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평일 땡땡이 치고 가덕도간 이야기 입니다. 정말 사실임을 세삼강조합니다.^^ 그리고 뱀장어님이 무료로주신 뜰채 사용할수 있었는데^^;;(포인트는 죄송합니다.^^;) 그날 10월29일 친구초짜2명 그리고 또다른초짜 저 이렇게 세명이서 비장의 포인트에 들어갔습니다,(배타고) 그앞에 2번이나 가덕도 출조 몰황이였습니다. 친구 한놈이 이곳은 그놈친구프로에게 술사먹이고 알았답니다. 도착은 오전 11시경 밑밥 3개 파우더하나 압맥하나 그리고 배타고 퓽~~~~~~~~~ 처음 내려서 보니 에고 이게무슨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푸로에게 포인트를 배웠다는데^^; 밑밥 팍팍쓰고^^; 5분후 친구한명 15가량의 깻잎 포획 갈등 에고 회쳐 아님 방생(사실 초짜들이 이정도 잡으면 갈등생깁니다.제 입장에서 아니 우리 초보 3명입장에서 2명은 방생 한명은 회 다수결로 방생^^ 저도 방생^^ 다시 저에게 그씨알의 감시 에고 갈등 다시 방생 친구 또 방생(다행히 회를 강조한 친구에게는 안걸림) 사실 대여섯마리 놓아주니깐 갈등에 싸였습니다. 초장에 쐬주에 에고 또 초장에 라면에 쐬주^^;; 1시쯤되어서 친구에게 약30정도의 감시 포획 접수 (쐬주 2병^^) 저에게 37 한마리 포획 (이것은 한박스^^) 친구 25정도 또 한수 회를 강조하던 친구 회뜨기 시작 ^^(침이 꿀떡^^;) 그때 저에게 입질 낚시대 쿡쳐박혔 습니다. 에고 이거 40이상이다( 사실 그때까지 뜰채는 안펴놨습니다^^;;) 아싸 밑으로 쿡쿡 에고 이맛이구나^^ 친구 한명뜰채 가질려가고 저는 잡고 있다가 릴을 감는데 순간적으로 쿠우우욱 쳐박으면서 공포의 티티이잉 ~~~~~~~~~~~~~^^;; ^^;; (역시 초보의 실력^^;;)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저도 처음 팅의 허탈을 당시 저의 채비 ---- 처음황하고 두번째 사용한 티탄기 1호대 그리고 울테그라 3000 원줄3호 밑줄1.5호 회친 친구 "야" 쐬주나 한잔해라. 에고 모르것당 종이컵(커피컵)에 한잔 원샷 감시회 한점(역시 좀클때는 회를 뚜껍게 쓰니깐 맞이 좋더라구요 -초짜들의 생각인지~~) 제생각에는 한 70정도 되지 않았을까<^^;;> 계속 생각중^^;;(놓친고기가 커보인다는 속담이 딱^^) 이렇게 초짜들의 조행기는 끝이 났습니다. 저 그날집에 와서 술떡됐습니다.(옆집 사는분과 낚시이야기하다가) 그리고 그날 회를 먹으면서 느낀것이 여러가지싸가면 짐이 많으니 한가지만 조그마한 반찬통에 양념된장 (그냥된장에 찬기름조금 파쏭쏭) 여기다가 땡초를 얇게 쓸어서 된장과 비벼서 가지고 가시면 초장과 회먹 을때 정말 많있습니다. 부피도 적고 ^^ 에고 한번더 가야 하는데(날씨가 영^^;;) 담에 또 올릴께요^^ 즐낚하시고 항상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추신 : 저 그날 갯바위 청소 했습니다.깨끗히...................
우레기: 재미있는 내용 잘봤습니다.행운의뜰채를 사용할수있었는데 아쉽게 됐군요? 다음조행엔 대물포홱에 꼭 성공하시길~~~~ --[11/10-22:38]-- pat44: 우래기님 리플감사합니다.^^ 즐낚하시고 대물하시길 건강유의 하시고요^^... --[11/11-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