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네요.자기 자식을 위한다면 당연할건데 웬지 갯바위만 가면 화부터 나는지......
버리는 행동은 한동작이지만 뒤에 치우는 시간과 노동은 몇갑절이죠.
토톡이님과 함께하는 정신으로 다시 한번 돌이켜 보게되네요.
건강하시고 깨끗한 자연을 위하여 화이팅 감사합니다.
토톡이님 ^^
참으로 공감..!! ^ㅎ^
우리네 보통의 조우님들... 대부분 그러하듯이~
어느 앞선 "꾼"님의 先行을 보고~ 배우고~ 따라하고~~ ^*^
저도 그렇게 배우고~ 흉내도 내보고...ㅎㅎ
가끔은...
마구잡이 어질러 논 옆 "꾼"님의 발자리 까지 침범 해서리
실쩍~,.~ 쓰레기를 줍기도 함니더. ^^
-- 보란듯이 [아바사] 봉투 흔들어 대며...ㅋㅋ
그럼 그 "꾼"님들 이럽니다. ㅡ.ㅡ
-- 아~ 내삐두슈... 낚시 끝나고 우리가 치울랑께..!! ㅡ.ㅡ
그때 민망함에... 이렇게 말합니다.
-- ㅎㅎ~ 뭐~ 고기도 않되고~~
-- 낚수대 일찍 접어삣는디... 걍~ 죽칠라카니 지겨워서예..!! ㅎㅎ
저도~ 어느 한분의 조우님께 배웠든 그대로~~~ ^ㅎ^
그렇게..
행하고~ 보고~ 배우고~ 배운대로 실천 하게되면...
머지않아~ <깨.바> <아.바>는 꼭...!!!!!!!!!!!!!!!!!!!!!!!!!!!!!!!! ^*^
도톡이님 께서도... 5학년..?? ㅎㅎ
근디요~~ ㅋ
님 말씀에...--오고 갈때의 중간인 지금.. 이라는 말씀..!! ^^
그러하면 좋을겄 같으면서도..
어찌보면~
시세 말로... -- 산 날 보다~ 살 날이 너무 짧은거..-- 같아서리~~~
요즘은...
무신일을 하여도 조급함이 앞섭니더..!! ㅜ,.ㅜ;;
철 드는 겄도~~
우쨌든동~ 빨리 들어서리...ㅋㅋ
주위 사람들 한테~ 그넘.. 나이값은 하고 사네..!! 그런 말을 들으며 살고 싶구여..!! ㅎ,.ㅎ
도톡이님 ^^
우리 또래를 소위.. 知天命 이라고..!! ㅎ
뭐~ 하늘의 命을 알때라 혔는디~
그만큼 <잘 숙성된 밑밥> 같은 나이..???????? ㅋㅋㅋ
하지만...
요즘은~ 길나서면... 걍~ "얼라" 취급..!! ㅎㅎ
우쨌던동~
"얼라" 취급 받음이 쬬아라~ 혀야 되는... 좋은 세월 임에. ^^
도톡이님 말씀처럼..
--오고 갈때의 중간-- 에서...
인생 한참인~ 5학년 홧~팅..!! 이러고 싶습니더..!! ㅎ,.ㅎ;;
항상 안.낚~ 즐.낚~ 깨.낚~ 하시고...
출조길 마다 대물 하시길..!! (^*^)
"참"
우짜다~ 여건이 여의치 않아...
내가~ 내 뒷자리 거두지 못하더라도... ㅡ.ㅡ
제발하고... 갯방구서 불장난?? 하지 마소서...!!!
-- 시커멓게 그을린 갯방구... 비닐 타다 누러붙은 갯방구... ㅠ,.ㅠ;;
-- 이거 도대체가... 대략난감..!! @,.@;;
걍~ 한쪽 구석에 라도 모두어만 두면...
어느 손 가벼운 조우님에 의해 치워 질수는 있겠슴니다. ^*^
인자~ 갯방구서... 불장난 하기 없낌니더예..!! ^ㅎ^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랭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ㅋㅋ그래서 자고로 인간은 낚시가서
흔적을 남긴다ㅋㅋㅋ((이러다 맞아 죽을라..))
암튼 깊이 반성을해야할 문제입니다..
왜 그리도 버리는지...문제야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