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에 찍은 사진 같네요
울집 베란다에서 본 방파제 풍경입니다...
 
 
역시 사람들 가로등불빛이 빤짝이니 하나둘씩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네요
가서 나도 한번 당구어봤습니다... 마릿수가 아닌 거진 빈작 수준입니다.;;
그래도 가까워서;;;
 
 
집에와서 마눌하고 호래기 라면으로 배채우고;;;;

 
 
어제는 일에 지친 나머지 회사에 월차 올리고 바람쇠러 갔습니다...
 
무작정 가다가 보니 거제 여차 까지 왔네요.. 저멀리 대소병대도(손대)도 보이고..
 
 
 
그옆 부속섬들도
 
 

 
 
여차 몽돌해변 방파제엔 지금 한창 돌미역 말리는 중이군요,,,
 
산모들에게 정말 좋은 음식이죠

 
 
 
 
오늘은 낚시하러 간것이 아니고 바람쇠러 갔습니다...
 
사실 바람이 너무불어 낚시 못하겠데요;;;;;;; 정말 바람만 쇠다 올라왔네요...
 
그래도 방파제 앞엔 쪼금 괞찮네요.....ㅋ
 

 
다음을 기약하며~~~~~~~바람 미워;;;;;;;;;;;
 
 
이상 오리지날 감시 였습니다....^.*