러 갈려고 하는데 매듭님 생각하면서 꼭 한수하고 오겠습니다 ㅋㅋ
항상 漁복 충만하시고 새해는 더욱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항상 안낚하시구에^^
즐거운 조행기 잘구경하고갑니당(__)
백화원은 다른 곳에도 있겠지만
우리집 밑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만재도를 갈적마다 한웅큼씩 가져 가면 아줌마가 좋아하더군요
튼튼한 편이니까 도시락에 넣어주던 만재도 젓갈보다는 낫거든요 ...
한파까지 이어지다 보니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겠죠....
즐거운 낚시인생 꾸리시길요 ^^//
우리집 밑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만재도를 갈적마다 한웅큼씩 가져 가면 아줌마가 좋아하더군요
튼튼한 편이니까 도시락에 넣어주던 만재도 젓갈보다는 낫거든요 ...
한파까지 이어지다 보니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겠죠....
즐거운 낚시인생 꾸리시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