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에가거도 갔다 왔습니다.
정말 낚시꾼이라면 평생 살고싶은 섬이지요.
갯바위 절경이고,다양한 어종들, 직장이 가거도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아직도 가가도 파도 소리가 귀에서 맴도내요
낚시다녀와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보니
목포프로님께서도 1구 한보낚시에 계셨던것 같던데
매일 술만 먹고다니다보니...제가 기억이 가물가물???
저는 금요일 아침에 덕원호로 도착해서
한보낚시 1층 101호에 있었습니다.
4명중 키큰...모자를 아줌마들 밭매러 다닐때 쓰는 모자쓴
사림인데요...혹 기억하실런지요???
목포프로님께서도 1구 한보낚시에 계셨던것 같던데
매일 술만 먹고다니다보니...제가 기억이 가물가물???
저는 금요일 아침에 덕원호로 도착해서
한보낚시 1층 101호에 있었습니다.
4명중 키큰...모자를 아줌마들 밭매러 다닐때 쓰는 모자쓴
사림인데요...혹 기억하실런지요???
《Re》목포프로 님 ,
작년 휴가때 가거도 출조 계획은 태풍으로 많은 아쉬움을 삼겼었는데... 올 해는 성공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목포프로님 조행기에서 읽음) 10여년 만에 다시 찾은 가거도라 더 더욱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3시간 가량의 시끄런 배 엔진소리며 파도에 부딪히는 진동, 비좁은 선실에서 다리를 꼬불쳐 새우처럼 구부러져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웠던 모처럼의 원도권 출조였습니다. 졸필에 댓글 주심을 감사합니다. ^^
작년 휴가때 가거도 출조 계획은 태풍으로 많은 아쉬움을 삼겼었는데... 올 해는 성공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목포프로님 조행기에서 읽음) 10여년 만에 다시 찾은 가거도라 더 더욱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3시간 가량의 시끄런 배 엔진소리며 파도에 부딪히는 진동, 비좁은 선실에서 다리를 꼬불쳐 새우처럼 구부러져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웠던 모처럼의 원도권 출조였습니다. 졸필에 댓글 주심을 감사합니다. ^^
낚시인들의 꿈의 섬이죠..!! 그래서 그런지 가거도 밤하늘엔 유난히 꿈꾸는 별들이 많은가 봅니다... 조만간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십시요~!!
반갑다... 글구 오랜만이고...^^ 인낚 조행기 읽다 보니 테일의 '낚시컬럼'도 보게 되었네... 모처럼 시원한 사진이며 일상의 글들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테일처럼 '멋진낚시인' 많이 보는게 즐거움인 것 같다... "땡큐~!!"
한번 간다 간다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낚시꾼입니다.
올해는 틀렸고 내년에는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과 동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왠지 모르게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캐스팅과 릴링 동작이......
바늘에 미늘이 없어서 그런지 잡은고기가 잘 빠지네요.
항상 안낚하세요. 우연이 한번 동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틀렸고 내년에는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과 동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왠지 모르게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캐스팅과 릴링 동작이......
바늘에 미늘이 없어서 그런지 잡은고기가 잘 빠지네요.
항상 안낚하세요. 우연이 한번 동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발전 님 ,
수려한 외모가 부럽습니다... 얼굴이 낯설지 않아 곰곰히 생각하다 보니 '아~!! 마저 90년대 댄스가수로 유명했던 박남정 가수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지나가는 아내한테 얘기하니 가만히 모니터를 쳐다보다 큰 사진창으로 띄워 보고는 하는 말,,, '아니~ 전혀... 이무송인데...' ??? << 이상하다 내가 보기엔 살 좀 오른 박남정인데...??? ㅎㅎㅎ 죄송함다!!>>
그리고 훅에 미늘을 제거 하는 이유는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좋은측면 : 본의 아니게 기준치(15cm)에 못 미치는 볼락들의 상처를 최소화 해서 릴리즈 하기 위함입니다. 나쁜측면 : 히트 후 랜딩까지는 시간적으로 별 차이가 없으나 갈무리 하는 과정에서 미늘이 있고 없음에 따라 시간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똑 같은 상황에서 낚시를 해도 조과는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마릿수를 노리는 음흉한 계략이 있는 것 입니다... 항상 안낚, 즐낚 하시고 우연히 조우하는 기쁨을 기대 합니다.
수려한 외모가 부럽습니다... 얼굴이 낯설지 않아 곰곰히 생각하다 보니 '아~!! 마저 90년대 댄스가수로 유명했던 박남정 가수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지나가는 아내한테 얘기하니 가만히 모니터를 쳐다보다 큰 사진창으로 띄워 보고는 하는 말,,, '아니~ 전혀... 이무송인데...' ??? << 이상하다 내가 보기엔 살 좀 오른 박남정인데...??? ㅎㅎㅎ 죄송함다!!>>
그리고 훅에 미늘을 제거 하는 이유는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좋은측면 : 본의 아니게 기준치(15cm)에 못 미치는 볼락들의 상처를 최소화 해서 릴리즈 하기 위함입니다. 나쁜측면 : 히트 후 랜딩까지는 시간적으로 별 차이가 없으나 갈무리 하는 과정에서 미늘이 있고 없음에 따라 시간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똑 같은 상황에서 낚시를 해도 조과는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마릿수를 노리는 음흉한 계략이 있는 것 입니다... 항상 안낚, 즐낚 하시고 우연히 조우하는 기쁨을 기대 합니다.
수려한 외모가 부럽다고요?
인상이 더러운것은 아니고요? ^_^
예전에 박남정, 유동근과 비슷하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이무송은 처음들어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전혀 아닌데요. 아뭏튼 잘 생겼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되겠지요. ㅎㅎㅎㅎ
.
.
.
.
지그헤드 낚시 바늘에 미늘이 없는 제품도 파는 곳이 있나보군요.
내년에 가거도에 가게 되면 구해서 님의 나쁜측면 쪽으로 구사해보겠습니다. 고기를 일부러 손으로 잡을 필요도 없이 바늘만 하늘 방향으로 올려버리면 아이스박스로 그대로 골인하겠습니다.
그렇게 좋은 정보를 댓글을 달면서 알게 되네요. 감사하고요. ^_^
즐낚, 안낚하세요.
인상이 더러운것은 아니고요? ^_^
예전에 박남정, 유동근과 비슷하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이무송은 처음들어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전혀 아닌데요. 아뭏튼 잘 생겼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되겠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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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헤드 낚시 바늘에 미늘이 없는 제품도 파는 곳이 있나보군요.
내년에 가거도에 가게 되면 구해서 님의 나쁜측면 쪽으로 구사해보겠습니다. 고기를 일부러 손으로 잡을 필요도 없이 바늘만 하늘 방향으로 올려버리면 아이스박스로 그대로 골인하겠습니다.
그렇게 좋은 정보를 댓글을 달면서 알게 되네요. 감사하고요. ^_^
즐낚, 안낚하세요.
정말 멋진곳으로 다녀오셨네요.
조행기 또한 멋지네요.
잘하면 못 볼뻔했습니다.
저도 며칠전 1박2일로 다녀왔는데
짧은 일정이라 정신없이 낚시만 했습니다.
조황은 비록 아쉬웠지만
가거도라는 곳에 가본것 만으로 만족합니다.
너무나 먼 거리라 아쉬움이 남았기에
내년에 또 도전하고픈 생각이 드네요.
1박2일의 코스라 야영을 해야했기에 짐이 워낙 많아서
루어장비는 가지고 갈 엄두도 못 냈습니다.
때아닌 바다님 조행기보니 뽈락루어대를 가져갈껄하는 후회도 되네요.
내년에 꼭 다시 도전해서 멋진 손맛 보고싶네요.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조행기 또한 멋지네요.
잘하면 못 볼뻔했습니다.
저도 며칠전 1박2일로 다녀왔는데
짧은 일정이라 정신없이 낚시만 했습니다.
조황은 비록 아쉬웠지만
가거도라는 곳에 가본것 만으로 만족합니다.
너무나 먼 거리라 아쉬움이 남았기에
내년에 또 도전하고픈 생각이 드네요.
1박2일의 코스라 야영을 해야했기에 짐이 워낙 많아서
루어장비는 가지고 갈 엄두도 못 냈습니다.
때아닌 바다님 조행기보니 뽈락루어대를 가져갈껄하는 후회도 되네요.
내년에 꼭 다시 도전해서 멋진 손맛 보고싶네요.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비록 조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한번 가 본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이 가거도 인가 봅니다... 담에 좋은 조황 기대합니다. 그리고 볼락루어 낚시도 이젠 짬낚시의 차원이 아닌 엄연한 한 장르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여러 어종을 노리기에는 여름밤은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
예전에는 배를 갈아타면서 이틀이 걸려서야 도착할 수 있었던 가거도였는데
선편이 좋아지면서 짧은 일정으로도 다녀 올 수있는 곳이 되었습니다만
이틀의 일정은 너무도 아쉽습니다.
볼락루어만하자니 너무 아깝기도 하구요....
벌써 두어해째, 가거도 구경을 못하다가 대리만족을 하고갑니다요.
볼락자원이 급격히 늘어난 신안권의 섬들이 많은 마니아들에게 손짓하는 가거도 풍광,
잘보고 갑니다~~~~~~~~~ ^^//
선편이 좋아지면서 짧은 일정으로도 다녀 올 수있는 곳이 되었습니다만
이틀의 일정은 너무도 아쉽습니다.
볼락루어만하자니 너무 아깝기도 하구요....
벌써 두어해째, 가거도 구경을 못하다가 대리만족을 하고갑니다요.
볼락자원이 급격히 늘어난 신안권의 섬들이 많은 마니아들에게 손짓하는 가거도 풍광,
잘보고 갑니다~~~~~~~~~ ^^//
《Re》찌매듭 님 ,
2박3일간의 짧은 일정을 뒤로하고 철수하는 배에서 멀어져 가는 가거도의 모습을 한 동안 아쉬움에 바라 보았습니다... 다행히 2박을 가거도 갯바위에서 지내다 보니 짧은 일정이지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거도 특유의 너울성 파도가 갯바위를 밀고 올라오는 진동소리며... 잠시 후 갯바위 턱에 "쿠쿵..." 부딪히는 파도소리가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편안한 반평도 허락하지 않는 갯바위에서 몸 한번 뒤집는데 동생은 '끄응..끙.. 어이쿠~~!!' 앓는 소리랑 밤 하늘 별들이 이상하게도 잘 어우러져 갑니다. 아~~~! 지금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
허접한 폰카로 찍은 가거도 사진이지만 대리만족 하셨다니 기쁩니다. 시원한 뷰파인드로 가거도 사진을 접할 수 있게 찌매듭님의 가거도 조행기를 기다려 봅니다... 한번쯤은 가거도 볼락루어 낚시로 조우하는 기쁨을 기대하면서....^^ ((그리고 전혀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ㅎㅎ))
2박3일간의 짧은 일정을 뒤로하고 철수하는 배에서 멀어져 가는 가거도의 모습을 한 동안 아쉬움에 바라 보았습니다... 다행히 2박을 가거도 갯바위에서 지내다 보니 짧은 일정이지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거도 특유의 너울성 파도가 갯바위를 밀고 올라오는 진동소리며... 잠시 후 갯바위 턱에 "쿠쿵..." 부딪히는 파도소리가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편안한 반평도 허락하지 않는 갯바위에서 몸 한번 뒤집는데 동생은 '끄응..끙.. 어이쿠~~!!' 앓는 소리랑 밤 하늘 별들이 이상하게도 잘 어우러져 갑니다. 아~~~! 지금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
허접한 폰카로 찍은 가거도 사진이지만 대리만족 하셨다니 기쁩니다. 시원한 뷰파인드로 가거도 사진을 접할 수 있게 찌매듭님의 가거도 조행기를 기다려 봅니다... 한번쯤은 가거도 볼락루어 낚시로 조우하는 기쁨을 기대하면서....^^ ((그리고 전혀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