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토요일 독배예약후 10명출조
참고로 출조인원 대부분 갈치낚시 초보자이며 저는 조우회 회장으로
남해 원정낚시 다닌지 8년 정도 되었습 가거도에서 형제섬까지 거의 안가본 포인트 없다고
할수있습니다
선상갈치 낚시는 저는 고성,통영 내만권 시즌에 1~2번정도 다님
 
진해선상은 밤새도록 할수있고 인터넷상으로 조회결과 씨알이나 마리수 조황이 좋다고
판단하여 독배선비와 출조경비 총120만원 정도 소요하여 출조했습니다
 
저녁6시에 출항후 냉동꽁치 미끼로 올라오는놈
씨알보고 실망이 크더군요 2지 저의판단으로 풀치 조금지난 사이즈로
밤새도록 열심히10명이 낚시 하였지만 총조과 130여마리
마릿수야 초보라서 그렇다 하더라도 씨알 모두 똑같은 2지정도
손맛도 별로없고 마릿수도 만족안돼고 하여튼 실페한 조과라 생각됩니다
 
가까운분들은 그냥 재미로 다녀올수 있지만 저희들처럼
먼거리에서 많은비용 들여 갈곳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고성 사량도권 에는 시간에 제악받지만 이렇지 않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