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마릿수 대신 사이즈로 승부를 내셨네요.
날씨도 좋지 못했을텐데,
저 같으면 이 만한 결과 내기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재물이 나의 것이 될 수 없듯이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나의 조과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너무 많이 잡아봐도 재미없잖아요?)
님의 말씀처럼
다음에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되며,
그 기대가 없어도 또 출조하고픈게 낚시의 매력아닐까요?
감성돔 멋지네요.
월요일 출조에 더 설레이는데
월욜 비 엄청나게 온다고 하네요.ㅠㅠ
국장님 감성돔으로 대신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