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무빵조사입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욕지권 섬을 두루 낚시 다녀왔어 이렇게 한자 적어봅니다
 
11월10일 새벽2시에 집을나와 통영으로 달렸습니다.
 
05시에 산양 중화마을 매니아호를 타고 연화도를 경유하여 초도 욕지도 광주여 까지 간다구 선장님이
 
하더라구여 저 포함 6명의 조사님을 모시고 너무 멀리까지 간다고 혼자 생각하였습니다
 
첫 포인터는 연화도에서 1명하선하고 바로 초도로 직항 내가 내릴자리는 외초도 잔디밭 자리에내리면 감성돔
 
손맛을 볼수 있는데 혼자생각 하였지요!!!   아니나 다를까  포인터는 이미 다른 배를 타고오신 조사님들께서 하선
 
하여 선장님이 다른곳에 감성돔 나오니 한번 내려 보라구 하여 내렸지요 선장님왈 좌측에는 수심이14m~16m
 
정면에는 20m나온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깊은곳에 내렸나 영등철도 아닌데 혼자 생각하였지요  일단 라면 한그릇
 
때리구 채비하면 될것같아서 라면 먹구라니 서서히 날이 밣아와서 주변을 살펴보니 좌측에 동굴이 있는 포인터
 
수심도 깊고ㅎ해서 2호찌로 세팅 밑밥 열심히 뿌리고 정면으로 캐스팅~~~~ 바로 짝 가져 가더라구요
 
이상하다 싶더니 상사리 30cm한마리 올라오더라구여 물은 아주 알맛게 흘러가는 곳을보니 한마리 올것같은데
 
생각을 하니 찌가 사라지고 없더라구여 챔질과 동시에 꿈쩍도 안하네 낚시대 두번 꾹꾹하더니 팅 1.75호목줄이
 
나가는 것을보니 대물인데 2호목줄로 세팅 야 오늘 고기될것같다... 생각으로 그치고 11시에 다른포인터로 이동
 
내가 좋아하는 잔디밭 옆 터줏는자에 내려 멀리원투 수심 13m주고 낚시시작 한참 시간이 흘러 찌가 서서히 잠기
 
는것을 보고 뒷줄견제 왔구나 당찬 손맛을 느끼게 하는것을보니 40이상은 넘은것 같은데 수면위에 올라온넘은
 
47cm 감성돔 아따 오랜만에 손맛 보는구나~~~~ 조금있으니 30cm급 또한수 연속으로 잔씨알 두수 더하구
 
입질이 없어 담배한데 피우는데 낚시대를 가져 가더라구여 챔질 이넘은 제법 힘을쓰는데 올라오지 않고 계속해서
 
꾹꾹 처박는데 계속 낚시대만 세우고 기다렸죠 감성돔 힘빠질때까지 조금 있으니 올라 오더라구요 시커면 감성돔
 
올해 첫 오짜감성돔잡고 철수시간도 얼마남지않아 낚시를 접고 배가 올때까지 기다렸죠  제일먼저 저를 테우드니
 
선장님 몇마리 잡았습니까 물어봐서 서너수 했습니다  다른 포인터에서는 고기좀 나왔습니까 물어보니
 
오전에 오짜 안되는 감성돔 2수 그리고 잔씨알 몇마리 나왔다구 하더군요
 
선착장에 도착하니 사진촬영을 하는것을 보니 야 오늘 많이 나왔다 감성돔이 씨알도 좋고 역시 가을감성돔이야
 
10일날의 낚시를 마치고 11일 새벽5시 또 출조 8명의 손님과함께 연화도로 오늘은 왠지 물이 약할것 같은 느낌
 
이 들어 조류가 잘가는 포인터에 내렸으면 하는마음에 선장님에게 오늘은 물 잘가는 포인터에 내려달라고 부탁
 
연화도 네바위 가기전에 떨어진 여위에 내려놓고 수심13미터 주고 낚시하면 된다구 설명하고 다른곳으로 가는것
 
을보고 커피한잔 먹구 채비세팅 오늘은 1호찌 아니 왠 전갱이가 부시리도 아니고 너무크다 그래 전갱이라도
 
많이 올라와라 반찬하게 ㅎㅎㅎㅎㅎㅎ 10마리정도잡고 입질이 없어서 조금쉬고 해야겠다싶어 도시락을먹고
 
감성돔 한마리만 잡자 물어봐라 감성돔아  마음속으로 빌었지만 감성돔은 커녕 잡어 입질도 없더라구요
 
야 오늘은 안되는 모양이다 싶더니 찌가 서서히 잠기는 것을보고 챔질  손으로 전해지는것을 보니 감성돔이구나
 
오늘도 한마리 하는구나 올라온 넘은 47~8 데는 넘 연속으로 입질을 세번 받았지만 잔ㅆ시알 두소 48한수더
 
이번 출조에 완전 대박이네 혼자서 이뜰동안 찐하게 손맛보고 철수하였습니다
 
지금시간이 새벽1시 준비해서 오늘또 출발할려구합니다 5시 출발할려면 이번에 또 갔다와서 글한자 적어 볼랍니
 
다 오늘도 혼자 갑니다 욕지도로~~~~
 
제가 촬영한 사진이 없어서 매니아호에 올려놓은 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잡은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