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 낚시도 엄청 부지런해야 된다고 하던데, 저 정도 수확나려면 엄청나게 바빴을것 같습니다. ^_^
고기 많이 나온다는 여차로 선상 갔다 왔는데, 이틀동안 두 마리가 전부네요.
이상하게 고기 나오는 자리로 들어가도 그날은 다른곳에서 고기가 나오니 참으로 환장할 노릇입니다.
12월 그곳으로 가서 저도 갈매기님 자리로 들어가야 겠습니다. ^_^
수고 많으셨고요. 언제나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카고낚시 안해보셨나봅니다..
편하자면 한도없이 편하고 열심히 하자면 그런 노가다가 또 없답니다..^^
고기나오는 자리 들어가도 그 날은 다른곳에서 고기가 나온다니
꽝을 부르는 마이더스의 손 이란 별칭이 아직 유효하신가봐요..^^*
척포가 작년에 다소 부진했으니 올 해에는 조황이 좋을 것 같습니다.
12월 좋은 물때에 가시면 손맛 꼭 보실거에요...
솔직히 저희도 철수 전에는 저 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낚시 자체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한 번 대를 잡으면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몰두하는 편이거든요..ㅎ
찌낚시할 때도 마치고나면 오른손에 굳은살이 잡혀 있답니다.
(무작스런 쏠채질.....)
낚시란 게 참 할수록 매력있습니다...
지금보니 엄청나는군요~ 저러면 찌를 제대로 못흘릴텐데..다들 뭘 낚기위해 저리 모이는걸까요? 감생이때문인지요~? 신기합니다. 막판에 도다리랑 몇 마리 먹기 좋은 녀석으로 회포를 푸셨네요~ ^^
척포방파제가 감성돔 밤낚시로 유명한 곳이긴 한데 특히 요즘이 피크이다보니 사람 많더군요.. 앞으로 당분간은 이 추세가 계속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 추운 겨울에도 말이죠... 저도 진짜 신기합니다....^^*
방파제와 갯바위 그리고 덴마로 분산되어서인지
사람보다 주차된 차량이 더 많은 것 같앗습니다.
그 넓은 주차장에 차 댈 곳이 없더라는....^^
나꼬무꼬님도 매물도에서 우리하게 손맛 보셨더군요..
축하드리고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우리한 손맛 보시고 오셨네요.. 모 누구는 집에서 잠안자고 돌침대에서
잠자고 잘자고 왔다구 그러더마```
여하튼 대단하세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즐낚하세여~~~~~
돌침대에서 잔 사람 저도 한 명 알고 있는데요..ㅋㅋ
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어복충만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손이 풀리는 체질인가봐요 ㅎㅎ
겨울로 갈수록 그물망이 풍성해 지네요^^
잡은 고기로 회로 먹고..구워 먹고..매운탕..
그리고 또 뭐가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