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편이 늦게 올라온 것이 무척이나 바쁘셨던가 봅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늦은 장마성 비가 오래도 이어지더니 연거픈 태풍까지 있어 여러곳에 피해가 많더군요
근처 과수원의 낙과를 보니 가슴이 아프고....
실지로도 우리에게가지 영향이 오긴 할게구요........
폭팔적인 조황을 자랑하던 서해참돔낚시가 너무 급한 내리막길로 들어서다보니
외연도권까지의 밤낚시 일정도 나온 모양입니다만
조과야 들쭉날쭉한 것이 고기도 살게 마련 아니겠어요? ^^;;
8월의 복낚시를 다녀 왔었으니 매번, 그 때를 피한다는 생각도 뜻해로 되지를 않습니다요...-_-;;
추석전에 시간이 되면 주꾸미잡이나 한번 다녀 오려구요....
가을 감성돔도 곧 시작이 되겠죠...
알찬, 한주를 열어가세요~~~~~~ ^^//
인사가늦었습니다
.
태풍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
24시간의 정전땜시 생산차질 관계로 그후 죽다가 살았습니다.
밤낚시후론 이곳 창문을 열지않아서 그간의 일들은 까맣게 모르고
지난 시간이 근40일정도 된것같군요.
찬바람이 불어오니 이곳 창문에 기웃거리게 되나봅니다.
쭈꾸미낚시 9/14일날 그곳 무창포에서 보니깐 쭈꾸미들 많이 잡아 오던데요.
시기인가봅니다
저는 한번도 하여 보질 않아서 방법도 모리고요.
기회가 되면 한번 배워도 보고 싶긴한데.출조하는 점(店)이없나봐요?
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혹가시는길 비봉에서 한번 데리고 가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