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하늘이라시니 코스모스가 연상됩니다. ^^
낮에는 덥지만 저녁늦게와 새벽에는 선뜻하기까지 하니
이것이 모두 윤달탓일까요?
...........................
서해안 참도낚시도 예년보다 기복이 심한듯하고요.....
7월 초중순이나 한번 비가 내려야 제자리를 찾을듯합니다.
작년 이맘때 재미를 보신 분이 같은 날짜를 택하셨는데 좋은 날씨였지만
재미를 못보신 것도 윤달탓이었지 싶습니다.
보름쯤 늦게 잡으셨다면 어땠을까 아쉽군요.....
주말 비소식이 있는데 서둘러 일을 마치고 짧은 탈출을 반항적으로라도
시도해 볼까 궁리중이죠..... ^^;;;;
좋은 오후 시간되시길요~~~~~~ ^^//
낮에는 덥지만 저녁늦게와 새벽에는 선뜻하기까지 하니
이것이 모두 윤달탓일까요?
...........................
서해안 참도낚시도 예년보다 기복이 심한듯하고요.....
7월 초중순이나 한번 비가 내려야 제자리를 찾을듯합니다.
작년 이맘때 재미를 보신 분이 같은 날짜를 택하셨는데 좋은 날씨였지만
재미를 못보신 것도 윤달탓이었지 싶습니다.
보름쯤 늦게 잡으셨다면 어땠을까 아쉽군요.....
주말 비소식이 있는데 서둘러 일을 마치고 짧은 탈출을 반항적으로라도
시도해 볼까 궁리중이죠..... ^^;;;;
좋은 오후 시간되시길요~~~~~~ ^^//
찌매듭님... 안녕하세요~
웹관리팀장 블랙러시안입니다.
올려주신 글에 부분적으로 HTML 에러가 있어서 제가 수정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포커스에 등재를 해드렸구요...
항상 좋은 글과 사진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웹관리팀장 블랙러시안입니다.
올려주신 글에 부분적으로 HTML 에러가 있어서 제가 수정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포커스에 등재를 해드렸구요...
항상 좋은 글과 사진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러시안님 항상 수고가 많아요~~~~~ ^^*
같은 이름의 칵테일을 좋아하신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닉도 그리 정하셨남요? ^^*
......................................
글이란 것이 어차피 남이 읽는 것이다 보니
올려놓고 문맥등이 안맞거나 못보았던 오타가 많다보니
가필과 수정에 땀을 흐립니다 ^^;;
가끔씩 게시판의 에러인지 수정을 하려면 올린 글이 한자도 안보이기도 하여
다시 붙여넣기를 재차하다 보면 헷갈리기도 합니다.
어떤때는 수정하면 본글들이 다보여 짚어가며 수정하곤하는데
어떤 때는 깨져 나오거나 한자도 안보이기도 하데요?
............
전면적인 홈개편이 있을게라니 앞으로는 잘되겠지요?
즐거운 주말되시기바랍니다~~~~~~~~~
같은 이름의 칵테일을 좋아하신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닉도 그리 정하셨남요? ^^*
......................................
글이란 것이 어차피 남이 읽는 것이다 보니
올려놓고 문맥등이 안맞거나 못보았던 오타가 많다보니
가필과 수정에 땀을 흐립니다 ^^;;
가끔씩 게시판의 에러인지 수정을 하려면 올린 글이 한자도 안보이기도 하여
다시 붙여넣기를 재차하다 보면 헷갈리기도 합니다.
어떤때는 수정하면 본글들이 다보여 짚어가며 수정하곤하는데
어떤 때는 깨져 나오거나 한자도 안보이기도 하데요?
............
전면적인 홈개편이 있을게라니 앞으로는 잘되겠지요?
즐거운 주말되시기바랍니다~~~~~~~~~
글쎄요???
칵테일을 잘 안마시니 모르겠지만
거므스름할거라는 짐작만 해보죠
흑설탕같은 색갈에 그런 맛....
그리고 약간은 독할 것같은....
언제고 한번 맛을 보아야겠습니다.
미시리에 가면 주르륵~! 있는 카페들이 많지 않겠어요? ^^
칵테일을 잘 안마시니 모르겠지만
거므스름할거라는 짐작만 해보죠
흑설탕같은 색갈에 그런 맛....
그리고 약간은 독할 것같은....
언제고 한번 맛을 보아야겠습니다.
미시리에 가면 주르륵~! 있는 카페들이 많지 않겠어요? ^^
찌매듭님, 인낚을 한바뀌 돌고 지금 님의 조행기를 봅니다,
아련한 추억속에 빠져들어 그추억이 현실인듯 착각을 하고
실제 같은 장소에서 대를 드리우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낚시가 아니더라도 우리 인생에 있어서 슬럼프는 많이 다가
오는것 같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야 할지 참으로 답답하고
난감할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마찬가지이구요~
어떨때는 옆사람과 술을 한잔 하면서 극복할려고도 하고
또 어떨때는 될때로 되라지 하면서 아예 자포자기할때도
있는것 같고, 참으로 인생살이 힘듭니다, 어쩌면 사는것이
연극같기도 하고, 우리는 어릿광대일지도 모른다는 우스운
생각 등~~ 찌매듭님, 낚시라는것을 통해 이곳 인낚에서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답글을 달고 서로 호의를 교환하는것이
이제는 일상사가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인터넷 중독이지요~ ㅎㅎ
무더워지는 여름, 님의 조행기를 보며 시원한 소나기를 맞은것
같은 그런 기분으로 힘들지만 같이 화이팅 해보자구요~
찌매듭님, 화이팅입니다,
아련한 추억속에 빠져들어 그추억이 현실인듯 착각을 하고
실제 같은 장소에서 대를 드리우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낚시가 아니더라도 우리 인생에 있어서 슬럼프는 많이 다가
오는것 같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야 할지 참으로 답답하고
난감할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마찬가지이구요~
어떨때는 옆사람과 술을 한잔 하면서 극복할려고도 하고
또 어떨때는 될때로 되라지 하면서 아예 자포자기할때도
있는것 같고, 참으로 인생살이 힘듭니다, 어쩌면 사는것이
연극같기도 하고, 우리는 어릿광대일지도 모른다는 우스운
생각 등~~ 찌매듭님, 낚시라는것을 통해 이곳 인낚에서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답글을 달고 서로 호의를 교환하는것이
이제는 일상사가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인터넷 중독이지요~ ㅎㅎ
무더워지는 여름, 님의 조행기를 보며 시원한 소나기를 맞은것
같은 그런 기분으로 힘들지만 같이 화이팅 해보자구요~
찌매듭님, 화이팅입니다,
많은 취미중에서도 우리가 즐기는 낚시라는 것이 가끔씩은 미친짓이 아닐까?
회의가 들때도 있지만 던져, 쳐박아 두었던 짐을 다시 끄집어 내어
주물럭 거리는 것도 또 하나의 중독인 것같습니다.
이렇게 붙들려 있을 때에는 지난 회상의 낚시를 펼쳐보기도 하구요....
고뇌하고 사는 동물이다 보니 감정의 기복이 심하긴 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이것이 또 인생일게구요....
요즘 노모의 기분이 좋은 상태는 다행이다 싶지만
마눌이 무슨 마음으로 낚시라도 한번 다녀와야지... 중얼거리는 소리가 천둥소리같이 다가오던데
멀리 떠나지 못하고 운동만 하며 땀을 흘리는 가엾은(?) 모습이
안스러웠던가 봅니다. ^^;;
길게는 못가겠지만 짧은(?) 일정을 꿈꾸는 오늘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함께 담으시자구요.
회의가 들때도 있지만 던져, 쳐박아 두었던 짐을 다시 끄집어 내어
주물럭 거리는 것도 또 하나의 중독인 것같습니다.
이렇게 붙들려 있을 때에는 지난 회상의 낚시를 펼쳐보기도 하구요....
고뇌하고 사는 동물이다 보니 감정의 기복이 심하긴 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이것이 또 인생일게구요....
요즘 노모의 기분이 좋은 상태는 다행이다 싶지만
마눌이 무슨 마음으로 낚시라도 한번 다녀와야지... 중얼거리는 소리가 천둥소리같이 다가오던데
멀리 떠나지 못하고 운동만 하며 땀을 흘리는 가엾은(?) 모습이
안스러웠던가 봅니다. ^^;;
길게는 못가겠지만 짧은(?) 일정을 꿈꾸는 오늘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함께 담으시자구요.
저도 저주의 마법좀 풀어주세요 ㅠㅠ
매듭님이라면 가능할거라는 ~~ ㅎㅎ
잘 읽었습니다 ^^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조행기 읽는 순간 전 이미 일체가 되어 선상에서 낚시하는 중이었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십시요
매듭님이라면 가능할거라는 ~~ ㅎㅎ
잘 읽었습니다 ^^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조행기 읽는 순간 전 이미 일체가 되어 선상에서 낚시하는 중이었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십시요
그사이~~~~~~??
천사같은 마나님이 몇일쯤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니
짧은 시간은 나올 것같습니다..
문제는 날씨와 동행이네요...
엄군도... 서 씨 아저씨도 꼼짝을 못할 모양이니...
윤달이 있다보니 서해안 시즌은 아직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이번에 비가 오시고 한물만 넘으면 자리를 잡을겝니다.
7월 부터는 당일 새벽에 나섰다가 저녁에 돌아 올수 있는 하루의 도망은 어느때나 가능할게라 굳게 믿어 봅니다
..................................
어종만 편애하지 않는다면 농어, 볼락 낚다가 돌돔, 참돔도 구경하는겁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만재나 가거는 경조대에 5호줄로 볼락을 낚아야겠죠... ^^;;
사람구하러 나가봐야겠어요 정군이라도 함께 갈 수 있을지.....
천사같은 마나님이 몇일쯤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니
짧은 시간은 나올 것같습니다..
문제는 날씨와 동행이네요...
엄군도... 서 씨 아저씨도 꼼짝을 못할 모양이니...
윤달이 있다보니 서해안 시즌은 아직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이번에 비가 오시고 한물만 넘으면 자리를 잡을겝니다.
7월 부터는 당일 새벽에 나섰다가 저녁에 돌아 올수 있는 하루의 도망은 어느때나 가능할게라 굳게 믿어 봅니다
..................................
어종만 편애하지 않는다면 농어, 볼락 낚다가 돌돔, 참돔도 구경하는겁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만재나 가거는 경조대에 5호줄로 볼락을 낚아야겠죠... ^^;;
사람구하러 나가봐야겠어요 정군이라도 함께 갈 수 있을지.....
강원도래요???? ^^
소양호를 다니면서 알게 됐던 춘천의 낚시점주도 이제는 바다낚시를 다니더군요
민물이나 소양댐에 손님이 자연히 줄다보니 루어손님만으로는
운영이 안될겝니다.
춘천에서 바다를 가는 것도 우리보다 더 멀기에 수도권만 해도 다행이다 했는데
그쪽을 떠나 가끔씩, 남쪽을 가시려면 힘드실겝니다.
예전에 우리생각에는 부산같이 바다를 끼고 있으면 비용면이나 시간상으로도 얼마나 부러워했던지....
막상, 부산분을 만나보니 목포나, 완도를 오려면 수도권보다 더 불편하다고 하는군요
눈에 보이고 생각하는대로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동안 다니면서 겪었던 것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곤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소양호를 다니면서 알게 됐던 춘천의 낚시점주도 이제는 바다낚시를 다니더군요
민물이나 소양댐에 손님이 자연히 줄다보니 루어손님만으로는
운영이 안될겝니다.
춘천에서 바다를 가는 것도 우리보다 더 멀기에 수도권만 해도 다행이다 했는데
그쪽을 떠나 가끔씩, 남쪽을 가시려면 힘드실겝니다.
예전에 우리생각에는 부산같이 바다를 끼고 있으면 비용면이나 시간상으로도 얼마나 부러워했던지....
막상, 부산분을 만나보니 목포나, 완도를 오려면 수도권보다 더 불편하다고 하는군요
눈에 보이고 생각하는대로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동안 다니면서 겪었던 것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곤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조행기
저도 제법 써서 올려놓았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안 되어 제대로 낚시를 못 갈 뿐더러 조황이 없어 쓸 내용도 없습니다.
대신 찌매듭님이 올려주시는 조행기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낚시가 경제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맘 먹은 대로 잘 되지 않네요.
--------
맨 아랫사진
선상에서 막대찌를 흘리는 멋진 사진
그 주인공이 저였으면 좋으련만
찌를 흘려본지도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요즘은 주변에서 지그헤드에 웜을 끼워 자잘한 우럭으로 잔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벵에잡으러 가서 찌를 담그기는 했어도 아기자기한 맛은 있지만 선상 참돔 낚시처럼 와일드한 맛은 없지요.
다음달 진한 손맛을 보러 출조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건강하시고, 즐낚, 안낚하세요.
저도 제법 써서 올려놓았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안 되어 제대로 낚시를 못 갈 뿐더러 조황이 없어 쓸 내용도 없습니다.
대신 찌매듭님이 올려주시는 조행기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낚시가 경제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맘 먹은 대로 잘 되지 않네요.
--------
맨 아랫사진
선상에서 막대찌를 흘리는 멋진 사진
그 주인공이 저였으면 좋으련만
찌를 흘려본지도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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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변에서 지그헤드에 웜을 끼워 자잘한 우럭으로 잔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벵에잡으러 가서 찌를 담그기는 했어도 아기자기한 맛은 있지만 선상 참돔 낚시처럼 와일드한 맛은 없지요.
다음달 진한 손맛을 보러 출조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건강하시고, 즐낚, 안낚하세요.
발전님, 저도 요즘은 옛생각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정말 필카로라도 남겨 두었다면 많은이야기꺼리가 있었을텐데요...
금년같이 윤달탓인진 몰라도.... 수온이 더디올라 조황이 시원치 않으니
한결 위안이 되는 기분을 느끼는건, 깊숙히 눌러 앉은 놀부심뽀가 고개를 쳐든모양입니다 ^^;;
낚시가 경제적인 뒷받침이 절대로 될수 없는건 잘알고 계시지않습니까?
심하면 가정파탄의 지름길이며, 깡통계좌를 만드는 주범이기도합니다.
적당히 다니면서 또, 적당히 수확을 얻어오면 엔돌핀을 생성하여
강쇠로도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요...(저같은 경우엔 ^^;;)
사진 용량이 적어 막대찌가 선명하게 보이진 않으나
상상력을 추가한다면 잘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좋은 조과가 보장되는 날을 만나실겝니다.
정말 필카로라도 남겨 두었다면 많은이야기꺼리가 있었을텐데요...
금년같이 윤달탓인진 몰라도.... 수온이 더디올라 조황이 시원치 않으니
한결 위안이 되는 기분을 느끼는건, 깊숙히 눌러 앉은 놀부심뽀가 고개를 쳐든모양입니다 ^^;;
낚시가 경제적인 뒷받침이 절대로 될수 없는건 잘알고 계시지않습니까?
심하면 가정파탄의 지름길이며, 깡통계좌를 만드는 주범이기도합니다.
적당히 다니면서 또, 적당히 수확을 얻어오면 엔돌핀을 생성하여
강쇠로도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요...(저같은 경우엔 ^^;;)
사진 용량이 적어 막대찌가 선명하게 보이진 않으나
상상력을 추가한다면 잘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좋은 조과가 보장되는 날을 만나실겝니다.
조행기라고 하기에는.....
한편의 드라마네요.
정말 꼼꼼한 사진과 설명들
당장이라도 뛰어가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올해는 아직 참돔 구경도 못해봤네요.
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시간은 정해져있고
하고싶은건 많고 ㅎㅎ
그래도 아직 못해본게 더 많아서
앞으로 해야할 장르가 더 많아서
앞으로 가볼곳이 더 많아서 조 좋네요.
멋진 음악과 멋진 드라마 잘 보고 갑니다.
긴글 올리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한편의 드라마네요.
정말 꼼꼼한 사진과 설명들
당장이라도 뛰어가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올해는 아직 참돔 구경도 못해봤네요.
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시간은 정해져있고
하고싶은건 많고 ㅎㅎ
그래도 아직 못해본게 더 많아서
앞으로 해야할 장르가 더 많아서
앞으로 가볼곳이 더 많아서 조 좋네요.
멋진 음악과 멋진 드라마 잘 보고 갑니다.
긴글 올리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선상낚시를 하노라면 많이 투자한 비용이 생각나선지
거의가 꽂꽂이 서서 잡히던 안 잡히던 쉬지 않고 낚시를 하더군요..
선장도 그 마음을 알기에 둥근 플라스틱 의자까지 여러개 준비해 두고 앉아서 하라지 않겠어요?
쉴참에 짬짬이 디카에 담아보곤하던게 이렇게 꺼리로도 사용하게 되는군요
참돔과 농어는 어디에나 많이 깔려 있습니다.
진주분들이 외연도로 농어낚시를 오곤했지요
그쪽의 농어는 잔씨알이 대부분이고 서해농어가 크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삼천포로 볼락낚시를 갔을 때 수우도에 내려보니 우굴우글 큰 농어가 많이 있더군요
볼락낚시를 갔다가 어째,,, 농어낚시를 하게 됐었는지....
지금은 루어도 많이 퍼지고 진주분들 외연도 안오십니다. ^^
이번 주말 매상 많이 올리세요~~~~ ^^//
거의가 꽂꽂이 서서 잡히던 안 잡히던 쉬지 않고 낚시를 하더군요..
선장도 그 마음을 알기에 둥근 플라스틱 의자까지 여러개 준비해 두고 앉아서 하라지 않겠어요?
쉴참에 짬짬이 디카에 담아보곤하던게 이렇게 꺼리로도 사용하게 되는군요
참돔과 농어는 어디에나 많이 깔려 있습니다.
진주분들이 외연도로 농어낚시를 오곤했지요
그쪽의 농어는 잔씨알이 대부분이고 서해농어가 크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삼천포로 볼락낚시를 갔을 때 수우도에 내려보니 우굴우글 큰 농어가 많이 있더군요
볼락낚시를 갔다가 어째,,, 농어낚시를 하게 됐었는지....
지금은 루어도 많이 퍼지고 진주분들 외연도 안오십니다. ^^
이번 주말 매상 많이 올리세요~~~~ ^^//
지난추억의 등대 포인트가 이번조금부터는 참돔이 왕래할것 같습니다.
어제께부터 씨알면은 작고 마리수는 늘어난것 같습니다.
시간나실때 바람쐬러 함 내려오시죠..
손맛도 보실겸해서요.....^&^
어제께부터 씨알면은 작고 마리수는 늘어난것 같습니다.
시간나실때 바람쐬러 함 내려오시죠..
손맛도 보실겸해서요.....^&^
고기는 차제하고 서참님이라도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시원한 캔맥주 많이 대접할께요~~~~~~~~`
다른 사람은 빼고요~~~~~~~~` ^^;;
벌써 씨알이 잘아졌다면 큰 고기는 어딜간겝니까?
주위 사람들도 여러팀이 다녀왔지만 거의가 그림자도 못보고 참패를 당하고 온 모양입니다.
어느날은 아니다 싶어 말렸는데도 손을 뿌리치고 다녀왔는데
우거지 상이더라고요..
7월 7일부터는 서참님이 날만 잘 잡아주시고 자리만 만들어 내시면
득달같이 달려갑지요.... ^^
...................................
그나저나 7월 첫주는 마눌의 자비로움이 번뜩일 것도 같아 2~3박으로 만재도를 다녀오게 될지도 모르겠는데
이번에 못가면 장박 기회가 없지싶어서요..
정말 일손이 안잡혀요ㅠㅠ
시원한 캔맥주 많이 대접할께요~~~~~~~~`
다른 사람은 빼고요~~~~~~~~` ^^;;
벌써 씨알이 잘아졌다면 큰 고기는 어딜간겝니까?
주위 사람들도 여러팀이 다녀왔지만 거의가 그림자도 못보고 참패를 당하고 온 모양입니다.
어느날은 아니다 싶어 말렸는데도 손을 뿌리치고 다녀왔는데
우거지 상이더라고요..
7월 7일부터는 서참님이 날만 잘 잡아주시고 자리만 만들어 내시면
득달같이 달려갑지요.... ^^
...................................
그나저나 7월 첫주는 마눌의 자비로움이 번뜩일 것도 같아 2~3박으로 만재도를 다녀오게 될지도 모르겠는데
이번에 못가면 장박 기회가 없지싶어서요..
정말 일손이 안잡혀요ㅠㅠ
찌매듭님 그럼 빵 맛을못보게 되나요.ㅎㅎ
시원한 캔맥주 최고죠..
글구 요즘 조황이 엉망입니다. 이번조금이 지나바야 좋아질려나 .
조황을 체크하시고 출조함 하십시요.
늘건강하시고 어복만땅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시원한 캔맥주 최고죠..
글구 요즘 조황이 엉망입니다. 이번조금이 지나바야 좋아질려나 .
조황을 체크하시고 출조함 하십시요.
늘건강하시고 어복만땅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서참님~!! 걱정마시어요~~~~
서참님의 배안을 제가 항상, 맛있는 빵으로
빵빵하게 채워드릴께요~~~~ ^^
얼마전 건강검진을 하니 밀가루 음식을 자제하라더군요...
저, 칼국수, 비빔국수 엄청 좋아하는데....ㅠㅠ;;
웰빙 잡곡빵 종류로 바꾸면 되겠죠만
가격이 많이 올라가네요?
얻어먹고도 인사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들 것은 빼겠다는겝니다.
술도 돗수가 약한 와인으로 바꾸어볼까요?
아님, 백세주나 오디주, 청하 같은건 또 어떨까요?
회에는 역시 이슬을 괄괄, 퍼부어야 제격인데....
이번 조금이나 비가 지나가시면 제자리를 잡긴 하겠으나
후딱 한고비가 넘어가니 씨알이 잘아질까하는 문제가 생기겠죠?
연락만 주십시요 준비를 잘해가려면 이틀전에요.
그때 뵙겠습니다 ^^//
서참님의 배안을 제가 항상, 맛있는 빵으로
빵빵하게 채워드릴께요~~~~ ^^
얼마전 건강검진을 하니 밀가루 음식을 자제하라더군요...
저, 칼국수, 비빔국수 엄청 좋아하는데....ㅠㅠ;;
웰빙 잡곡빵 종류로 바꾸면 되겠죠만
가격이 많이 올라가네요?
얻어먹고도 인사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들 것은 빼겠다는겝니다.
술도 돗수가 약한 와인으로 바꾸어볼까요?
아님, 백세주나 오디주, 청하 같은건 또 어떨까요?
회에는 역시 이슬을 괄괄, 퍼부어야 제격인데....
이번 조금이나 비가 지나가시면 제자리를 잡긴 하겠으나
후딱 한고비가 넘어가니 씨알이 잘아질까하는 문제가 생기겠죠?
연락만 주십시요 준비를 잘해가려면 이틀전에요.
그때 뵙겠습니다 ^^//
참으로 멋진 조행기 입니다
사진 도 멋지구요
저도 무창포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만
님의 조황보니 부럽네요
다음주부터 매주 무창포 계획이 있습니다만
님처럼 즐거운 낙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승 하십시요. ㅎㅎ
사진 도 멋지구요
저도 무창포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만
님의 조황보니 부럽네요
다음주부터 매주 무창포 계획이 있습니다만
님처럼 즐거운 낙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승 하십시요. ㅎㅎ
靑明님을 여기서 뵙습니다.... (- -)(_ _)(^ ^)
전에 뵌듯합니다만 썸네일의 이미지가 작다보니
긴가민가하여 인사를 못드리고 말았습니다.
오천으로 옮겨간 김선장에게 물어보니 靑明님이 두 분계시다더군요
예전에 함께 선상낚시를 한적이 있는걸로 기억을 한다면
여러마리를 낚으셨을때 저는 멀미탓인지 한숨 자고 일어나 큼지막한 걸
한마리 낚는데 그쳤었지요 ^^;;
그때의 모습과 이미지가 비슷하시다 생각만하고 웹상에서라도 인사를 못드린 결례를 범하였습니다.
얼마전에도 무창포를 다녀가셨더군요 윤달탓에 수확이 없으셨던가봅니다.
7월이 되면 서해바다에서 자주 뵐수 있을 것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전에 뵌듯합니다만 썸네일의 이미지가 작다보니
긴가민가하여 인사를 못드리고 말았습니다.
오천으로 옮겨간 김선장에게 물어보니 靑明님이 두 분계시다더군요
예전에 함께 선상낚시를 한적이 있는걸로 기억을 한다면
여러마리를 낚으셨을때 저는 멀미탓인지 한숨 자고 일어나 큼지막한 걸
한마리 낚는데 그쳤었지요 ^^;;
그때의 모습과 이미지가 비슷하시다 생각만하고 웹상에서라도 인사를 못드린 결례를 범하였습니다.
얼마전에도 무창포를 다녀가셨더군요 윤달탓에 수확이 없으셨던가봅니다.
7월이 되면 서해바다에서 자주 뵐수 있을 것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왕성한 활동은 여전하시죠 ^&^
요즘들어 바다가 치매걸렸습니다.ㅎㅎ
들쑥 날쑥 출조준비는 상황을 파악하시면서 출동하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요즘들어 바다가 치매걸렸습니다.ㅎㅎ
들쑥 날쑥 출조준비는 상황을 파악하시면서 출동하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노력없이는 운도 따르지 않는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찌매듭님의 글을 접할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황순원님,김동인님같은 현대문학가들이 생각나곤합니다.
특히 이효석님의 문체가 많이 떠오릅니다(과장된 표현이라 하시겠지만..전 그렇습니다)
앞에분께서 수필이라고 말슴하셨는데..정말 동감하는 표현입니다.
낚시를 다녀온 조행기를
이런저런 예전의 기억과 함께 이렇게 까지 표현해 내신다는게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아마 7월 중순경 가거도를 한번더 다녀올까 합니다.
그시기에는 제가 뵙고싶은 분께서도 아마 가거도를 찾으실것 같습니다.
(유 ㅇㅇ ...예전에 낚시잡지에 글도 기고를 하시고 낚시소설을 연재 하시기도
하셨는데 그분의 글도 찌매듭님의 글처럼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글들입니다)
다녀와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찌매듭님의 글을 접할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황순원님,김동인님같은 현대문학가들이 생각나곤합니다.
특히 이효석님의 문체가 많이 떠오릅니다(과장된 표현이라 하시겠지만..전 그렇습니다)
앞에분께서 수필이라고 말슴하셨는데..정말 동감하는 표현입니다.
낚시를 다녀온 조행기를
이런저런 예전의 기억과 함께 이렇게 까지 표현해 내신다는게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아마 7월 중순경 가거도를 한번더 다녀올까 합니다.
그시기에는 제가 뵙고싶은 분께서도 아마 가거도를 찾으실것 같습니다.
(유 ㅇㅇ ...예전에 낚시잡지에 글도 기고를 하시고 낚시소설을 연재 하시기도
하셨는데 그분의 글도 찌매듭님의 글처럼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글들입니다)
다녀와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좀, 옛날스타일 느낌이 드시는가봅니다. 감각이 떨어지지 않으려고
미드, 개콘 같은거 열심히 봅니다만 ^^;;
가거도를 가시려는가 봅니다. 그때면 볼락과 농어, 돌돔이 한 채비에 걸려들때겠지요
볼락낚시를 하더라도 조선경조같은 뻑신대를 사용해야 양수겸장을 볼수가 있습니다. 태도같이 우럭과 농어가 함께 덤비던 곳에서는 8호줄까지 써서 옆사람이 기함했구요 ^^;;(사실 귀찮아서였지만...)
유씨성을 가진 분중에 낚시인은 고 유주방님을 알구요(제 사부셨지요...) 유강현씨라고 남해 2호를 잠시 운영했던 분이 있는데 진도 팽목에서 6명이 추자도까지 개인요금으로 간 사건도 있기에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잘하면 6월 30일밤에 만재를 가게 될 것같습니다. (80% 확률)
미국천사대역을 마눌이하려는가봐요 ^^//
미드, 개콘 같은거 열심히 봅니다만 ^^;;
가거도를 가시려는가 봅니다. 그때면 볼락과 농어, 돌돔이 한 채비에 걸려들때겠지요
볼락낚시를 하더라도 조선경조같은 뻑신대를 사용해야 양수겸장을 볼수가 있습니다. 태도같이 우럭과 농어가 함께 덤비던 곳에서는 8호줄까지 써서 옆사람이 기함했구요 ^^;;(사실 귀찮아서였지만...)
유씨성을 가진 분중에 낚시인은 고 유주방님을 알구요(제 사부셨지요...) 유강현씨라고 남해 2호를 잠시 운영했던 분이 있는데 진도 팽목에서 6명이 추자도까지 개인요금으로 간 사건도 있기에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잘하면 6월 30일밤에 만재를 가게 될 것같습니다. (80% 확률)
미국천사대역을 마눌이하려는가봐요 ^^//
어.....찌매듭님..맞습니다.'
유강현 사장님(지금은 국장님^^*)
2~3년전 가거도에서 재미있는 낚시이야기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찌매듭님의 글이 옛날스타일 느낌이 나는건 절대 아닙니다
현대문학의 한 구절 한구절들을 읽는 듯한...눈으로만 글을
읽게 되는게 아니라 글을 읽다보면 많은 생각과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행복한 출조 다녀오시길 바랍니다.꾸~벅
유강현 사장님(지금은 국장님^^*)
2~3년전 가거도에서 재미있는 낚시이야기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찌매듭님의 글이 옛날스타일 느낌이 나는건 절대 아닙니다
현대문학의 한 구절 한구절들을 읽는 듯한...눈으로만 글을
읽게 되는게 아니라 글을 읽다보면 많은 생각과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행복한 출조 다녀오시길 바랍니다.꾸~벅
그랬군요...남해2호라는 배를 만재도 초기에 이종철님이 띄우셨지요..워낙 낚시를 좋아하시다보니 배에도 손을 대셨습니다만 다른 일을 하시니까 유강현씨에게 잠시 맡긴적이 있더랬지요
유명한 추자사건이 난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배운행이 중단된것같습니다.
그때 저도 13일을 추자에 갇혔었는데 옆방팀과 배운행에 차질이 있어 큰 사건이 났었지요....
그 배를 같이 타고 나갔다가는 일나지 싶어 제주로 돌아나왔었거든요 ^^;;
만재는 연기해야할 것같습니다.
현지에서 급히 연락이 왔는데 너울기도 있지만 수온이 뚝~!!! 떨어지고 탁물이 생겼다네요(가거도 비슷하겠지만...)
연락이 올때까지 꼼짝도 말라네요 ㅠㅠ;;
이 기회를 놓치면 마눌의 마음도 변하고.... 노모의 통원치료가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에효효~~
유명한 추자사건이 난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배운행이 중단된것같습니다.
그때 저도 13일을 추자에 갇혔었는데 옆방팀과 배운행에 차질이 있어 큰 사건이 났었지요....
그 배를 같이 타고 나갔다가는 일나지 싶어 제주로 돌아나왔었거든요 ^^;;
만재는 연기해야할 것같습니다.
현지에서 급히 연락이 왔는데 너울기도 있지만 수온이 뚝~!!! 떨어지고 탁물이 생겼다네요(가거도 비슷하겠지만...)
연락이 올때까지 꼼짝도 말라네요 ㅠㅠ;;
이 기회를 놓치면 마눌의 마음도 변하고.... 노모의 통원치료가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에효효~~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대할때마다 멀리 떠나고픈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 한없이 외로워졌을때 돌아와야겠다고..늘 생각은 합니다...건강하세요~~~
그러다 한없이 외로워졌을때 돌아와야겠다고..늘 생각은 합니다...건강하세요~~~
장맛비에 이곳저곳 물이 새고 난리다 보니 이제사 들여다 보옵니다.
창고와 지하실까지 물이 들어와 수중펌프에 코킹작업을 급히 마쳤거든요?
바다의 상황이 인터넷에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이번에는 월말쯤 큰맘을 먹고 만재도로 도망을 쳐볼까 합니다.
모든걸 잊고 네댓새 푹,,,,,,,,,, ^^;;
함께 건강하시자구요~~~~~~ ^^//
창고와 지하실까지 물이 들어와 수중펌프에 코킹작업을 급히 마쳤거든요?
바다의 상황이 인터넷에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이번에는 월말쯤 큰맘을 먹고 만재도로 도망을 쳐볼까 합니다.
모든걸 잊고 네댓새 푹,,,,,,,,,, ^^;;
함께 건강하시자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